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배우) "한국 영화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가 염치없다는 배우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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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정우성은 자기가 잘하는 연기에선 계속 발전하는 게 느껴지는 배우이기도 하고 최소한 프로라면 저게 맞지 않나 싶음
요즘 극장 가면 대놓고 방치해놓는 티가 너무 나긴 해.
코로나터진 이후로 극장 갔을때 깜짝놀랐던게 표 검사 하는 사람조차 없었다는거 ㅋㅋㅋ 진짜 최소인력만 남기고 다 정리했다는게 느껴지더라
난 거의 시간 맞춰서 가던가 근처 오락실 같은데서 놀다가 입장하는 편이긴 한데 소파가 사라졌다는건 몰랐네.. ㄷㄷ;;
내부 청소도 안 함
감독만 안하면 존나 좋은 형이라고...
카운터에 사람도 없는 영화관에 서서 아무리 불러도 안와서 한참을 기다려보면 진짜 가기 싫긴 해.
난 거의 시간 맞춰서 가던가 근처 오락실 같은데서 놀다가 입장하는 편이긴 한데 소파가 사라졌다는건 몰랐네.. ㄷㄷ;;
요새 보면 백화점도 그렇고 코로나 핑계로 잠깐 앉을수 있는데 없앤데가 많아
너무하네
어쨌든 정우성은 자기가 잘하는 연기에선 계속 발전하는 게 느껴지는 배우이기도 하고 최소한 프로라면 저게 맞지 않나 싶음
코스모스창고
ㅇㅇ 그런 부분은 배울 점이라고 생함
정우성 데뷔작인 구미호를 극장에서 봤는데. 내가 해도 그거보다 10만배는 연기 잘하겠더라. 그런데 그런 사람이 나중에 이정재랑 같이 태양은 없다 영화로 연기상을 받는 걸 보면서 잘생긴 사람이 연기 잘하게 되는게, 연기잘하는 사람이 잘생겨지는 것보다 쉽다는 걸 알게됨.
요즘 극장 가면 대놓고 방치해놓는 티가 너무 나긴 해.
솔직히 검표인원 없는것도 안사고 들어가는 사람들 소송해서 돈뜯으려는 수작같아보여...
검표 직원들 ㄹㅇ 건성건성 넘기더라 ㅋㅋㅋㅋ 아니 ㅅㅂ 나 폰 거꾸로 들었는데 대충 흘겨보고 패스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성건성이면 다행이지 서울 중심가 극장인데도 검표 직원이 아예 없는 시간대들도 많음
나도그런경있었음 검표하고들어가서 자리앉았는데 누가ㅡㅏ서 제자리에요 하길래 서로 표확인했는데 그분이 아 이건 내일 새벽 12시30분꺼예요 해서 비켜드리고나옴 근데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검표하는사람은 뭘검표한거지 생각들더라ㅋ
코로나때 감축한 영화관 인력 늘리지도 않아서 뭔 서비스를 받을수도 없는 꼬라지인데 이래놓고 가라는건 양심을 메갈리아에 맡겨놓고 오셨나?
감독만 안하면 존나 좋은 형이라고...
ㅋㅋ진짜 감독은 하지말고 배우만 했으면...
그것도 신인감독이 반이상 만들다 포기해버려서 이렇게된거 자기가 하겠다고 해버린거라 더욱 중구난방....ㅠ
솔직히 재미 없는 프로파간다도 꽤 많았어서... 별 기대 안하게 되는 것도 컸지
요즘 극장 잘 안가지. 진짜 대작아니고서는...
표값을 싸게해서 음료수랑 팝콘장소로 돈 챙길생각을 해야지 표만 비싸니까 영화 자체 횟수도 줄지, 표값이 비싸니 따로 군것질 하는것도 줄이지
내부 청소도 안 함
이거 인정 청소 인원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ㄹㅇ 전에 밀리마스 3막 보러갔는데 원래 내가 예매한 자리 소스 뭍어서 말라비틀어진게 그대로 방치되있어서 시발 욕박고 옆자리에 앉아서 봄 개 시발... 관리 1도 안함 십새끼들
의자에 음료수 그대로 꼽혀 있는거 보고 기겁함 버리고간 놈도 문제지만 청소 안하나 이생각부터 듬
빈대 : 오 ㅋㅋ
코로나터진 이후로 극장 갔을때 깜짝놀랐던게 표 검사 하는 사람조차 없었다는거 ㅋㅋㅋ 진짜 최소인력만 남기고 다 정리했다는게 느껴지더라
주말에 서울봄 보러 갔는데 표검사 하는 자리에 사람이 없더라 ㅋㅋㅋ 영화 끝나고 나가서야 직원 볼수 있었음
카운터에 사람도 없는 영화관에 서서 아무리 불러도 안와서 한참을 기다려보면 진짜 가기 싫긴 해.
요새 사람들 영화관 티켓값 떄문에 못간다 하지 않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tub0-HxhQC0 15000원이면 갈맘 안생길거 같은데..
