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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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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는 빌런은 아니고 팔불출이시네 ㅋㅋ
지능이 낮을수는 있는데..면허를 주면 안될것 같아..
난 그거 생각나네 타이어 물광낸것처럼 반질반질하게 닳았는데 타이어 교채안한다고 땡깡 부려서 사진찍고 돌려보냈다는거
딸아...!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 크루즈 모드!!!!!
차에는 a/c 버튼이라는게 있는데 요걸 누르면 찬바람이 나와요! 신기하죠?
와 타이어가 물광이네....
딸아...!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 크루즈 모드!!!!!
크루즈는 빌런은 아니고 팔불출이시네 ㅋㅋ
지능이 낮을수는 있는데..면허를 주면 안될것 같아..
난 그거 생각나네 타이어 물광낸것처럼 반질반질하게 닳았는데 타이어 교채안한다고 땡깡 부려서 사진찍고 돌려보냈다는거
콘드라키
와 이건 씹ㅋㅋ 누굴 죽일려고
이건 타이어 포장해놓은 랩핑을 안뜯엇던거 아니엿나???
비닐 포장인 줄 ㄷㄷ
가챠운골짜기의볼드
와 타이어가 물광이네....
바퀴 오른쪽 위에 보면 홈같은게 있는데, 비닐 안벗긴것같기도하고
근데 이건 아무리봐도 그냥 비닐을 안벗긴거 같은데... 아스팔트처럼 거친곳을 달리는데 저렇게 매끈하게 나올수가 없음...
먼 타이어 포장 랩핑이여 타이어는 비닐포장 안함 가끔 하는 애들이 드물게 있긴 한데 걍 스트레치랩 둘둘 감는거지 매끈하게 쫙 달라붙게 열처리 따윈 안함 그리고 랩 발린 채로 교환한 머저리가 있다해도 리프트에서 내리면서 죄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짐
아스팔트처럼 거친 곳을 달리는데 비닐이 저렇게 매끈하게 남아있을리가
타이어 광택제를 발라도 이런 광은 안남 뭔가 씌워놓은것
근데 광은 어케나는거야?
물묻었잖아. 바닥보면 비가왔는지 젖어있음. 이게 애매하면 휠하우스 안쪽을 보면 물이 튀어 묻어있음.
와우 강제 이니셜D 모드
그거 정비소가 책임 회피하려고 찍었다던데, 나중에 사고 났을 경우 덤태기 쓸까봐
근데 이건 바퀴에 뭘 코팅한건가?그냥 타이어고무로는 저런광택이 나올수가없으니
에어컨 A/S버튼은 머지? 아는 사람 알려주라
AC버튼...
A/S가 아니고 A/C 엥어 컨디셔너
여리비내리는날
차에는 a/c 버튼이라는게 있는데 요걸 누르면 찬바람이 나와요! 신기하죠?
a/c = air conditioner = 에어컨
옆에 있는 유턴버튼도 눌렀네ㅋㅋ
와 아머드 코어가 아니였군요!
아/시원하다 버튼입니다.
겨울에는 습기도 제거 해줍니다 :)
2번, 8번은 귀엽네 ㅋ
키오스크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차량버전이군
진짜 차살 때 의무적으로 메뉴얼 읽게 해야된다니까 ㅋㅋ
아무로도 메뉴얼 읽는데 지들이 머라고 메뉴얼도 안읽나
누가 설명서를 다 읽고 운전하냐 라는 분도 있는걸?
코로나시기 대리할 때 이야기임 고객(여)님 만나서 승차하고 시동을 걸자마자 엔진이 비명을 지름 탈탈거리는 게 아님 엔진 소리가 "끼아악 컼 끼아악 컼" 이렇게 들림 엔진 소리가 너무 이상해서 고객님께 엔진 소리 이상하지 않냐고 물어봄 자기는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원래 이랬다 함 나중에 덤터기 쓸까봐 운행 거부하고 고객님께 택시로 귀가를 추천드리고 내일 반드시 센터에 입고하시라고 권해드림 같이 계시던 일행(남) 분도 차소리가 이상하다고 그러자고 함 고객님은 "잘타고 왔었는데 뭐가 이상하냐고 기사님 좀 이상하시네요" 하시면서도 일행분 따라 가심 그리고 다음날 점심 쯤에 문자가 왔는데 엔진오일 한번도 안 갈았었는데 그게 문제였다고 차버릴 뻔 했다고 감사하다고 기프티콘도 보내주심 그 차량 시동 걸었을 때 12만키로 찍혀 있었음...
장사니
엔진교체 아니면 아마...
그래도 기프티콘까지 보내줬으니 뭐라 못하겠지만 참 골때리는구만
12만키로를 탔는데 오일을 한번도....
12만 타는동안 엔진오일 안갈고도 버티는 내구성 뭐야...
차종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엔진 튼튼데스네
그래도 도리를 아는거 보니 좋은 사람이었네. ㅎㅎ
진짜로 교회 봉고차를 그렇게 끌고 다닌 개척교회 목사님 있었음. 엔진오일 교체 자체를 몰랐대.
