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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막연하게 꿈은 가지고있지만 진짜 이룰거라는건 운에 맡기거나 어찌될지 모르니 닥치면 하자는 느낌이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확실히 가지고 계획적으로 준비하긴 하더라
아 저 얘기는 야구도 늘상나오는 얘기임 실력이있고 없고를 떠나서 회화가 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팀적응 그리고 팀내정치 파악이 되기때문에 실제로 mlb진출했던 모든선수들이 실력못지않게 영어공부하라고 추천함 누구였지 타자였는데 포수랑 심판이랑 지들끼리 쏼라쏼라해서 판정손해보는 기분 많이들었다고도 했음
07년 기사..
"어? 저사람도 준비 안 하는거 같던데? 막상 가니까 어떻게 하네?"(가서 고생한건 모름)
호날두도 자기 자서전에서 학교 영어 시간에 수업 안듣고 나가서 공찬거 후회한다고 말하더라
언어가 다달라서 역설적으로 영어가 통함 유럽권에서 팀내정치 생기는 이유 1번이 언어문제기도 하고
굉장히 뜨끔한게 나도 올해 미국 가는데 영어 거의 안됨 ㅋㅋㅋㅋㅋㅋ
대다수가 막연하게 꿈은 가지고있지만 진짜 이룰거라는건 운에 맡기거나 어찌될지 모르니 닥치면 하자는 느낌이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확실히 가지고 계획적으로 준비하긴 하더라
케젠
"어? 저사람도 준비 안 하는거 같던데? 막상 가니까 어떻게 하네?"(가서 고생한건 모름)
근데 영어는 배워두면 뭐라도 하는데 안 하는게 손해 같음
영어 안해요 불어해요.
사실 어떤 배움도 손해는 없음...그게 힘든거지ㅜㅜ
굉장히 뜨끔한게 나도 올해 미국 가는데 영어 거의 안됨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가고 싶은건 희망이지. 내가 갈수있는거라는 생각하긴 힘드니까.ㅜㅜ
아 저 얘기는 야구도 늘상나오는 얘기임 실력이있고 없고를 떠나서 회화가 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팀적응 그리고 팀내정치 파악이 되기때문에 실제로 mlb진출했던 모든선수들이 실력못지않게 영어공부하라고 추천함 누구였지 타자였는데 포수랑 심판이랑 지들끼리 쏼라쏼라해서 판정손해보는 기분 많이들었다고도 했음
그래도 야구는 좀 나은 편이긴 함. 일단 동료와의 연계가 적거나 거의 없거든. (포수 제외) 반면 축구는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아주 중요한데 언어가 안 되면...
류뚱 고생 좀 했지.
호날두도 자기 자서전에서 학교 영어 시간에 수업 안듣고 나가서 공찬거 후회한다고 말하더라
유럽도 언어가 다 다르지 않음? 근데 영어만 배워도 소통이 되나?
영어라도 하는것과 그것도 못하는건 차이가 크겠지
핵멍이
언어가 다달라서 역설적으로 영어가 통함 유럽권에서 팀내정치 생기는 이유 1번이 언어문제기도 하고
그게제일잘못됫음. 어차피 100%를 못할거야 하면서 놔버리는거지 70% 아니 30%만 할수 있어도 안하는것보다 천배는 도움이되는데
그짝은 선수가 글로벌이라 영어도 어느정도 통할거고 어차피 유럽언어는 거진 다 라틴어계통이라 한쪽 배우면 다른쪽 배우기도 쉬움
어짜치 원어민 아니면 다들 비슷비슷하게 짜투리 영어로 소통하는지라 어느정도 배우면 앵간한건 다 소통됨
싱기싱기하네
전세계인이 영어로 대화하면 영국 미국만 못알아듣는다는 우스개소리도있지 ㅋㅋ
영어만 배워도 소통이 된다 (X) -> 당연히 절대 아님 영어를 배우면 소통 방법이 하나 늘어난다 (O) 한국어만 할 줄 알면 팀 내에 친구가 없지만 영어 배우면 팀 내에 친구 하나는 생김 모든 팀원들이랑 소통할 수는 없어도 그게 발판이 되어서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봐주고 말이라도 한번 나눠보고 할 수 있게 됨
07년 기사..
어디 직종이든 회화 중요하지
근데 국대도 정말 열심히해서 올라간거고 계속 열심히 해서 유지하다보니 해외이적 기회가 생긴거지 언어까지 미리 챙긴다니 거의 초인급이 아닌가 싶음 가서 힘들게 개고생하며 적응한거더라도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