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552117
처음 사용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557783
2주 사용기
. 8.5만원짜리 국산 연속혈당 측정기 2주간 사용 후기입니다.
. 5분마다 혈당 모니터링 되어서 식후 언제가 피크치인지 거의 실시간 모니터링 됨.
.하루에 한번씩 체혈을 해서 보정을 해줘야 함 . 체혈하는거랑 오차가 제경우 최대 20정도 있음.
.데이터는 csv로 뽑아낼수 있는데 웹서비스 가입(무료)필수.
.센서 장착 후 24시간은 오차가 너무 커서 믿지말아야 함.
.접착테입 의외로 잘 붙어 있습니다. 샤워할때 물튀는 거로는 문제 없음.
여기서 부터는 개인적인 결과
. 이거저거 먹어 보고 측정했는데 탄수화물 먹고 식후 과일,탄수화물+콜라 같은 조합은 절대로 피해야함. 피크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 매운음식의 소스에 당분이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떡볶이, 비빔밥의 고추장도 조심해야함.
.그리고 고구마도 위험. 고구마 반개 먹으니 180까지 오르더라구요.
. 아래 사진의 침이 피부 아래에 박히는데 만저보니 턱수염 정도의 강도 더라구요.
.웹으로 업로드는 수동입니다. 설정에서 업로드 버튼 누르면 웹으로 업로드 됨.
.결론만 말해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혈당에 관심 있으면 하나 사다가 (체혈 혈당 측정기도 필수) 일년에 한두번씩 체크하는거 추천
ㅡ끝ㅡ
어우 침 보기만해도 아프네
보기엔 아픈데 실제론 안아프더라구요.
규제 때문인지 스마트워치에 혈당 측정 도입이 생각보다 지지부진
규제라기보다는 수염같은 센서용 침을 박아넣어야 하는데 워치류는 그렇게 만들기 힘들꺼고, 심박센서 처럼 피부위에서 측정하는걸 만들어야 할꺼에요. 찔러넣는것도 매일 보정이 필요한데 피부위에서 측정하는게 정확할까?는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