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의사가 사회경제적 지위가 우리나라만큼 높지 않음…
기업에 취직해서 일하는거로는 의사 연봉은 꿈도 못꾸는 우리나라랑 달리
미국은 대기업 학사 초봉으로도 20대 초반부터 의사 중위소득인 20만불 정도 또는 그 이상을 벌수 있기 때문에 의대 쏠림이 없음.
괜히 가장 똑똑한 애들이 의사 안하고 수학과 가는게 아님.
20대 초부터 20만불 받으면서 연금계좌 넣으면 연평균 7-9프로 오르는데 의사는 30대 중반까지 마이너스고
금융쪽 월가 퀀트로 취직하면 20대 초에 5-6억 받는것도 가능해서
의사의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떨어짐
미국도 의사가 평균적으로 잘 벌긴 하지만 블라인드에서 오오 의사 하면서 빨아주고 그러는 수준의 인식은 없음.
애초에 미국은 자격증 사회가 아님. 커리어 중심이고 변호사도 회계사도 의사도 그 안에서 잘 해야 잘 버는 자본주의고 약사는 심지어 너무 많아서 과포화 상태인데
한국에서 의사라고 막 빨아주는 대접 받다가 미국 와서 버틸수 있을까?
알아서 헤쳐나가겠지. 나라가 나서서 둥가둥가 해주는 곳에서 벗어나서. 지들이 둥지를 차고 나가겠다는데, 응원해 줘야지. 잘해봐~~~ 하고.
대기업 팀장급이 의대간다고 회사 때려치는게 말이되는 사회냐고ㅋㅋㅋㅋ
여기서나 카르텔이지 자유시장에서 무한경쟁 하려면 하라고 ㅋㅋ
미국 가면된다라는 말자체가 지금 파업하는 이유를 완벽하게 부정하는것 같음
갈 맘도 없으면서 블러핑, 정신승리하는 발언임. 진지하게 따질 가치도 없음.
전에 캐나다 의사 자격 따고 미국간 의사 유튜브 본적 있는데 미국 의전원 출신 아닌 이상 거의 짬처리 담당이라고 오지 말라는거 본 기억이 남
아니 못간다니까 지금 간다는게 한국 전문의 개원의가 아니고 전공의 새끼들이 정신못차리고 하는 소리인데 이민가도록 왜 한국 정부가 방치하냐 군대 쳐넣어버리지 상식적으로.
알아서 헤쳐나가겠지. 나라가 나서서 둥가둥가 해주는 곳에서 벗어나서. 지들이 둥지를 차고 나가겠다는데, 응원해 줘야지. 잘해봐~~~ 하고.
여기서나 카르텔이지 자유시장에서 무한경쟁 하려면 하라고 ㅋㅋ
참고로 하버드 의대..캐나다 의대도 아니고 치대보다도 입학 컷 훨신 낮음. 캐나다 치대가 88-89점이면 하버드 의대는 84 정도. 이 정도면 캐나다 라싸 상위 10프로 정도, 20-30명 정도로 상당히 많은 수임. 그래서 캐나다 의대 치대 점수 안되는 애들이 미국 호주로 매우 많이 빠짐. 물론 미국 의대 학비가 살인적이라(생활비 포함 연2억 이상)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머리 좋은 애들은 법학과 수학과로 다 빠져서 30대 중후반까지 팍 달리고 목돈 크게 모아서 은퇴하고 그거 굴리면서 여유롭게 살더라..
아 캐나다 의대는 뭐 91점 92점 이러는데 왜 이렇게 높냐면 캐나다는 의사는 공무원 취급이라 백프로 취업이고 연봉도 미국보단 낮지만 시간당 120CAD 이상 받으며(세금으로 가혹하게 떼이긴하다만) 학비는 국가지원이라 매우 낮다고 들음(이건 내가 들은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파일럿학과랑 비슷하다고 하니 연 2만 3만 사이 아닐까 싶음, 아님 ㅈㅅ). 참고로 캐나다는 학점 따기 오지게 힘들어서 80후반만 넘어도 학과 1,2등을 다룰 정도라도 보면 됨..진짜 머리 비상하고 정말 공부에 ㅁㅊㄴ들이 되는게 캐나다 의사.
대기업 팀장급이 의대간다고 회사 때려치는게 말이되는 사회냐고ㅋㅋㅋㅋ
MIT 에 가는 똑똑이들이 조스로보이나!
근데 딴거 떠나서 수가 분배나 늘리고줄이는거 협상하잔거 지들이 차놓고 무슨
전에 캐나다 의사 자격 따고 미국간 의사 유튜브 본적 있는데 미국 의전원 출신 아닌 이상 거의 짬처리 담당이라고 오지 말라는거 본 기억이 남
갈 맘도 없으면서 블러핑, 정신승리하는 발언임. 진지하게 따질 가치도 없음.
미국 가면된다라는 말자체가 지금 파업하는 이유를 완벽하게 부정하는것 같음
걍 가라고 해 ㅋㅋㅋㅋ 그렇게 대단하신 분들인데 알아서 잘 살겠지 ㅋㅋㅋㅋ
내 입장에서는 내가 있는곳으로 똥이 오는거라서 …
니 말대로라면 미국서 큰 대접도 못 받다가 사라질텐데 뭔 상관임
뻘글에 뻘글로 답한건데 아무래도 실패한 뻘글이 된듯
아니 못간다니까 지금 간다는게 한국 전문의 개원의가 아니고 전공의 새끼들이 정신못차리고 하는 소리인데 이민가도록 왜 한국 정부가 방치하냐 군대 쳐넣어버리지 상식적으로.
