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이 게시글은 약사의 혼잣말 애니메이션에 아직 나오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유곽에서 지낼때 마오마오는 괴한한테 끌려갈뻔한 적이 있다.
생면부지 상태였던 생부 라칸이 느닷없이 나타나서 자기를 끌고 가려고 함
그당시 아직 화가 덜 풀린 상태였던 녹청관 할멈이 라칸을 두들겨 팼고 피투성이 상태로 웃으면서 자신한테 다가오는 그의 모습에 공포감을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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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아빠)
사람들 얼굴 알아보지 못하던 라칸이 유일하게 얼굴 알아봄
안면인식장애인데 딱 알아보는 얼굴이 쟤랑 쟤 엄마 아마 감은 잡았을듯
어머니부터가 녹청관의 삼희 이전에 녹청관을 먹여살리던 기녀였으니 마오마오 원본이 못나지는 않겠지
우리딸.. 얼굴좀 보자(꾀죄죄) 딸 : 끼야아아아앍
라칸이 우황들고 왔ㅇ...음음...
괴한(아빠)
어머니부터가 녹청관의 삼희 이전에 녹청관을 먹여살리던 기녀였으니 마오마오 원본이 못나지는 않겠지
그런데 아빠가 라칸이라 절세미녀까진 아닌걸로 ㅠㅠ
엄마와 아빠의 외모 반반 + 엄마의 성격 + 아빠의 두뇌 절반
원작소설에서는 그냥 평범한 얼굴이라고 언급 화장을 해야 살짝 미녀라고 불리는 수준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 팔리니까 소설속 삽화나 만화책은 좀 많이 미화
마오마오 수첩판이 원작 소설 내용에 맞는 외모라고 봐야지
소설 1권에 "주근깨 화장을 하면 추녀, 주근깨 화장을 지우면 특색 없는 평범한 외모"라고 묘사됨 원유회에서 비녀 뿌리고 다닌 리하쿠가 기미하는 마오마오 보고 미인이 많은 후궁 안에서는 파뭍히기 쉬운 평범한 외모라고 독백하기도 함
뭐야 딸인건 알고 저런거야?
사람들 얼굴 알아보지 못하던 라칸이 유일하게 얼굴 알아봄
Ludger
안면인식장애인데 딱 알아보는 얼굴이 쟤랑 쟤 엄마 아마 감은 잡았을듯
애니에 라칸 나오던가....?
아직 안나왔어. 2부작 예정이니까 2부부터 나옴
우리딸.. 얼굴좀 보자(꾀죄죄) 딸 : 끼야아아아앍
꾀죄죄수준이 아닌거 같긴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꾀죄죄(피철갑)
설마 쥔공이 ㅍㅁ....?
애초에 기녀의 딸이니 유전자가 망하지 않는 이상 예쁠 수밖에 없지
그냥도 아니고 최고 미녀에 머리도 나라최고 국사보다 좋음.
그런데 하필 엄마 성격을 물려받음..
그리고 아빠의 광기도 물려받았지
뒤에껀 스포아니냐ㅋㅋㅋㅋ
제목에도 붙이는게 좋겠다. 그거 안보고 왔을수도 있으니
아빠가 라칸이라니까 엄마가 자야일꺼 같네
근데 할멈이 낙적해서 라칸한테 기녀로 팔려고 했잖아 물론 팔리고나면 딸로 대했겠지만
진시 : 유부는 제껍니다. 라칸 : 빠직 쿄쿠요 : 유부를 빌려가시겠다고요?
아 못생긴게 화장이었어??
하지만 약간 현실과는 다름 오히려 현실에서 범죄자들의 목표가 되는건 평범한 인식과는 다르게 이쁜 여자가 아니라 못생기거나 힘없어보이는 여자임 범죄자들은 음습하고 찐따라 자기가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만 골라서 범죄를 저지르는 법임 이쁘고 당당한 여자한테는 주눅들어서 범죄대상으로 지정도 못한다고 함 오히려 못생기거나 어딘가 몸이 불편한 사람이거나 나이든 사람이거나 이런 사람이 주된 목표라고. 뭐 시대상이 다르니까 이런말 해봐야 의미는 없을 거 같긴 하지만...
저 만화 시대상은 야만의 시대라서... 사실 외모고 자시고 골목에 들어가는순간 납치가챠임
실제로 마오마오는 납치되어서 궁녀가 되었다
라칸이 우황들고 왔ㅇ...음음...
하지만 결국 뒷골목에서 보쌈당해서 궁녀로 끌려왔죠??
진시가 꼴려하는것도 납득됨
그런데 그 성범죄는 못생긴거랑 상관 없다던대;;
카나타소
일면식인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를 데려가려고 하는거니까 납치나 마찬가지지. 매번 찾아와서 데려가려고 하면 할멈이 줘팸. 그뒤로 마오마오도 면역되서 그냥 내버려둠
스포도 안달고 스포를하다니 대단한 녀석이군
첫내용도 안읽고 스포라고 하다니 대단한 녀석이군
제목이야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