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이야기가 될만큼 착하고 오지랖 넓긴 하지 ㅋㅋㅋㅋ
이게 저새끼 왜 여기저기 지 할일 안하고 오지랖임? 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식객2은 그래서 시1발 요청을 해도 씹고, 요리도 못 찍게하는 삭막한 애로 구했습니다.
라고 하니까
이야기 전개가 진짜 답답하더라고 ㅋㅋㅋ
이새끼 가게 바깥으로 끌어내는 것 자체가 문제야 ㅋㅋㅋㅋㅋ
성찬이면 도움이 필요하다고 눈짓 안 줘도 다가와서 친한척하면서
무슨 문제 있나요 하면서 끝날때까지 아는척할텐데
얘는 제발 좀 가줘요! 안 불쌍해요? 라고 해야 갈까 말까임
농담 아니고 식객2는 인지도도 인지도인데 몰인정한 가게 주인이 주인공이다보니까 진짜로 작가도 어떻게 전개해야될지 고민하는거 같음 ㅋㅋㅋ
프리아트
농담 아니고 식객2는 인지도도 인지도인데 몰인정한 가게 주인이 주인공이다보니까 진짜로 작가도 어떻게 전개해야될지 고민하는거 같음 ㅋㅋㅋ
프리아트
요리만화 대표적인 패턴이 1. 주변인이 사고침 2. 방문한 곳에서 사고가 일어남 인데 둘 다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해결할 당위성이 없으니까 으에엥 도와주세요 하면 까짓것 함 해보죠 모드가 되는 그런 느낌이 있어
요리만화는 좀 꼰대같아도 사람냄새 나는 주인공이 좋더라고 맛의달인 지로같은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