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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할리우드계에 경종을 울릴 수준의 아웃풋이었다고 생각함 특히 카메라를 "구매가" 500만원짜리 보급기로 찍는다는 모험을 했는데 그 화질의 러프함은 용아맥에서 봐도 볼만하고 멋졌음
영화 주제가 너무 흔한 느낌이라. 사람들이 보러 안 갔나? 나도 이거 예고편 보자마자 sf에서 자주 봤던거 같은 내용이네 싶긴 했는데 ㅋㅋ
개인적으로 가렛에드워즈 영상미 원툴이긴 했.....고질라도 그렇고 로그원도 그렇고 솔직히 서사는 좀....
컨셉이랑 비주얼 개쩔었음. 근데 주제랑 플롯이 진부하달까 너무 무의미해서 조금 화났음. 그 좋은 때깔이 아까움
스토리는 진짜 기대한거에 비해선 좀 별로긴 한데 진짜 저 비주얼이 장난아니긴 했음 저거 하늘에 떠다니면서 타겟 조준하는것부터 로봇 부처들 나와서 합장하고 죽은 로봇 부처 화장하는거나 동남아식 사이버펑크? 이런 느낌은 진짜 개쩔긴 했음
나도 예고편 보자마자 모든 내용이 뇌내에 그려지는 느낌이라 안 보러 감ㅋㅋ
내가 이거 봤는데 평하자면 일단 최고급품 요리는 아니여. 근데 초반에 존나 맛난 인스탄트 라면을 잘 끓임. 근데 잘 끓이다가 결말에 갑자기 생선대가리를...
오...
영화 주제가 너무 흔한 느낌이라. 사람들이 보러 안 갔나? 나도 이거 예고편 보자마자 sf에서 자주 봤던거 같은 내용이네 싶긴 했는데 ㅋㅋ
루리웹-3196247717
나도 예고편 보자마자 모든 내용이 뇌내에 그려지는 느낌이라 안 보러 감ㅋㅋ
인간적인가 인간의적인가라는 문구가 너무 노골적이라 ㅋㅋㅋㅋ
보러갈려니 극장내려갔었어..
오호
개인적으로 가렛에드워즈 영상미 원툴이긴 했.....고질라도 그렇고 로그원도 그렇고 솔직히 서사는 좀....
이건 가렛 에드워즈의 단독각본이라 더 뽀록난 느낌이 더 크지...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었는데 어느순간에 상영관이 없더라.
근데 영화관에서 안본게 다행인 느낌
사실 영화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낡은 영화라 글치.
현 할리우드계에 경종을 울릴 수준의 아웃풋이었다고 생각함 특히 카메라를 "구매가" 500만원짜리 보급기로 찍는다는 모험을 했는데 그 화질의 러프함은 용아맥에서 봐도 볼만하고 멋졌음
좋다는거임 나쁘다는거임? 경종을 울릴만한 아웃풋 이게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좋음 솔직히 말해서 다른 상업작품보단 떨어지고, 거친 화면인데 "이걸 극장에 걸 수준이냐?"에는 합격점임 그럼 그건 가성비적으로 영리했다는 평을 줄수있지
경종을 울린다는 표현을 왜썼냐면 근래 마블이고 디씨고 분노의질주고 어지간한 블록버스터들이 예산을 2억은 그냥 깔고들어가고 3억달러씩 쓰고 앉았잖아 막상 내놓는 결과물은 애매까리인데 근데 7천만달러로 이런 기술력을 뽐냈다? (심지어 이것조차 코시국때문에 예산컨트롤 실패한거래) 각본이 구렸다는게 문제지만 돌려말하면 영화 한편 분량을 영상화하는데 이돈이면 충분하다고 말한거나 다름없지 재촬영에 온갖 돈낭비로 2억3억씩 써대던 블록버스터계는 반성좀 해야된다. 라는 인상 주긴 충분한 결과라는거
용아맥에서 볼만했다니까 좋았단 거인 듯
네오 도쿄에 이은 응우옌 펑크ㅋㅋㅋ
어떤 부분이 별로였길래 실패함?