고객님은 "잘타고 왔었는데 뭐가 이상하냐고 기사님 좀 이상하시네요" 라는 글을 봤을땐 좀 그렇네..했는데 그래도 다음날 감사하다는 문자와 기프티콘을 보낸거 보면 예의 있으신 분이신듯... 차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살았네;;;;
이분은 몰라서 그런거고, 한 20년전쯤 베르나 끌고다닐때 베르나 동호회 사람을 만났는데, 이 사람이 집에 돌아간다고 출발하고 나서 전화옴. 차 퍼졌다고... 그사람 차 퍼진곳으로 가서 살펴봤는데 내가 원인을 알수 잇을리 없지... 잘 모르겠으니 일단 엔진오일 언제갈았냐고 물어봄. 알고보니 엔진오일 갈고 5만키로를 탄 상태... 5만키로 탈동안 왜 안갈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10만키로까지 버티는 엔진오일을 넣었다고 나보고도 넣으라고 적극 추천하더라... 10만키로까지 탈수있는 엔진오일이 어딨냐고, 그런게 나왔으면 세기의 대 발명이다 넌 사기당한거다 라고 설명까지 해줘도 안믿음. 결국 카센타 들어가서 엔진오일 이상한거 넣지말고 제때제때 갈라고 한소리들음. 차 동호회 활동할 정도면 어느정도 지식이 있을텐데, 10만키로탈수있는 엔진오일이란 말에 속는다는게 참...
오히려 그동네 사람들이 더 잘 속음. 차에 좋다고 하면 별로 고민도 없이 좋은건가 하고 사서 넣는경우가 많더라. 고오급 휘발유같은거라던가
양심고백하면 Rear열선 누르면 사이드미러 습기도 제거되는 지 안 지 운전하고 4년 후였음. ㅠㅠ
근데 그거... 옵션이야. 옛날 차 중엔 없는 차도 많아.
나도 그런 기능 있는거 차사고 반 년 뒤에 아부지가 얘기해줘서 알았음...
아 옵션이었나요? ㅋㅋ 그럼 덜 민망하군요
어디 설명서에도 잘 안나오고, 버튼등에도 표시 안되어있는 탓이라서 모른다고 부끄러운건 아니니 어깨 피십쇼!
10년 정도 된 제 차는 없는 기능이라 사이드미러 열선 진짜 부럽더군요.;ㅁ; 진짜 이거 무지 필요한 기능인데...
이젠 무지도 빌런이되는 시대구나
모르면 곱게 배워야죠 모르면서 성질내면 빌런 맞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목숨이 달린 도로에서 무지하면 빌런인거지 얘는 뭐라는겨
자동차는 모르면 사고날수있고 사람이 죽을수도 있음. 무지는 빌런 맞음. 거기에 화까지내면 진짜 빌런이지.
큰 일날 사람이네 이건 무지가 아니라 당연히 공부하고 배워야 하는걸 안하고 우기는거잖아 자동차라는 물건이 사고나면 나만 죽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죽을 수 있는 물건이야 더군다나 1~2만원짜리도 아니고 몇천만원짜리 재산 같은걸 구매하면서 메뉴얼 한번 안읽는다는게 상식이냐?
무식 그 자체는 죄가 아니지. 하지만 무식하면 높은 확률로 죄를 저지르게 된다.
요즘 차가 기능은 많아지는데, 사람들이 잘 안 알아보고 운전만 하려고 해.
차 처분할때까지 매뉴얼 한번도 안펴본 사람이 의외로 많대서 놀랐다. 내가 아는 사람중 한 명은 10몇년만에 차 바꿨는데, 그동안 새로 나온 기능을 몰라서 하나도 안썼음. 그럴거면 뭐하러 풀옵션으로 사는지.
매뉴얼을 읽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진짜 차에 있는 버튼이라고는 시동버튼이랑 창문내리는 버튼밖에 모른사람이 천지임.... 센터콘솔에 있는 버튼이 뭔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 진짜 많아..
주행중 R로 들어간다고?
요즘 차는... 전조등 각도도 조절이 되는구나... 오래된 차만 타고 다녀서 몰랐네
할로겐 램프 차들만 있음. 2열에 사람이 타거나 트렁크에 짐을 싣게되면 차가 뒤쪽이 무게때문에 낮아짐. 그러면 전조등 조사각이 올라가게되니 반대편 차량에 눈부심을 발생시키기때문에 다이얼 돌려서 수동으로 낮춤. 숫자가 높을수록 낮음. 요즘차 HID나 LED는 오토레벨링 기능이 있어서 필요없음.
운전면허 시험을 개똥망으로 만들어 놓은 MB 의 유산이지 뭐
아버지께서는 자동차 매뉴얼 안읽는 분이었는데 올해 처 15년만에 차량 출고받으면서 전자장치가 많다보니 하나하나 다 읽으심. 스마트폰 앱이랑 연동하는 것만 알려드렸는데 지금도 운전 잘하고 다니심. 차가 새로운 모습이다보니 긴장(?)하고 매뉴얼 공부하신 듯
빌런이라 부르기도 미안할 정도의 일상적인 고객님들이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