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루리) 게임 캐스터로서 힘든 점 TMI 약간
나이가 나이다보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따라가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한다(게임을 직접 한다던가)
직접 게임을 하는 걸로, 관객들과 공감하기 위한 시야를 키우며, 관객들과 감정이 어긋나는 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땜빵할 때 용준쇼 같은 걸 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은 다른 분들(해설자라던지)도 경험이 늘어나서 자기가 전부 부담하지 않아서 편해졌다
리그오브레전드 시간돌리기 싫어! 싫다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있지만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해놓는다 ㅠㅠ
용어가 바뀌었다고? 용어는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만든 거라 바뀔 수 있다.
왠만하면 오피셜을 따르는데 하다 보면 유저들이 만든 용어도 쓴다. 중요한 건 관객의 즐거움.
다만 비하하는 용어가 나오는 건 절대 용납해선 안 된다.
울트라리스크가 울트라에서 울리가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당연히 대상혁을 숭배하셨다
요즘은 빠대에선 소나만 한다. opgg 사장님도 놀랄 정도로 승률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