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사진이 들어가야 할 때 자주 쓰이는 이 사진
이 사진을 촬영할 때 처칠은 담배를 뻑뻑 피워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진사가 처칠의 담배를 빼앗아버렸고
처칠의 얼굴에 빡이 차오르는 순간을 촬영한 것
럭키 히틀러 상대로 이렇게 대담하게 행동했던 사진가의 이름은 유서프 카쉬
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이 이름을 들어봤을 확률은 낮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관심분야를 막론하고 이 사람의 사진들을 봐왔을 것이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살바도르 달리
로버트 오펜하이머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드리 햅번
알버트 아인슈타인
20세기 유명인들을 대표하는 사진 대부분을 직접 찍어버린 슈퍼 고인물이기 때문...ㄷㄷㄷ
사진 촬영을 예술로 끌어올린 사람이라던데
그냥 말이 많을필요가 없내 잘찍음
아인슈타인사진은 진짜 전설이다
알라딘에서 책 담는 봉투로 자주 접함
직업때라 어떻게 보이도록 찍는게 좋은지 파악하고 찍은거였나보네 처칠은 2차대전때 수상이니 강하게 보여야할 필요가 있었테니 살짝 화내기 한다음에 찍은거고
햅번 사진은 정말이지...
원래 달리가 좀
사진 촬영을 예술로 끌어올린 사람이라던데
아인슈타인사진은 진짜 전설이다
그냥 말이 많을필요가 없내 잘찍음
헤밍웨이랑 오드리 햅번이 진짜 예술같이 찍혔네
만렙 찍고 업적작 하고 다니셨네
햅번 사진은 정말이지...
알라딘에서 책 담는 봉투로 자주 접함
직업때라 어떻게 보이도록 찍는게 좋은지 파악하고 찍은거였나보네 처칠은 2차대전때 수상이니 강하게 보여야할 필요가 있었테니 살짝 화내기 한다음에 찍은거고
아인슈타인이나 달리 사진은 진짜 살면서 다들 1번씩은 봤을듯
그럼 달리한테는 뭘했길래 저렇게 눈 땡그랗게 뜬거지
달리는 콧수염보면 자기가 적극적으로 제시했을수도?
성1기사 호드릭
원래 달리가 좀
처칠 빡쳤었어도 사진 보고 다 풀렸겠다. ㄹㅇ 예술인데?
전설의 사진 촬영사구나;; 영국 처칠에다 오드리 햅번에다 스페인 살바도르 달리 독일 미국 아인슈타인 진짜 온갖 유명인들을 찍으셨구나...
흑백사진의 신이네
다 아는 사진이네 ㄷㄷ 사진사를 첨 알았다
처칠 사진이 라이프 잡지 표지사진이었나
인물의 유서프 카쉬 풍경의 안셀 아담스 저널리즘의 카파/브레송
오드리 햅번 ㄷㄷㄷㄷㄷ
<롤리타>의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초상도 유서프 카쉬의 작품.
처칠의 저 사진은 아이러니하게도 독일에게 굴하지 않겟다는 고집불통 총리의 이미지로 대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