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급약 : 주의해야 할것은 약은 유통기한이 있다.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니 중요한 몇가지 품목만 구비해둬도 된다.
- 항생제
- 해열제
- 지사제
- 소독양 정도만 사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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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류미늄 호일 담요
오래 쓸 물건은 아니고 처음 피난지로 이동해서 아직 물품 보급이 안될 동안 사용할 용도.
비를 막거나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 가격도 저렴하고 보존기간도 길기 때문에 하나정도 사두면 좋다.
2. 라디오
FM/AM이 나오는 라디오라면 뭐든 가능 , 건전지로 작동이 가능해야함
3. 1일~2일 정도의 비상식
건빵 정도면 된다. 사실 현대 재난 시엔 구호물품이 하루 안에 오기 때문에 식량보단 허기를 달래는 간식의 역할이겠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
통조림으로 구입하면 5~6년은 보관이 가능
4.공기를 넣는 쿠션이나 배게
피난지에서 의외로 부족한게 이거다... 이게 있고 없고는 피난지의 삶의 질을 결정함
5. 정수제.
피난처로 가면 물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이게 생수일지 지하수를 끓인거일지는 모른다.
비상요으로 가지고 있다면 좋음, 대피소내에서 설사환자가 발생하면 사용하자 (설사는 물이 원인인 경우가 많음)
6. 캠핑용 코펠과 식기류 : 가족들과 나눠 먹거나 커피등을 마시고 싶을떄 필요.
7. 현금 : 카드가 안될 수 있다. 현금은 있는편이 좋으니 수십만원 정도를 비상금 처럼 그냥 피난용품속에 넣어두자
8. 호루라기 : 사용할 일이 없는편이 좋겠지만, 구조요청용으로 필수품이다. 내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은 에너지로 큰 소리를 만들어낸다.
9. 렌턴 : 충전식 보단 건전리를 넣는 방식이 좋음 (편의점등에서 구입하거나 잔해속에서 입수가 가능하니까)
일본은 저 물품들을 피난용품셋트라고 해서 형광색 가방에 넣어서 키트화해서 판매중인데.
따로 사서 만들어도 가격도 얼마 안하니 하나쯤 만들어서 현관등에 놔두면 좋을것 같음.
한국도 지진이나 쓰나미 안전지대가 아닌건 이제 아무도 부정 못하는 사실이 되어 버렸으니.
오바다 , 필요없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래 저런 용품들은 안써서 오래되서 버리는게 최고의 상황임
"총알은 한발 뿐이다"
추가로 텐트가 있다면 좋은데 없어도됨 대신 뭔가 추가 하고 싶다면 판초우의를 사서 가방에 넣어두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 (체온 유지, 간단한 천막등으로)
가장 중요한건 "감당 가능한 무게"여야함 일반적인 현대 사회인 수준이라면 이동에 부담을 안느끼는 무게는 10~15kg정도
재난시 협상도구 있어야 되는거 아냐?
10년동안 아껴두겠네 ㅋㅋㅋ
근데 비상식 같은 경우는 나도 어짜피 현대에선 간단한 장기보관 가능한 간식 수준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요새 드는 생각이 어짜피 구비하는거 BP-ER같이 제대로 된거 준비하는게 더 나은거 같음 구호물자가 금방오면 금방 오는대로 그냥 하루이틀 맛없는거 참으면 되고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제대로 된 비상식량이 훨씬 좋아지니까
맛이 강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아요
"총알은 한발 뿐이다"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10년동안 아껴두겠네 ㅋㅋㅋ
군자의 복수?
추가로 텐트가 있다면 좋은데 없어도됨 대신 뭔가 추가 하고 싶다면 판초우의를 사서 가방에 넣어두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 (체온 유지, 간단한 천막등으로)
판초우의 좋지 군대서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그렇지 쓸모는 많음
첼트반 같은 형태면 아예 텐트로 조립할 수도 있지
스팸과 3분카레 참치캔이 아니었네???
