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개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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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키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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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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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송송유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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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토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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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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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다 좀 좁아서 다시 나오는 것 봐 햨햨햨
좀 큰 거 사 줘랔ㅋㅋㅋ
얼굴 왜이리 댕청햌ㅋㅋㅋ
시바 : 이 개 뭔 시바
훈훈한 광경이 호러물이 되네 ㅋㅋㅋㅋㅋㅋ
커도 너무 커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큰 거 사 줘랔ㅋㅋㅋ
옆에 자기집 있네
바로 왼쪽에 개 큰 거 있네 ㅋㅋㅋ
아니 근데 왜 굳잌ㅋㅋㅋㅋ
개들은 자기 애착물건 생기면 그거만 씀. 사실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들어갔다 좀 좁아서 다시 나오는 것 봐 햨햨햨
맘따라 들어갔다가 기어이 못참지 ㅋㅋㅋㅋ
얼굴 왜이리 댕청햌ㅋㅋㅋ
말라뮤트는 댕청하게 생긴게 매력이지
허스키와 말라뮤트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 냉철하게 생겼으면 허스키고 댕청하게 상겼으면 말라뮤트아
시바 : 이 개 뭔 시바
이게 다 들어가요
시바: 아 형 좁아요 좀...
고양이냐고 갇히는거 좋아하게
와 저 큰 개 다 들어가네.
그래도 사이좋아보이네
사모인가... 사모는 늘 자기가 강아지인 줄 앎
자세히보니 말라뮤트인가 보네
말라뮤트 귀여워
눈매 순한거봐';
벗바
훈훈한 광경이 호러물이 되네 ㅋㅋㅋㅋㅋㅋ
벗바
커도 너무 커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츄고나두
로데오인줄 ㅋㅋㅋ
아부지 말씀으로 옛날 시골집에서 송아지들이 저랬다는데 송아지 시절에 놀아달라고 머리로 쿡쿡 들이받는데 덩치 좀 커져도 그 버릇이 안사라져서 가끔 쿵쿵 하고 들이받는다고 ㅋㅋ
ㅋㅋㅋㅋㅋ 넘 귀욤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진짜 몸만 컸네 ㅋㅋㅋㅋㅋㅋ
시바도 어쨌든 낑겨있는게 숨막혀서 그렇지 싫진 않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