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돈까스집들이 만원도 비싼시절이 있었는데
조금씩 오르더니 1.3만 미만은 이제 없ㅋ엉ㅋ
돈까스 먹고싶어서 돈까스집 앞에 갔다가 발길돌리기를 한 8번하니까
더는 못참겠다 싶어서 들어가서 앉았는데 가격이ㅠ
고기가 두툼해서 좋았다...
근데 이건 돈까스가 아니라 고기튀김 아닌가?
그리고 다먹었는데 배가 부르지않아. 배고프진않은데, 부르지도 않은 기분.
돈최몇 묻지마 1인분밖에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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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까지도 옛날 ㅂ돈까쓰가 좋더라. 소스에 푹 적셔진
울동네 12000원 돈까스 정식.
일식 VS 경양식 저는 경양식 입니다만... 요새 왜 일식만 많은지 모르겠네요. 고기 두드리는 과정? 루부터 만드는 소스? 그렇다고 일식이 더 만들기 편한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진짜 너무 슬픕니다 ㅠㅠ 경양식 먹고 싶어서 지도 검색하면 없어서 싸다XX, XX천국.. 이런데라도 찾아보는 현실이...
내가 가난해서 그런지 아님 아직도 옛날 그 가격을 놓지 못해서 그런가 만원 이하로 식사하고 싶은데 그런집 진짜 못 찾겠더라
갠차나 저거먹고 배부를 멸치는 유게에 없어
어...나 유게를 잃는 거야...?
일식 경양식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경양식이 더 취향 맛도 강해서 매력적이고 튀김으로써의 느낌도 좋고 다 먹고 나서 만족감도 더 높아서 좋아함
갠차나 저거먹고 배부를 멸치는 유게에 없어
울라리
어...나 유게를 잃는 거야...?
유게마저 뺏기는건가ㅠ
183cm/56kg 입니다. 남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저 정도면 배부른데... 아! 울라리면 당연히 부족하지 ㅎㅎ
나도 배달 자주하던 돈까스 가게 지금 보니까 가격 무지하게 올랐더라
이제 너무 비쌈 ㅜㅜ
난 아직까지도 옛날 ㅂ돈까쓰가 좋더라. 소스에 푹 적셔진
나도 경양식 돈까스가 좋은데 요세는 대부분 저런 돈까스라 경양식찾기가 힘듬.
나도 옛날돈까스 좋아해! 그런 돈까스집도있긴한데 가격은 비슷하더라ㅋㅋ
경양식 시키면 경양식아닌 돈까스에 애매한 소스가 나옴..
울동네 12000원 돈까스 정식.
이런가게 특. 우리집 근처에 없음
왜ㅜ너무 작아보이지...
여기 아직 8500원
요새는 돈까스가 그냥 돼지고기 먹는 기분이 많이 들더라
원래 저정도 가격대 돈까스집은 가브리살로 만들어서 잡내도 없고 맛있던데..요즘은 그냥 싸구려 쓰는듯
국을 저런거 주면서 1.4를 처받네
돈가스는 체인점은 진짜 가는거 아님
진짜 옛날 경양식 돈까스집들은 싹 다 죽었더라고.. 식전 근본 오뚜기 스프를 주는 곳이 이젠 없엉...
오뚜기스프주는 돈까스집가고싶다
돈까스가 이젠 고급요리가 되어버린
저런스타일도 맛있긴 한데 얇게 망치로 다진 포크커틀릿 스타일 경양식 돈까스+소스흠뻑젖음 이거도 이거만에 맛이 있지
동네 돈까스집 분식도 외식 못할지경이야
얼마전 합정에 돈가스 좀 먹으러 갔는데 아부지랑 사서 먹었더니 3만원 가까이되었는데 요즘 돈가스 비싸졌더라.
우리동네는 콩나물국밥집 돈까쓰가 제일 맛있음 훨 싸고
밥리필 됨?
내가 가난해서 그런지 아님 아직도 옛날 그 가격을 놓지 못해서 그런가 만원 이하로 식사하고 싶은데 그런집 진짜 못 찾겠더라
우리동네
메뉴 우측 하단에 있는 돈까슨데 양 진짜 많더라
일식 VS 경양식 저는 경양식 입니다만... 요새 왜 일식만 많은지 모르겠네요. 고기 두드리는 과정? 루부터 만드는 소스? 그렇다고 일식이 더 만들기 편한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진짜 너무 슬픕니다 ㅠㅠ 경양식 먹고 싶어서 지도 검색하면 없어서 싸다XX, XX천국.. 이런데라도 찾아보는 현실이...
요즘 일식 돈카츠파가 많아선지 기존 옛날 경양식 엄청 무시하더라. 위에도 몇개 비추 박았네..
일식돈까스 14000원은 그래도 사먹는데 경양식돈까스를 14000원에 먹을사람이 글쎄
경양식은 고기 양에 차이가 너무 심해서 못가겠더라 유명한집에 갔는데 고기는 종이처럼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튀김만 잔뜩 있는거 받게 된 뒤론 불호로 변했음
그치만 경양식 찾으면 끽해야 왕돈까스라서 고기 2미리는 되나 싶은 튀김옷 덩어리보다는 저게 나아.
돈까스먹고 배부르지 않는건 진짜 죄악임
우리동네도 직장인 많은곳이라 물가가 비싼데 최근 저거랑 비슷하게 가격 오픈한곳은 손님이 별로 없으니 몇개월만에 리뉴얼 걸어두고 문안열음
회사원 손님을 타겟으로 하려면 법카로 점심밥 결제하는 금액의 상식선을 넘으면 안되는데 그 가게는 그걸 넘어버렸음. 푸짐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레알 우리동네도 다른 음식들 7000원에서 1만원으로 오를때 돈까스만 8000원 하던거 13000원정도까지 올라버렸어
그래서 요새는 좀 퀄리티 떨어져도 그냥 직접 튀겨먹는다.. 가성비가 ㅆㅅㅌㅊ라서
경양식돈까스 8천원짜리랑 비교하기에는 고기 크기부터가 다른거 같은데 1.3이면 ㄱㅊ지 않나
포장 전문점은 아직 9000원에 머물러서 다행이지
맛은 있는데 잘삶은 수육 먹는 느낌이라 미묘함
가격이 대비 양이 너무 적네요
일식 경양식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경양식이 더 취향 맛도 강해서 매력적이고 튀김으로써의 느낌도 좋고 다 먹고 나서 만족감도 더 높아서 좋아함
둘다 좋아함 경양식 땡길땐 경양식 두툼한거 원하면 일식
요새 다 비싸지고 양도 줄어듬
난 일식파인데 최고당이란 프렌차이즈 돈까스 아직 꽤 저렴함 ㅊㅊ
너무비싸네 예술의전당 아래 허수아비가면 등심 세트로 1.2 정도던가 배불리 먹는데
돈까스가 남자들 소울푸드인데 가격 너무 올라서 슬프다
저번주 먹은 백소정 치즈모듬인데 치즈가 식어서 즐기는거 1도 없고 돈가스도 치돈 인줄 알았는데 그냥 돈가스라서 당황... 백소정 소바만 먹으러 2번 갔었는데 치돈은 이럴줄이야 배신!
물가 올라도 너무 올랏다
강서에는 왕세숫대야냉면집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