맛이 강한 음식은 피하는게 좋아요
며칠전에 잔뜩 샀어 ㅋㅋㅋ 지금 보관중인게 통조림 10종류가량 칼로리메이트 12개 건빵 24캔 생수 48병 그외 후레쉬랑 담요 상비약 제발 이거 다 유통기한 끝날때까지 안열었으면…
두꺼운 종이에 내용물의 종류랑 유통기한 적어서 묶어두면 관리하기 편해염 유통기한 가까워지면 새로사서 넣고 오래된건 한동안 밥으로 그거 먹으면 댐
일본에서 거주 하는거야?? 통조림 제외 하고 나머지 식품 종류들은 뭔가 아깝긴 한데 그래도 유통기한 끝나갈무렵 먹어서 처리 하고 새로 사는게 좋겠네
이제 칼로리메이트 3년차되면 한 일주일은 그거만 먹고 살아야할거고 5년차쯤엔 건빵이랑 통조림만 먹고 살아야하는 주가 오겠지 그러길바라고 있어.
좋은 정보 고마워양 사실 일본거주 8년+다시 시작한지 반년이라 이제야 좀 다시 갖추기 시작한 참 ㅋㅋㅋ
일본거주자면 사실 꼭있어야하는거지. 사는곳에선 아무일없길 바랄게
카롤리 메이트는 설탕 조금과 함꼐 물을 넣고 끓이면 달콤한 죽이 됩니다.
옹…재밌네양!
칼로리메이트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면 어러 조리법? 이 있ㅇ영
가볼게여! 재밌겠다… 근데 치즈나 바닐라맛은 뭐 그렇다쳐도 건과일이나 견과류 드간건 좀 그럴수도 있겠다
견과류 들어간건 부숴서 크림치즈랑 섞은다음 꾹꾹누르면 타르트같은 쿠키가 되는..
유익해! 머에요! 거마워요!!
재난시 2주치의 식량과 물, 기타 상비약 구비가 해외에서는 어느정도는 필수인데 국내에서는 생존주의자 아니면 신경도 잘 안쓰긴 하지... 챙겨두면 나쁠건 없음
식량이 충분한건 좋은데 문제는 식량이랑 물이 가장 무겁다는거임...
사실 거주지 포기하고 다녀야할 재난 상황이라는게 일생동안 몇번 안오는게 현실이다보니..
근데 비상식 같은 경우는 나도 어짜피 현대에선 간단한 장기보관 가능한 간식 수준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요새 드는 생각이 어짜피 구비하는거 BP-ER같이 제대로 된거 준비하는게 더 나은거 같음 구호물자가 금방오면 금방 오는대로 그냥 하루이틀 맛없는거 참으면 되고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제대로 된 비상식량이 훨씬 좋아지니까
그정도로 준비하실거면. 그건 진짜 최악의 상황용으로 놔두시고 맛있는거도 준비해 두세요. 커피같은거.. 맨탈케어에 맛있는 음식은 상당히 큰 영향을 줘요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재난시 협상도구 있어야 되는거 아냐?
무기류는 괜한 싸움이 생길수 있으니 숨길수 있는 작은 나이프 정도가 좋아요... 무해하게 보이는게 최고임
빠루는 무기보단 다용도 툴로 이리저리 활용도가 더 있을듯
빠루는 쓸모가 많겠지만 소형이 좋을듯.. 그냥 크기는 꽤 무거워서 이동할때 방해됨.
전식 당기는거 몇개 구해다가 보관해두면 적절할려나
내동생 지난번에 놀러갔더니 정수제 너무 많다고 나눠주더라 ㅋㅋ
정수제는 보통 한알에 2L정도라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욘 없음 한알이면 하루 사용알 꺠끗한 물을 만들수 있어서.
항생제를 재난대비용으로 구매해둘수가 있나? 처방있어야 사는거 아님?
처방받아야하는 항생제도 있지만 그냥 상비가능한 종류도 있을걸
그게 뭠지좀.. 죄다 전문의약품일텐데
먹는건 처방전이 필요한데 여기서 말하는건 바르는거임.. 상처가 감염되는걸 막아주기위한 , 먹는 항생제를 구할수 있다면 그게 좋지만. 한국에선 힘드니까
경구복용은 전문의약품인데 연고형 항생제는 흔히 알고있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임
후시딘, 마데카솔 이런것들도 다 항생제임. 보통 항생제가 필요한경우는 그런 경미한 긁힘 상처일테니 그정도만 있어도 됨. 그 이상의 상태면 어차피 의료팀이 봐줘야하는 상황이니까
맞음 홍수나 지진등으로 걷다가 녹슨 철이나 나무등 잔해에 긁혀 상처가 감염 곪는 상황이 최악의 상황(절단이나 사망까지 될 수 있는데.) 이런 상처들은 처음에 소독과 항생제 연고를 발라두는것 만으로도 대부분 해결댐
야간투시경이랑 소총아님?
