[유머] 브렉시트 이후 복지가 완전히 작살나는 영국

[유키네크리스의기둥서방]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23/jul/11/celebrities-back-unicef-uk-appeal-for-urgent-government-child-support

영국의 유명인들이 정부보고 아동복지좀 챙기라고 촉구함ㅋㅋㅋㅋ

유니세프가 얼마전에 영국정부가 방학때 저소득층 자녀 지원금 정책 한다니까 환호할 지지선언 할 지경

[금빛곰돌이]

글쎄다
영국 트렌드가 일단 애새끼 싸고보기로 저출산 대응한다인데
복지를 늘렸다간 파산할걸ㅋㅋㅋㅋ

[∀Gundam]

아니 그래도 영국인데 유니세프 지원을 받아야 할 정도야...?

[근첩산중]

나라가 잘사는거랑 예산을 배분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니까. 한국도 국력과 역량만 따지면 전국의 모든 가구에 주거지원과 무상 식량공급이 가능함

[꼬뮤니즘과]

영국 경제는 완전히 망했음.
CPI 6.7%나왔다고 예측치보다 낮다면서 좋아할 수준이니까.
비슷하게 하늘 뚫어버렸던 독일이 지금 4.5%까지 낮아진거랑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나지.

[치킨 금지령]

브렉시트 이후라기보단 대처 이후 복지는 꾸준히 나락행이었을건데

[유부남 베드로]

이슬람이 골치 아픈 상황이겠지. 자본주의 논리로는 싼 값에 노동력 쓰고 싶은데, 너무 다자녀 가구가 많고, 아이들을 지원해줘야 함. 그리고 성장해서는 사회 통합의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음. 그야말로 계륵.

[맘마미안]

미국이 히스패닉 이민자들로 고민하는 맥락이랑 상통하네
결국 다 좋은건 없으니 선택했으면 감당을 해야지

[눈눈팅팅]

한국 사람들 의외로 모르는게 서양권에선 무슬림 이민 엄청 경계함
애 엄청 낳지, 모스크 짓지, 그들의만의 룰도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