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위왕은 포기 안하시는구나! 더 살아 무엇을 하겠더냐!!"
[유머] 삼국지)순욱을 살리기위해 무한루프하는 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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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왕을 포기하시고 한의 충신이 되기로 하셨구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쬬 : ㅆㅂ!!!
아예 안 돌아보면 "무시하지 마!!"라면서 줘팸
조조 : 아 여기까지 되돌리는 거였어??
'위왕을 포기하고 한나라의 명재상으로 남겠다는 서신을 담아 전해라!' '드디어 깨달으셨구나! 더 살아 무얼 하겠더냐!!'
위왕 하지말라고!!
저정도면 순욱의 죽음 자체가 역사적 특이점으로 고정된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
헌제랑 쓰레빠 축구를 하기싫다는 뜻이구나!!!
위왕만 포기했어도...
알봇
드디어 위왕을 포기하시고 한의 충신이 되기로 하셨구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쬬 : ㅆㅂ!!!
이제 야망마저 없으시구나!!!
알봇
위왕 하지말라고!!
왕은 건너뛰고 황제를 하시겠다는 거구나!!
아예 안 돌아보면 "무시하지 마!!"라면서 줘팸
"얕보지마!"
이미 신조차 어쩔 수 없는 인과율, 세계의법칙이다!!
'위왕을 포기하고 한나라의 명재상으로 남겠다는 서신을 담아 전해라!' '드디어 깨달으셨구나! 더 살아 무얼 하겠더냐!!'
멘헤라 순욱
조조 : 아 여기까지 되돌리는 거였어??
진궁이 옆에 있어야지 순욱을 살려주는건가... 아니 이 때 여백사 좀 죽여도 진궁 얼마든지 잡을 수 있을것같은데
조조가 내가 천하를 버릴 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게 하지는 않겠다 는 유명한 말을 하지 결국 조조의 찬탈 엔딩은 이 시점에서 결정된거라 보면 여기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순욱의 죽음에 영향을 준거라고 볼 수 있지
여기까지.돌리면 진궁부터 안놓치는 루트 타는거 아니냐
???: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그간 즐기지 못하고 지나친 밀프들을 즐기자! 우선 여 백부 첩의 살결이 그리 하얐다던데 츄릅!
여백사 좀 죽여도 진궁 떠난건 한참 뒤니까 여백사는 죽여도 세이프야!
여백사네 돼지만 먹으면 되는거였어?
뭐야, 순욱 대신 진궁이 빈 찬합 받는 세계선이야?
저정도면 순욱의 죽음 자체가 역사적 특이점으로 고정된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님 죽으시죠 저 황제 합니다 라고 해야 될거 같은데
신하의 목숨보다 황제의 자리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더 이상 모셔서 무엇하겠느냐!
남자였나의 제리드좌 나와주셨습니다. 취소해라의 에이스좌 나와주세요.
"위왕을 포기하고 승상으로 돌아가겠소 순욱."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승상." "아직 죽어서는 아니되오. 죽으면 내 그대를 극형에 처할 것이오." "나는 새도 떨어트릴 기세를 가진 주군이, 욕심을 접어던지고 한나라의 충신으로 돌아오셨는데 어찌 여한이 있겠단 말입니까." "아직 한나라의 부흥이 끝나지 않았는데, 불충하게 벌써 여한이 없단 말이오? 아직 한나라의 땅을 가진 불순한 자들이 둘이나 남아있지않소. 그 둘의 땅을 가져가기 전까지, 그대가 죽는다면 극형에 처하도록 하겠소.." 이랬으면 조조야, 순욱 죽고 조비가 새 황제 해도 아무도 반박 못했다 시팔아...!!!!
순욱에게 아리따운 여인을 보내라
사실 진지하게 따져봐도 저 시점에서 조조가 위왕이라도 내려놓지 않는 이상 순욱은 죽었을거다
순욱의 블랙홀
아니 저 성질머리로 저때까진 어케 살았대냐 ㅋㅋㅋ
에라이 나무로 제갈공명 피규어를 만들어서 보내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