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과 엘프의 혼종은 노새처럼 자손을 남길수 없을경우
ㄴ꽤 많이 쓰이는 하프엘프 단골소재
별로 헤피한 설정은 아님
2.반지의제왕 아라곤처럼 새끼들은 휴먼으로 태어남
ㄴ아들,손자가 늙어죽는 모습을 프리렌이 봐야함
그리고 후손들은 점점 프리렌을 잊어감
어느쪽도 그다지 헤피하진 않구먼
아우라의 위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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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엄마가되면 안잊어버리지않나?
하프엘프가 생식 능력 없는 설정은 그렇게 자주 쓰이진 않을텐데
이거거든
마법세계라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엘프랑 똑같은 수명을 가진다면?
2. 아라곤 아들도 어마어마하게 장수해서...
아라곤은 단명했지 210살에 죽음 영화에 나온 스트라이더 모습이 80살이 넘은 상태였지 아마 .....두네다인 족이 엘프 피가 섞여 원래 그럼 210살인데 뭐 단명이냐고? 개 조상은 500살 넘겨 죽었거든. 반도 못 살았으니 단명도 아니고 요절 수준이지
마법세계라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엘프랑 똑같은 수명을 가진다면?
계속 엄마가되면 안잊어버리지않나?
계속 아내가 되면 되겠네요
칼질 드릅게 못하네ㅋㅋㅋㅋㅋㅋ
하프엘프가 생식 능력 없는 설정은 그렇게 자주 쓰이진 않을텐데
일단 던전밥에서는 쓰임 하프엘프의 자손이나 쿼터엘프같은 말 자체가 별로 없긴함
근데 사실상 이종교배의 경우 유전자 짝이 맞지 않아 2세부턴 생식능력 없는 경우가 꽤 많으니..
2. 아라곤 아들도 어마어마하게 장수해서...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아라곤은 단명했지 210살에 죽음 영화에 나온 스트라이더 모습이 80살이 넘은 상태였지 아마 .....두네다인 족이 엘프 피가 섞여 원래 그럼 210살인데 뭐 단명이냐고? 개 조상은 500살 넘겨 죽었거든. 반도 못 살았으니 단명도 아니고 요절 수준이지
누메노르 왕국의 몰락의 시발점이 된 계기가 바로 수명 단축 일 정도였으니. 사우론은 거기에 기름만 부은거고.
아내이자 어머니이자 할머니이자 증조할머니이자 고조할머니인 프리렌
가끔은 변종으로 피가 원종보다 짙게 발현해서 더 오래사는 경우도 있지.
이거거든
아우라올린 미쳤냐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세계선 1. 수명을 공유하는 마법을 배워서 힘멜과 살아간다. 2. 자식들은 엘프와 같은 수명
노새처럼 인간의 장점과 엘프의 장점(수명)을 가졌지만 번식이 안되는것도?
프리렌은 여행의 끝에서 무엇을 깨우칠까
아니 아우라올린 엄청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옹야옹🐱
ㅇㅇ 그 엘론드가 아르웬 아버지여서 딸이 필멸의 삶을 택해서 영원히 자신과 이별하게 되는 걸 원치 않아 말렸던 거지. 심지어 톨킨 세계관 엘프는 죽어도 고향 발리노르에서 부활하는 진짜배기 불멸자들인 반면, 인간은 죽으면 영혼이 창조주만이 아는 곳으로 떠나는지라 영화 후반에 나온 결혼식이 부녀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겠지...
정자 냉동 시켜두고 계속 꺼내쓰면?
아우라 바이올린 ㅋㅋㅋㅋ
아우라올린 저거 무슨곡이었더라
Ludovico Einaudi - Experience (Official Visualizer)
나도 어디서 들었던 건데 싶어서 1시간 동안 검색해서 찾아냈다 ㅋㅋ
내 두번째 사랑이었지..
아우라 픽시브 태그가 인터넷의 장난감
아우라 저 짤 ㅋㅋㅋ
내가 해외건 잘 안봐서 모르지만 국내에선 대충 엘프가 천년 산다 치면 하프는 500년 쿼터는 300년 이런식으로 토막내긴함 일단 프리렌 설정이 국내 엘프들보다 수명이 월등하게 길어서 대입이 잘 안되는구만
하이엘프라는것도 있어서 음..
프리렌도 그걸 알고있어서 힘멜에게 정 안붙이려고 했던건가 근데 알고보니 축구단 낳아줄수있을정도로 사랑했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