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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국 군의관의 대다수는 의사가 군대온거 뿐이잖아 ㅋㅋㅋ 현실나가면 바로 그 군의관 그 새끼가 진료봐주는거임.
어쩔수 없다 한국 군의관의 총상 경험을 늘리기 위해 총기 자유화를 하자!
국군병원 제일 좃같은게 약의 종류가 정해져있음 이거야 말로 비리 아님?
산업단지나 공업단지 있는 쪽 외과의들이 군의관보다 외과수술 잘할듯
???: "라고 써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겁나 권위주위적인 애들 많음.
총종류도 정해져있더라
애초에 한국 군의관의 대다수는 의사가 군대온거 뿐이잖아 ㅋㅋㅋ 현실나가면 바로 그 군의관 그 새끼가 진료봐주는거임.
루리웹-4220196356
그래서 그런지 겁나 권위주위적인 애들 많음.
걔들 인턴이나 레지던트 좀 하다온 애들이잖아
어쩔수 없다 한국 군의관의 총상 경험을 늘리기 위해 총기 자유화를 하자!
????
???: "라고 써있는데요?"
아니지. 북한을 합병하고 만주로 진출하는게 더 호율적이야.
총맞은 군인이 희귀한 일이니, 주로 다리까지거나 발바닥 물집 잡힌걸 진단봐주는 수준
약간 그런건가? 미국 의대는 학비가 비싸니까 군의관 코스로 가서 무상으로 교육받으면서 의사하려고?
저기는 학비가 막 5첨만원 이럼
머리는 진짜 좋은데 돈없고 빽없어서 그만…
한학기에 말이지.. 보통 졸업하면 60만 달러 정도 학자금대출 있음ㅋㅋ 그럼 나라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헬스 클리닉에 가서 10년인가 일하면 대납해줌.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국군병원 제일 좃같은게 약의 종류가 정해져있음 이거야 말로 비리 아님?
불법번역본신고
총종류도 정해져있더라
그건 비리가 아니라 돈 아끼려고 그러는 거.....
대량으로 납품 가능한 약이랑, 신청해서 소량만 들어오는 약이랑 약값 차이 비교해 보면 기절할걸? 군대에서 빨간약이라 불리는 빨간 알약(이부프로펜) 가격이랑, 성능은 비슷하지만 다른 종류의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가격을 비교해 보면 왜 그러는지 알 수 있음
군병원 약제부에서 일했는데 왜 비리라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거니와 비리가 끼어들어갈 부분이 아예 없음.. 이게 왜 베플?
흠 전에 본건데 총상자체는 못이나 나사나 파이프 관통상이랑 큰차이 없다고하던데 그래서 총기사고 거의 경험없는 한국의사도 총상자체는 대처가 가능하다고하더라고
산업재해 대응하는 거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다던가?
근데, 통상적인 총상의 경우 깔끔히 관통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신체내에 파편이 엄청나게 생겨서 관통상과 차원이 다름.
실제로 의무병하면서 군의관하고 대화했을땐 총상은 회전하는 총알의 특성때문에 피부에 총알이 부딪힌 부분보다 보단 안쪽인 몸 내부가 더 크게 다침. 그래서 일반적인 봉합은 어렵고 상처 크기나 부위에 따라 처치법이 다름. 이런 임상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외상전문쪽 전공의 아니면 어려워함. 외상전공쪽은 임상 케이스가 생겨서 비교적 좋아하는 편이라고는 함. 애초에 군의관용 교본에 처치법등이 있고 자기들끼리의 커뮤같은것도 있어서 방법 자체는 다들 아는거 같지만...
저건 산탄얘기 아님? 풍산탄(나토탄)으로 방탄복없이 쏘면 아주깔끔하게 관통될텐데
그것고 케바케지. 속에서 총알 부숴질 때도 있고 안에서 회전하면서 속 박살내기도 하고
한국군에서 운영중인 5.56mm의 경우 앞 뒤로 깔끔한 구멍이 생겨, 관통이 된 것처럼 보이지 총알이 밀도 높은 인체에 들어오는 순간 총알이 파편화 되거나 뒤집히면서 내부를 엉망으로 만듬.
산업단지나 공업단지 있는 쪽 외과의들이 군의관보다 외과수술 잘할듯
산업단지 주변에 접합수술 전문병원들이 실력 좋음.
군대있을때 소대 후임 한명이 배아프다해서 의무중대 보냈는데. 몇분있다가 바로 오는거임 배에 포비돈 잔뜩 발려진 채로. ㅅㅂ 그때 울 분대장 빡쳐서 중대장한테 바로 보고하고 의무중대장이랑 살짝 난리가 났었지.미친색기. ㅋㅋㅋㅋ
그건 의무병이 처치한거 아님? ㄹㅇ 그렇게 믿고 싶을 정도로 처참한 처치네
우리는 동기가 드럼통 굴려서 가다가 넘어져서 이마.찢어졌는데 반장님이 무슨 군병원이야 민간 병원가!!!!!!!! 당장 119불러 해서 민간 병원감 그 드럼통도 반장님이 무조건 배차 받고 하라거 했는데.하사가 그냥 가다가 난거라 진짜 쌍욕 먹을거 다먹고 동기에게 울먹울먹 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욕먹어서 운건 아니고 진짜 미안해서 움 ㅋㅋㅋ
ㄴㄴ 일과 시작전에 보냈는데 의무중대장이 직접 치료?한거 결론은 꽤병으로 판단하고 그냥 포비돈 배에 발라주고 보냈다고.. ㅋㅋㅋ 아무리그래도 ㅅㅂ ㅋㅋㅋ 암튼 울중대장도 빡쳐서 바로 의무중대 찾아가고 좀 난리 났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약타오고 주사같은건 없으니 사단 의무대 갔다오고 그랬음. ㅋㅋㅋ
엌ㅋㅋㅋ 진짜 ㅁㅊㄴ이네
미군이 하도 여기저기 전쟁 벌이고 다녀서 임상경험이 풍부해서 그런거 같은데 의료사고 나도 군대.특성상 적당히 넘어가기도 쉬울것 같고
저거 관련해서 이국종 교수님 강연에서 들었는데, 애초에 군의관과 민간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럼. 군의관이 군의관 일만 하는게 아니라, 민간의가 필요에 따라 군의관이랑 병행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더라. 민간의가 군의관 직책도 가지고 있고, 응급상황에 국가가 부르면 가서 수술한다함. 당연히 이 경우 경험이 많아지니 실력은 보장되는거나 마찬가지고, 이러니 의사들도 엄청나게 자부심을 가진다함. 이국종 교수임이 미국에서 스승이라 부르는 분이 그런 의사셨고,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한국에 들여오고 싶다 하심. 이국종 교수님이 지금 해군에서 하시는거 보면 그 연장선 같아 다행임.
국군 군의관이 사실 무능한 것은 아닌데, 억지로 복무 중인데다 환자가 20대 초반 샛노란 꼬꼬마들이다 보니까 ㅈ냉 건성으로 일하는 놈들이 많음 ㅇㅇ
경험도 경험이지만 예산 영향이 가장 크다고 봄. 예산 간신히 타내서 수도병원에 외상센터 만든 지 얼마 안 되었으니. 소령급 의료진이 없는 의무대는 전공 문제랑 경험 문제가 크겠고.
미국이 총상 치료 전문 세계 1위라고 함. 이유는 별거 없음. 그냥 총기사고/범죄가 많이 나서...;
하드코어한 경험을 많이한 외과의들..
한국 총상 있자나 자살 당한 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