티켓값도 오르고 하다보니까 어지간히 입소문 나는거 아니면 존버하다가 범도3이나 엘리멘탈, 서울의 봄같이 흥하는 영화에 보러가는 느낌
근데 또 비싸도 재밌으면 돈을쓰는게 소비자1지
티켓도 비싸 팝콘도 비싸 청소도 안해 관리도 안해 휴게실도 없어 뭐하러김???
정우성 이정재 아쉬울꺼 없는 사람들이 다작하고 연출까지 하는거보면 대단함 진짜 배우같음 히트작 찍으면 씨에프나 찍으면서 놀러다니는 배우들하고 뭔가 다름 둘다 예능도 가끔나오고 항상 촬영중 근데 정우성은 사는게 진짜 행복하겠다 문밖에만 나가도 다 우러러보니
개인적 생각으론 이제 걍 놔주는게 좋지 않을가 싶을 정도.......
정우성 영화배우도 나름 연차가 있는 사람이고 여러가지 도전하는 사람들이 보니 일반인이 신경 안쓰는것도 보이는듯 영화극장관에서 소파 없어진것도 못느꼈는데 저런 사람들은 역시 프로이고 짬밥이 있으니 그런게 다 보이는구나... 근데 저 말도 배우나 연출진이나 또 극장관리하는 업체들이나 들을 만한 말이네...
레이피엘큐트
사실 정우성도 잘 했는데 황정민이 진짜 미쳤지
나도 저것과 비슷한 생각한 게 단합해서 표값 올리자 하던 윗 분들 이후 과연 영화관에 영화 보러 자주 갔을까? 그 생각만 ㅋㅋ
난 표값 같은 것보단 키오스크로 바뀌면서 안 가게 되는 거 같음 사람 대 사람으로써 뭔가 매표소 가서 영화 표 끊고 매점가서 사고 하는 교류가 좀 좋았었는데 카페도 그렇고 먼가 낭만 다 뒤짐
사실상 1만원대로는 사람 굴릴수가 없었던거임 이제 사람도 없고 가격도 인상되고 일본 따라갈일만 남았네
최저임금 문제보다 CGV 이녀석들이 터키에 투자하다 말아먹은걸 영화값 올려서 충당할려하고 다른 멀티플렉스 회사들도 얼씨구나하며 코로나때 손해를 가격 인상으로 충당하자는 생각으로 담합해서 올린게 문제지 영화관들 가격 인상률 보면 물가 인상률에 비해 말도 안되게 올려놨음
다른 배우들이 여러작품들 관람하면 한국영화가 좋아지나? 별 알맹이도 없는 소릴 영화를 엄청 잘 만들던지, 표값을 내리던지 현실적인 얘길 해야지
뭔 핀트가 빗나간 소리를 하니 영화관이 서비스는 개판으로 줄이면서 푯값은 올렸는데 그걸 파악도 못하면서 그냥 영화 보러와달라고 호소만 하는거 까는거잖아 요는 다른 배우들이 작품을 감상 안한다가 아니라 영화 보러와달라고 호소를 하려면 현실좀 파악해라! 이소리임
안온다 안본다 하지만 말고 관심을 가지라는 소리잖아
아니 정우성이 무슨 말 하는지는 뉘앙스로 알잖아. 본문이 그렇게 이해가 힘드나? 머릴 써야 해?
와 진짜 문해력 절망스럽네
지금도그럴껄?그냥들어가도 아무도 안잡겠더라 사람이없음
괜한짓 하지마세요 영화시작하면 조용히 들어와서 숫자세어보고 갑니다 괜히 걸려서 벌금내지마세요
아 아니 계획을 말한건 아닙니다;;ㅎ
진짜 오늘 아무 생각없이 영화 예매하려는데 마침 무대인사관 표 1자리 남았길래 보고 왔는데 잘생겨서 다들 감탄만 했음. 저게 진짜 50대인건지...정우성은 확실히 저런 차분하고 강직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 듯. 예전보다 무게감도 더 많아진 것 같고.
예전(십몇년전?) 한국영화 어렵다 도와달라 하고 스타들이 말할 때가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나, 차는 하다못해 국산차나 타나 싶더라. 영화계의 밑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보수도 제대로 못 받고 정말 힘들었는데
그게 김구라가 깠었잖아. 스크린 쿼터 시위하는 데 다 외제차 몰고 오더라고. 송강호(이쪽은 확실)랑 한석규였나 아무튼 외제차 발언이 물타기라고 했을 때 실망했었음. 그 외제차는 1억이 넘지만, 영화관 표는 천억 들여서 제작한 미국영화나 10억 들이고 만들어서 마케팅에 14억 쓴 국산영화나 같지.
가격은 오르고 서비스는 안좋아지고. 이 악순환에 투자는 줄어들고 영화도 더 창렬 해지고 반복.
업계 종사자들부터가 그 업계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을 안하면 그 어떤 소비자가 그 업계에 관심을 갖겠음..... 진짜 정우성이 생각이 깊은 영화인인 것 같긴 하다.
신입들은 그렇다 쳐도 중견 감독이나 중견 배우들은 소신있게 영화사들한테 한마디해야할텐데 국민탓이나 봐달라고 호소하기만하니 원 정우성 비롯해 진짜 소수의 인원만 영화관 잘못이라고 제대로 이야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