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축구판과 온 커뮤를 난리나게 했던
축구협회의 100명 사면안(승부조작 관련자 48명)
당시에도 저 사건의 원인이 정몽규가 일방적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이미 반대 의견을 낼 사람도 진행되는 걸 저지할 사람도 없어서 표결까지 한큐에 올라가서 저 난리를 침
본인도 저 안건이 어떤 사회적 풍파를 일으킬지 알기에 철저하게 숨기다가
28일 이사회에서 저 사면안 자체를 처음 본 사람이 대다수였으며
안건도 정식 투표도 아니고 이의 없으면 통과 이 ㅈㄹ함
결국 여론이 개판되니 사흘만에 철회하긴 했지만
정작 저 사면안을 꺼낸 인간은 여전히 뒤에서 협회장을 하고
당시 집행부에서 저 3명은 안건에 이의를 안 냈다고 책임있다고 사퇴를 함
여기서 이영표는 몰라도 이동국, 조원희는 집행부 1~2년차밖에 안 되서 얼굴마담으로 꼬리 자르냐고 또 이야기가 나오고
사면 주동자들이라고 추측되는 놈(정몽규 황보관은 여전히 축협 철밥통)들은 아가리 싸물고 있다가 나중에 사퇴함
에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