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AN I remember I was up in San Francisco writing Batman Begins and there was something in the San Francisco Chronicle about 28 Days Later. I saw a picture of you with your shaved head and your crazy eyes — no offense. I remember being struck by your presence, literally from that one photograph, and then started to look into who you were, and what you'd done, and got very excited about the idea of meeting you, and having. you screen test for Batman.
놀란: 그때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배트맨 비긴즈를 쓰고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서 '28년 후'에 대한 기사를 읽었죠. 거기서 머리를 민 상태로 눈을 희번득이는 당신의 사진을 봤어요. 그 사진 한 장에 드러난 존재감에 꽂혀서 당신이 누구이고 어떤 작품들을 했는지 찾기 시작했죠. 그리고 직접 만나서 배트맨으로 스크린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었어요.
킬리언 머피랑 놀란의 인연은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킬리언이 배트맨 역할로 오디션을 본 것 부터 시작됨
킬리언은 본인도 자기가 배트맨역에 안어울린다는걸 알고있었는데 일단 어떤 역할이든 출연하고 싶어서 지원했고
놀란도 킬리언이 배트맨이랑 안어울린다고 생각은 했는데
자기 호텔방에서 배트맨 슈트 입고 카메라 테스트까지 받게함
결국은 메인 빌런중 하나인 닥터크레인/스캐어크로우 역할로 출연시킴
자기 호텔방에서 배트맨 슈트 입고 카메라 테스트 하면서 뭘햇지 놀란? 흐으음..
이건 좀 논란이 있겠는데요
사심가득하군
놀란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진 모르겠지만, 청색 외엔 무채색 느낌으로 보인다고 가정하면 진짜 강렬하게 느껴지긴 했겠다. 컬러풀 하게 보는데도 진짜 멋진 푸른색으로 보이는데, 마치 그레이스케일 사진에 눈만 파란색으로 강조한 느낌으로 보였다는거 아니야
어떻게 보면 주인공은 안됬지만 논란 감독의 페르소나가 되서 출연 잘하고 있으니 개이득이지
※분명 배트맨 1편 빌런이었는데 감독 맘에 들었는지 2편 3편에도 어떻게든 카메오로 출연당함
눈이 진짜 보석같다
사심가득하군
자기 호텔방에서 배트맨 슈트 입고 카메라 테스트 하면서 뭘햇지 놀란? 흐으음..
Hawawa여고생쟝
이건 좀 논란이 있겠는데요
놀라서 놀란이 있는거구나...
와 그러게 쫌 글타ㅋㅋㅋㅋㄱㅋ
눈이 진짜 보석같다
아 스케어크로우였구나
※분명 배트맨 1편 빌런이었는데 감독 맘에 들었는지 2편 3편에도 어떻게든 카메오로 출연당함
그러니까 자기 최애한테 호텔방서 코스튬 입히고 뭔가 해ㅛ딘거지?
어떻게 보면 주인공은 안됬지만 논란 감독의 페르소나가 되서 출연 잘하고 있으니 개이득이지
놀란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진 모르겠지만, 청색 외엔 무채색 느낌으로 보인다고 가정하면 진짜 강렬하게 느껴지긴 했겠다. 컬러풀 하게 보는데도 진짜 멋진 푸른색으로 보이는데, 마치 그레이스케일 사진에 눈만 파란색으로 강조한 느낌으로 보였다는거 아니야
놀란 감독이 사실 "필름으로 찍었다"라는 특유의 색질감 빼면 그다지 비주얼적으로 색을 특이하게 쓰는 감독은 아닌게 그런 이유도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