1928309589
받고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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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003642906
보험사, 금융
루리웹-3003642906
민간보험사
루리웹-3003642906
흔히 착각하는게 미국 의료비용은 보험이 있으면 보험사가 “할인”을 넣어서 청구금액 그대로 의사가 가져가지 못함. 그리고 중간에서 돈 놓고 돈 먹는건 금융/보험사고
루리웹-3003642906
우리나라 중간유통 생각하면 편함 진짜 쓰잘데없는 서비스가 겁나게 많음 근데 난 듣도보도못한 서비스에 대한 요금까지 다나옴 그리고 의사가 진짜 개쩌는 사람이라 업계 열손가락급의 최상위권 아니면 돈 먹는게 쉽지않음 의료행위건 보조행위건 전부 동등한 서비스라서 거기서 쪼개고 쪼개고 해서 들어가는게 의사한테 들어가는 돈임
디젤펑크는사실진흙펑크다
한국에서 도덕적인 문제나 실무적인 단점을 무시하고 지문을 무적의 만능 인증서 취급하는 것처럼 그냥 환경이 다른 거. 코스트코도 나라에 따라서 카드사 여럿 받는 곳도 있음. 그런 거임.
ㄹㅇ ㅋㅋㅋㅋ 제일 똑똑한 애들만 모이는 곳 아니니까 쉽게 갈듯. 그냥 적성살리려고 하나봄
갑질못함 고소 잘당함 지방도시도 안가는 애들이 잘도가겠다
영어부터 할줄 아냐? 요즘 하는 짓들 보면 그런 건 제대로 아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지경이야
이런거 쓰지마 이거보고 미국 안 가려고 하면 어떡함
애초에 타꼬야끼 드립쳐나오는거 보면서 아 저것들은 공부머리 하나빼곤 다 잼병이구나 란걸 알게되었지.
미국은 금융과 공돌이가 항상 탑티어였다
월급쟁이로는 금융이 ㄹㅇ 탑티어 퀀트쪽 몇몇 직장은 의사들 60대까지 일할동안 40대에 은퇴해서 여행다니고 놀수 있음 ㄹㅇ 그 중에서도 르네상스 테크놀러지스는 신의 회사고
미국은 의사가 이런 가벼운 이미지도 소화되던데 우리나라는 진짜 천룡인
사회 앨리트층이 한쪽으로 쏠리는건 조정해야지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 밖나가면 황소밥 밖에 더 되나 ㅋㅋ
ㅋㅋㅋ 아니 가기전에 군대나 가라고 ㅋㅋ
근본적으로 공공의 이익이 달린 직업인데 돈만보고 들어가는 사람들 위주로 의사가 되는게 엄청 위험한거같음 대우야 당연히 좋은편인게 맞긴한데 고소득자들 선호하는 직업 우선순위가 잘못된거같아
돈 보고 들어가는거 자체는 부정하기 힘들겠지만, 돈을 많이 받으면 액수에 맞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가캄
뭐 의사뿐이 아니라 사회 분위기 자체도 그러니까 어떻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근데 의사가 최고 꿀통이 되서 꿀만 찾는 사람들이 들어가면 안되는 분야인거같음 사회 필수공공재... 물, 전기, 가스 이런것들이 민영화 되면 안되는거처럼
'확 그냥 미국 가고 싶나'
걍 의사들이 현실을 진짜 하나도 몰라서그럼 개원하면 공짜로 건물들어가지 의료기기회사에서 종놈 자기네돈주고 대령해주고 리베이트주지 현실을 알겠냐 한국처럼 자격증>경력 우선인곳이 없다는걸 모름 한국에선 자격증만 겨우딴 얼타는애 > 자격증없는 숙련공이 가능한데 해외에선 뭐 그게 아니라서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메리트 있지 금융 대기업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데 큰 사고 안치면 평생 라이센스인데
그리고 미국내에선 아시아인은 엄연히 소수민족이라..... 인정받아도 한인사회 한정이고... 미국사회전체에서는 힘듬.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하며 돈꽤나 벌었을 피자씨가 괜히 한국돌아가고싶어 징징 이러는거 아님. 산드라오도 커리어 뛰어난 배우지만 서양에서는 아시안이라 인정받기 힘들어서 기생충 오스카 수상했을 당시 설움폭발...
한국에서나 아시아인이 1등이지, 미국가면 백인, 흑인, 혼혈 밑의 이민자 1세대일건데 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말해서 미국에선 백인인것도 하나의 스펙이라... 남부러울것 없던 아시아 재벌 3세들도 미국가서 파티자리에서 무시당하고 서러움의 눈물 뚝뚝 흘리는게 현실인걸...
근데 미국내 평균 소득으로는 아시아인이 1등이긴 함. 캘리포니아 같은 곳은 생각보다 인종차별 없음
내 말은 의사가 저기로 가서 지금 보다 나은 대접 받기 어렵단 말이었어.
의사들이 미국 타령하는게 웃긴게 // 그렇구만?
어차피 지금 나 일안해! 하고 있는 전공의들은 면허 박탈 당하면 전부 군 입대 엔딩이라.ㅋㅋㅋ 해외 가고 싶어도 출국금지라 못나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