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원작에서 서술을 참고하자면,
저거 애초에 제대로 된 통행로가 아니라 최후의 막찐의 마지막 대피용 비상 다리다.
외부에서 외적이 몰려오거나, 혹은 모리아 내부의 1층, 즉 최상층까지 점령되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다리.
즉 난쟁이 본인들이 빨리 저 다리로 튀고, 적들이 못 따라오게 바로 끊어버릴 작정으로 만들었다면 빈약한 모양새도 말 된다.
즉 나아아아중에 반지제왕 시대에 뭔 일이 일어났냐면...
간달프: 음 다리 한번 잘 만들었네 ㅇㅇ
이렇게 잘 끊어지잖아
모리아의 옛 난쟁이들:
아니 누가 그걸 맨손으로 끊어 미1친 영감아;;
후딱후딱 작업치고 빨리 끊는다는 얘기지....
간달프: 아잇 싯팔 다리 한번 ㅈ같이도 만들었네!! 붙잡을거 없냐!
저 양반은 또 왜 저러냐
....
정도가 아니었을까.
결국 설계사상대로 쓰였긴 하네ㅋㅋㅋㅋㅋㅋ
결국 설계사상대로 쓰였긴 하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