이미 너무 많이 다뤄진 주제이긴 함
사실 주제의 진부함보단 각본이 마지막에 아몰랑 하고 다 던지는 꼬라지가 문제긴해ㅋㅋㅋㅋㅋ
스토리가 뻔함
로그원 느낌이 나긴 하는데 올해 개봉한줄도 모르고 있었음
컨셉이랑 비주얼 개쩔었음. 근데 주제랑 플롯이 진부하달까 너무 무의미해서 조금 화났음. 그 좋은 때깔이 아까움
스토리는 진짜 기대한거에 비해선 좀 별로긴 한데 진짜 저 비주얼이 장난아니긴 했음 저거 하늘에 떠다니면서 타겟 조준하는것부터 로봇 부처들 나와서 합장하고 죽은 로봇 부처 화장하는거나 동남아식 사이버펑크? 이런 느낌은 진짜 개쩔긴 했음
내가 이거 봤는데 평하자면 일단 최고급품 요리는 아니여. 근데 초반에 존나 맛난 인스탄트 라면을 잘 끓임. 근데 잘 끓이다가 결말에 갑자기 생선대가리를...
와 보고싶다 느낌은 안들긴하네
메카닉은 약간 닐 블룸캠프 느낌도 나는데
아맥으로 봤는데, 영상미도 그닥이였엉 저 흑인배우는 테넷도 그렇고 참 연기가 별로임
패스파인더 30-30 들었네
스토리가 정말 별로였음 개연성도 없고
플롯이 진짜 존나 낡았고 양산형임 AI가 각본 썼나 싶을 정도로 걍 SF하면 흔해빠진 "로봇도 인간인가!" 를 되게 얕은 철학으로 다룸
근데 안드로이드 디자인 너무 맘에 든다 헤드 부분은 일개 영사기 정도 수준이지만, 특유의 인간적인 움직임이 오묘한 갭매력을 만들어주네
고질라도 영상미하나는..... 특수부대원들 낙하하는거 진짜 개지렸음
비쥬얼은 미슐랭인데 속내용 비비고 만두랑 컵라면이였어..
라면후르륵
폭스영화라 디플로 감
뻔한 스토리에 개연성이 좀 맛간 느낌인데 극장에서 볼 만은 함
이런 SF 영화 좋아해서 엘리시움 처럼 극장 2회차 달렸는데 극장 관객몰이아 어지간히 안 됐는지 관람특전 특별 티켓이 2주차 넘어가기 직전까지 남아서 두장 가지고 있는데 흥행 못한게 개인적으로 참 아쉽더군요. 다른 분들 지적대로 각본이 감독 홀로 쓴 것 때문인지 뻔하고 익숙한 내용과 빈약한 이야기 완성도 등 감독의 밑천이 드러났다고 느끼지만 각본 외에 연출과 비주얼 등 이전작들 부터 감독의 특기로 보여줬던 거대하고 웅장한 SF 비주얼 및 동남아시아 배경으로 AI로봇을 내세운 오리엔탈적인 새로운 느낌이 미국의 베트남전쟁 개입에 대한 참회이자 상징으로 영화가 보여주는 시각적인 면에서 두드러지눈 면이 있기에 평론가들은 좋은 평가 내렸던 걸 보고 공감이 가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고예산이 들어가는 sf영화 장르에 소설이나 만화같은 다른 원작ip 없이 단독 오리지널 영화에 도전해서 감독이 저가 카메라 촬영을 시작으로 직접 동남아 현지에 최소인원으로 가서 촬영하는 등 최대한 저예산으로 다른 고자본 SF 영화에 뒤지지 않는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걸 다 본 후 알게 되어 더 애착이 가는 영화입니다. 추가로 하필 디즈니 산하 폭스 영화사라사 국내에 블루레이 정식발매를 기대하니 못한다는게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