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초월체 시절부터 감청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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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테란의 통신체계가 미개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멩스크 빠돌이가 그냥 우연히 맞춘거잖아. 아무튼 저그도 감청이 가능했죠?
초월체 시점까지는 그래도 혹시나 할 수 있었지만 케리건 시점에서는 그걸 못할리가 없다. 최고의 비밀요원이라는 유령이 설마 적국의 언론 정보조차 수집하지 않았을리가.
???: "저그한테 뭔 레몬 알레르기가 있어ㅋㅋㅋㅋ" 아바투르: "..."
차원 도약도 하는 놈들이 고작 전파감청을 못할리가 없지
감청 도중에 레몬주스가 약점이란거 듣고 엄청 쫄렸겠지
이미 초월체 시절에도 자치령의 통신내용을 감청하고 다녔다
케이트 지금보니 미드가...
멩스크 빠돌이가 그냥 우연히 맞춘거잖아. 아무튼 저그도 감청이 가능했죠?
저 방송 시청률 200퍼센트 이상 나오는거 아닐까 ㅋㅋㅋ
차원 도약도 하는 놈들이 고작 전파감청을 못할리가 없지
※저그는 테란의 통신체계가 미개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네들은 텔레파시가 가능한데 테란은 기계를 써야 통신이 가능하니 미개하다고 할만 하지
과학력대신 생물적인 진화가 정점에 달한 종족이니 뇌파 텔레파시에 비하면 전파수신으로 통신하는 원숭이들이 미개해보이긴 하겠지
저그를 인간기술으로 따지자면 생물공학 정점찍은 얘들이니까.
초월체 시점까지는 그래도 혹시나 할 수 있었지만 케리건 시점에서는 그걸 못할리가 없다. 최고의 비밀요원이라는 유령이 설마 적국의 언론 정보조차 수집하지 않았을리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ㅋㅋ
감청 도중에 레몬주스가 약점이란거 듣고 엄청 쫄렸겠지
그리고 공유시점에서도 저글링의 약점을 못고침
???: "저그한테 뭔 레몬 알레르기가 있어ㅋㅋㅋㅋ" 아바투르: "..."
생각해보면 저글링이 뀍귂뀎 이랑 히드라 크어하아라랅 이라던지 울트라 뿌로오오오오 같은 가지각색소리를 다 이해하는 초월체란거잖아? 즉 초월체는 사념으로 저그구성원의 소리에 맞게 전파하는 자동번역시스템 및 텔레파시 능력을 가졌는데 테란의 TV 송출 정도는 이해하겠지
발성 기관이 없어서 울음소리가 그런거지 텔레파시로 통신하니까 상관없지않나
이미 초월체 시절에도 자치령의 통신내용을 감청하고 다녔다
설정상 뮤탈리스크가 통신 도청기능 있었나 그럴걸
'적국 언론 감청' 이라고 하니 여담으로... 언론이 자국 군대의 작전 내용을 특종이라고 기삿거리라고 씐나서 초고속으로 공개하고, 그걸 적이 보고 대책 세우는건 정말 유서깊은 전통이더라 ㅡ,.ㅡ;;; 남북전쟁때도 남군사령관 리 장군 아침일과가 북군지역 신문들을 사다가 보는거였다던가 ㅡ,.ㅡ;;; 어느 '합류지점 길잃은' 남군 기병지휘관은 근처 북군지역 신문을 보고 '북군이 남군을 쫒아 어디어디로 가고 있다'는 기사가 있어서 자군 합류지점 찾아갔다고;;;;;;; 그 외에도 대테러작전이나 포클랜드전쟁등등 수많은 사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