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엔딩에서 나이트엘프와 늑대인간의 종족 수장이
티란데 위스퍼윈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에서 샨드리스 페더문으로
겐 그레이메인에서 테스 그레이메인으로 바뀜
이유는 티란데와 말퓨리온 부부는 워크 시절부터 결혼생활은 커녕 이렇다할 휴식, 여유조차 없었는데
용군단 엔딩에서 간만에 아제로스에 평화시기가 온 김에 신혼생활 하러 가면서
워크부터 등장한 근본캐이자 수양딸인 샨드리스한테 나이트엘프 수장 자리를 물려줬고
겐은 호드와의 평화시대가 왔지만 본인은 여전히 마음이 불편해서 상왕으로 물러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은퇴하고
딸인 테스에게 왕위를 물려줌. 본래 장남인 리암이 받아야 하나 대격변 때 실바나스한테 죽어서...
샨드리스 페더문 워3 첫등장. 티란데 말퓨리온의 수양딸. 고대의 전쟁 당시 친부모는 군단에게 살해당했는데, 이를 가여이 여긴 티란데가 거둬들임. 그뒤로 티란데 빠순이가 되어 티란데와 말퓨리온을 잘 따랐고, 이후 자비우스를 봉인하는데도 활약. 워3 시점에서는 티란데의 충직한 부관으로써 활약. 이후 와우에서도 주요 전투 때마다 나엘 사령관으로 참전. 테라모어 공방전 당시 정찰을 나갔던 덕분에 무사했고.
우리 페더문 장군님이 드디어... 어흑흑
뉘신지 싶다면 워크3 에서 색놀이한 타락 전 실바나스 (하이엘프 궁수) 영웅이었던 캐릭터다. 그렇다, 전설적인 깐프 짤로 유명한 나이트엘프 캠페인 1막의 컷씬에서 나온다.
1만년 고생했는데 또 고생해야함 ㅋㅋㅋㅋ 아니 고생 티란데 혼자 했냐고 ㅋㅋㅋㅋ
우리 페더문 장군님이 드디어... 어흑흑
레이디ꇥ데드풀
1만년 고생했는데 또 고생해야함 ㅋㅋㅋㅋ 아니 고생 티란데 혼자 했냐고 ㅋㅋㅋㅋ
뉘신지 싶다면 워크3 에서 색놀이한 타락 전 실바나스 (하이엘프 궁수) 영웅이었던 캐릭터다. 그렇다, 전설적인 깐프 짤로 유명한 나이트엘프 캠페인 1막의 컷씬에서 나온다.
샨드리스 페더문 워3 첫등장. 티란데 말퓨리온의 수양딸. 고대의 전쟁 당시 친부모는 군단에게 살해당했는데, 이를 가여이 여긴 티란데가 거둬들임. 그뒤로 티란데 빠순이가 되어 티란데와 말퓨리온을 잘 따랐고, 이후 자비우스를 봉인하는데도 활약. 워3 시점에서는 티란데의 충직한 부관으로써 활약. 이후 와우에서도 주요 전투 때마다 나엘 사령관으로 참전. 테라모어 공방전 당시 정찰을 나갔던 덕분에 무사했고.
겐은 "내가 여기 계속 있으면 전쟁하고 싶어서 못참을거다" 하면서 내려간건가
글고보니까 테스는 늑인 아니였던거 같은데
진짜 쉴새없이 일했는데 이제 좀 쉴때되긴했지 ㅋㅋㅋㅋ
길니아스 스토리 밀면 수고했다고 양복 한세트 맞춰줌. 나엘은 마을 곳곳에 무기형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