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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버리는거 일본쪽 문화였다며? 입늘면 늙은이 가져다 버리고 아기 목졸라 죽이고.
고려장하러 간다 = 나도 같이 간다
참피물에서 흔히 나오는 '솎아내기'가 실제 옛 일본 풍습에서 나온 거라지
산군님한테 밀키트 대접이 아니었어??
호랑이는 급하지 않아요 느긋하게 둘 다 조져놓음 되거든
호랭이도 고양이과라고 가만히 있는 노인보다 격하게 움직여서 도망가는 젊은이 먼저 물듯
달리 생각하면 산에 들어갈때 자기보다 느린 사람을 스페어 삼아 데려가면 생존율이 올라가는거 아닐까
하지면 여전히 고려장이라고 불리지
산군님한테 밀키트 대접이 아니었어??
밀키트(일가친척팩)
고려장하러 간다 = 나도 같이 간다
ㅋㅋㅋㅋ개웃기네
목숨 걸고 버릴정도면 사정이 얼마나 힘들었던거야
고려장 = 무료 1+1 상품.
호랑이: 완쁠완
달리 생각하면 산에 들어갈때 자기보다 느린 사람을 스페어 삼아 데려가면 생존율이 올라가는거 아닐까
사카마타 사육사🎣🌲
호랑이는 급하지 않아요 느긋하게 둘 다 조져놓음 되거든
사카마타 사육사🎣🌲
호랭이도 고양이과라고 가만히 있는 노인보다 격하게 움직여서 도망가는 젊은이 먼저 물듯
산 넘어갈 때 사람 여럿이서 같이 갔는데, 그런 이유 때문이었지.
같이 산타던 형이 네 놈은! 내 스페어다! 하더니 달리기 시작하고
당시 주막이 그런 포지션 호랑이 나오는 뒷산 통과파티 모집 (13/20)
정말 존재한 풍습이라면 그해에 산에 갈사람들이 모여서 단체로 가겠지. 아 물론 대호를 만나면 뷔페 차려지는거고
호랑이는 인간이 이미 튈 수 없는 위치까지 와서 사냥할텐데 호랑이 입장에서 빠른놈 부터 잡아야 느린놈도 잡지 않을까?
보통 야생동물은 약한걸 노리지 않나? 두마리 잡아봤자 저장도 못하잖아
고양이 자식은 먹지도 않는거 사냥하니깐? 글고 포식자는 왕창 먹고 굶고 이카는데 한반도 존재했던 시베리아 호랑이면 둘은 거뜬히 쩝쩝할 듯
사실 맞지요.호랑이가 미친 살육 머싴도 아니고 먹을꺼 구하면 다른 경쟁상대가 아니고는 쓸데 없이 공격을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고려시대때는 호랑이가 조선보다 더 많아서 다른 호랑이한테 공격당할 확률이 있다는 거죠
다음 주막 호랑이 나오는 앞산 통과파티 모집 (13/20) 파티장 : 어? 분명 20명 풀파였는데?
근데 평지에 사는 호랑이보다 우리 산에 사는 호랑이가 무서운게 사람이 달릴수가 없음 게다가 나무타고 점프 점프하는데 버리거 도망친다 피맛을 본 영리한 호랑이는 바로 축지법쓰지
호랑이? 착호갑사!!
오야코동
나이들면 버리는거 일본쪽 문화였다며? 입늘면 늙은이 가져다 버리고 아기 목졸라 죽이고.
일제때 민족말살정책하면서 들여왔다던가
죠나단☆죠스타
참피물에서 흔히 나오는 '솎아내기'가 실제 옛 일본 풍습에서 나온 거라지
일본인: 버린게 아니라 카미카쿠시라니까요!
정확히는 도굴하려고 할때 한국인 인부들이 남의 무덤 파는걸 거부하자 지어낸 이야기
마비끼
아니 근데 일본은 현대 사회에서도 곰한테 습격당해서 죽는데 본문 내용과 같은 이유로 실행하기 힘든거 아니야?
호랑이 : 저 늙은 놈은 보니까 맛도 없겠고 제대로 도망도 못 칠테니... 저거 지고 온 젊은 놈 먼저 먹어야겠군 그렇게 기적적으로 노인은 살아서 산에서 내려갔다고 한다
호랑이 보이면 떨구고 튄다는것도 말이안됨 도망가는것부터잡지
실제로는 호랑이 보다 임금님에게 걸리는게 더 문제라더라ㅋㅋ
여기도 패키지임 자식은 강상죄로 극형 확정이고 고을 수령은 파직되고 현보다 급이 높은 고을이라면 강등됨
원쁠딜 구매 신청하셨죠?
진짜 거의 기원전에나 있을 거 같은 야만적인 문화인데 저게 고려시대때 있었다는 생각이 존나 웃기네
고려장이 아니라 왜장이라고 해야 한다. 왜냐면 신생아, 노인들 둘다 죽인 '풍습'은 일본거임
ㅋㅋㅋㅋ 그러게
안그래도 조선 후기 가면 갈수록 효자효녀 컷 개높아지는데 그 상황에서 부모님을 버렸다? 인간보다 못한 금수 취급받고 마을에서 쫒겨남.
조선에서 신던 짚신 내구도 생각하면 노인이건 애건 손남고 놀고같으면 짚신이라도 한켤레 더 꼬는게 이득임
거기에 유교국가에서 강상의 도를 저버렸다?? 거기 수령 파면은 물론이고 마을도 박살남...
배달 안시켰는데요
호랑이한테 잡히는 거 이전에 동네사람들한테 잡히는 걸 더 걱정해야 했을껄? 우리 동네에 부모 산에 버린 패륜아 나오는 순간 우리 동네 향소부곡으로 강등당하는 거 확정이라며 동네사람들이 죽이고 산에 파묻자며 달려들었을 테니.
호랑이에게 살아남아도 유교드래곤의 나라 조선에서 천인공노할 패륜을 저질렀으니 고을 통째로 지워질거임
신 암행어사에서 고려장 나오는 거 보고 참 기가 막히드라 일본 배경이었다면 고증에 맞겠지만
실제로 조선시대때 고려장 했으면 그냥 패륜죄로 그 고을 뒤집어졌겠지?
조선시대에 부모를 산에 버리면 바로 왕에게까지 보고될 사안인데...
애초에 고려장의 원전이 되는 이야기가 인도에서 건너온거고 그것도 부처님이 제자들한테 '부모님 공양 잘 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할때 나온거라서 애초에 저 풍습 자체가 구라일 가능성이 높음
한국 역대 국가에서 단 한번도 효를 무시한 적이 없었는데 말도안되는 개소리지.. 일본이야말로 야맘바 등 현재도 남아있는 용어가 있는데 어딜 남의나라에 지들 치부를 묻혀
양인 : 부모님께 편지를 쓸겁니다. 조선인 : 어이구!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네, 사람이여! 귀신취급 하다가도 부모님께 효를 행한다 하면 사람이 되는 나라 조선...
동북아에서 유교 제일 늦게 들어간데는 베트남이 아니라 일본인가
일본은 이미 목표를 달성했어 지들 문화였던 걸 포장해서 퍼트린 고려장이란 단어를 한국 사람들이 그대로 쓰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