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만화 굿모닝! 티처 볼 때마다 드는 생각
내 학창시절 여선생님들이 다들
예쁜 거랑 거리 있는 아줌마들이라서 그런가
이 작품 주인공 박영민처럼 선생님한테
연심 품어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그래서 선생님을 좋아하는 주인공 박영민에게
감정 이입이 안 되어서 그런가, 러브 코미디물 중에선...
아니, 히로인이 있는 작품들 중엔 처음으로
메인 히로인인 선생님에 대한 연심은
한낱 철없는 생각이라 결론 짓고 접고
바로 곁에 있는 친구 천주현이랑
잘 되길 빌었음.
근데 이렇게 좋은 분위기 이어가더만
결국 안 이어지네... 20년 가까이 지나서
e북으로 나온거 다시 봐도 이 커플링이
안 이어진 건 너무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