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의 대표인가... 어마어마한 파워가 느껴지는군
너 지구엔 왜 옴?
예언이 있었거든.
예언이라니?
아아. 난 한때 전 우주를 휩쓸고 다녔다.
하지만 나는 지나치게 강했고, 모든 자가 내게 무릎꿇었다. 머잖아 따분함이라는 고통을 맛보게 됐지.
그러던 와중, 한 점쟁이가 내게 말했지.
멀리 떨어진 이 별에, 나와 대등하게 싸우며 즐거움을 맛보여 줄 자가 있다고!
부하들은 그 예언이, 날 우주 변두리로 떨어뜨려놓기 위한 헛소리라고 생각했지만, 난 지금 확신했다!
자아, 내 삶에 자극을 다오!
바보냐 넌. 따분하다고 다른 별을 침공하는 돌아이가 어딨냐.
↑진정한 우주의 구원자
예언자 : ......? 계 아닌데요...? 곈 뭐에요? 존나 쎄네...무섭...
예언자 '머리 있는녀석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보로스 '머리 있잖아' 예언자 '그 머리 말고 머리카락 할때 머리요!!!'
역시 킹이야 우릴 또 구해줬어
예언자 : ......? 계 아닌데요...? 곈 뭐에요? 존나 쎄네...무섭...
나크바 쯔라기
예언자 '머리 있는녀석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보로스 '머리 있잖아' 예언자 '그 머리 말고 머리카락 할때 머리요!!!'
너무 일찍 도착함 아무리봐도 가로우에 대한 예언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