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그만둔게 6년전인데
그 2년전에 퇴사욕구 넘쳐서 일본쪽 이직하려고 일본 사이트에 적어둔 자소서가 있었고
지금은 무사히 그 사이트 통해서 일본기업으로 이직하고 해외 공장에서 주재원으로 일하고있거든.
근데 오랜만에 사이트에서 면접 확약 메일이 와있어서 궁금해서 사이트 가보니
뭐 나름 구미가 댕기는 미국기업 요코하마지사에서 모집온거더라.
근데 웃긴건, 그 내용이 8년전에 쓴 내용 베이스로 온건데
구미가 댕기는건 별개로 경력이 지금보면 웃음나오는 내용밖에 없었더래서
일요일에 할일없으니 오전 내내해서 내용 업데이트했음.
근데 이직할 생각없는데 왜 업데이트 했냐는건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