비상'금'
약국가서달라하묜 줄라나
먹는 항생제 뺴면 모두 일반 의학품이에요. 항셍제는 후시딘같은 바르는 연고도 충분함
가장 중요한건 "감당 가능한 무게"여야함 일반적인 현대 사회인 수준이라면 이동에 부담을 안느끼는 무게는 10~15kg정도
한손으로 들었을떄 부담없는 무게 정도가 이상적이고, 가족이 (어린이)가 있다면 등에 맸을떄 묵직한 정도로.. 어린이라고 짐을 안들게 하지말고 정말 가벼운 물건을 넣은 배낭을 매게 하는게 중요 (부모의 이름, 주고 , 연락처, 등이 적힌 카드도 함꼐. 급하면 부나 모의 신분증 하나 넣어주면댐
라면 쌓아둬야징
의외로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다.
1년이면 버틸만해
저 분은 그저 라면을 쌓아두고 먹을 핑계가 필요한거 라고 생각해요
장롱 안쪽에 침낭 하나가 몇년째 놀고있지... 가끔 손님 왔을때 쓰긴 하는데 재난시에도 쓸만하려나 모르겠다
가방에 연결이 가능하면 혹은 가능하도록 만들어두면 미리 키트안에 넣어두면 좋아요.
일본 지방쪽 상황 봐도 그렇고 우리나라 행정부의 대형재난 경험치가 충분히 높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식량은 하루치로는 부족하다고 본다
파이어 스타터랑 주머니 칼은?
편의점이 주변에 산재했기 떄문에 파밍하면 됨.. 구입하거나 가스 라이터 정도면 된다고 생각해요.
널리고 널린 라이터면 충분함
구급약과 라디오, 랜턴은 있군
도끼도 다용도로 유용하지 않을까
위협이 되면 피난처로 못들어 가거나 무의미한 충돌이 생길수 있어서 위협이 되는 공구나 무기류는 안챙기는게 좋대요
실로 유용한 정보다
알루미늄 담요 궁금하다 일회용인가?
다회용인데 약해서 금방 찢어져버림.. 찍어지기 전까진 사용 가능하고 포장을 뜯으면 보통 버림 (다시 접어도 포장지 안의 그 부피가 안나옴 )
알류미늄 담요는 방염소재기떄문에 불붙은 집에서 탈출해야 할 경우 몸에 두르면 화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음
파이어 스타터는? 아 그정도까지가면 이미 심각한 상황인거
있으며 좋은데 내가 열거한건 주변에서 쉽고 싸게 구할수 있는 거고 파이어스타터는 따로 사용방법을 연습해야 하니. 성냥이나 라이터를 준비하는게 더 좋다고봄. 성냥은 양초로 머리를 코팅해주면 물에 젖어도 불을 붙힐수 있고..
좀보이드 스타팅 물품 고르는거 같네 ㅋㅋㅋㅋ
영화관 갈때 지하철탈때 이건 늘 휴대하고 다님 한번살때 30개사놔서 지하철출퇴근 하는사람 노나주고
빠루 하나면 다 되는거 아니었어?
괜히 도둑으로 오해를 받거나, 타 피난민 그룹과 불필요한 충돌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위협적으로 보이는 물건은
재난상황이래서 무정부 상태를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 나간거였구나..
여기 더해서 소금 설탕 후추같은 기본 조미료류를 한 50g정도 되는 작은 통에 밀봉해 두는것도 좋다고 들었음 음식 간 안맞는 것도 상당히 괴롭다더라고[...]
사실 비상금은 수십만원까지도 필요없지. 요즘에 사람들이 워낙 현금을 안들고다녀서 단돈 10만원정도라도 진짜 비상용으로 넣어두고 당장 필요한 급한 물건만 사는데 써야지
그리고 가능한 천원짜리고 (작은 단위로) 여러장이 좋음
재난 대비 용품 와드 ㅇㄷ 정찰기
단검은?
안보이게 숨길수 있는 정도의 (캠핑나이프정도)것이라면...
장작을 쪼개거나 줄을 자르거나 해야할수 있어서 작은 나이프나 식칼정도는 필요함
게임 제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