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이 식품 보존 방법은 칸기나라고 알려진 진흙 짚 용기를 사용하여 포도를 6개월 동안 거의 신선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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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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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후+포도 당도가 높음+밀폐 콤보로 1년 이상도 보존 가능하다고 함
"거의"라는 말에서 이미 신선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뎈ㅋㅋㅋ
와... 옛날 시골 보면 땅에 묻은 감자나 무 같이 흙을 이용하면 식물을 좀 오래 보관할 수 있나?
골자는 밍봉팩이라는건가
흙이면 숨구멍이랑 미생물 있을텐데도 되나보네
발효될것 같은데.
와 진짜 신기하다
발효될것 같은데.
와인 개꿀
알콜발효는 산소가 필요해서 저렇게 밀봉시키면 발효진행이 안되지 싶은데
그렇구만
골자는 밍봉팩이라는건가
와 진짜 신기하다
반년동안 보존이 된다고?
흙이면 숨구멍이랑 미생물 있을텐데도 되나보네
진흙은 그런게 없어서 화석이 생기기 좋은 환경 중의 하나이기도 함
오 졸라 신기하네 ㅋㅋ 선진국 한국 : 냉동창고 딸깍 이긴 하지만..
무슨 원리일까...ㄷㄷㄷ
썩은 제일 큰 원인인 산소 차단 밀봉
"거의"라는 말에서 이미 신선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뎈ㅋㅋㅋ
그래도 말라 버리진 않았죠?
저걸보고 "ㅋㅋㅋ 급속초음파동결건조보다 덜신선할듯 ㅋㅋㅋ"하는건 쫌...
발효조차 안된다는 건가?
어지간히 건조한 날씨라서 가능한건가
가르두가부그
그럼 역시 높은염분or당분과 수분최소화 때문인가
와... 옛날 시골 보면 땅에 묻은 감자나 무 같이 흙을 이용하면 식물을 좀 오래 보관할 수 있나?
겨울철 땅속이면 냉동고 뺨 후려칠수준이라...
냉동이 아니라 냉장임
반년? 몇일 안가 흙이 과일의 수분을 쪽하고 빨아 잡술꺼 같은데?
건조기후+포도 당도가 높음+밀폐 콤보로 1년 이상도 보존 가능하다고 함
건조한 흙이라 포도 표면이나 포도에서 새어나오는 수분을 흡수해서 그런듯... 물이 적으면 세균번식이나 부패는 확실히 줄어드니까
오...진흙으로 밀봉해서 가능한건가
아프간식 옹기인가요
문명의 발전하지 못하면 저리라도 해야지 근데 지금 문명인들을 어디 원시에 던져놓으면 저것도못해서 뒤지기 딱 좋긴함
와! 포도 옮기는거 맞죠? ...포도 옮기는거 맞죠?
https://www.atlasobscura.com/articles/how-did-people-store-fruit-before-fridges 관심있음 이 기사를 보시라.
오 ㄳㄳ
님이 준 기사에 있는 사진인데 이 와중에 우리나라 신문 뭐냐 ㅋㅋㅋㅋㅋ
윤전기에서 갓나와 따뜻할 때 수출한다는 K-포장지
의외로 다른국가들도 저런 밀폐형식 보존방식은 있음 한국같은경우 대표적으로 장독대를 땅속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식 유처리는 안됬지만 진흙은 의왜로 왜부공기와 병충해를 막아주는데에 탁월하다고함
장독대 == 애초에 이것도 흙임 ㅋㅋㅋ 규모의 차이가 있지 원리는 같음
왜부공기 ;;
왜놈들은 내쉰 공기마저도 병충해와 동급이었다는 뜻이냐
옛날사람들은 저걸 어떻게 알아는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찾아보니 kangina 라고 하네
흥미롭네
한국에서 저 방식 그대로 쓰면 이동식 구더기 배양기 되겠지? 파리 한마리 안 돌아 다니는 건조기후가 중요한 조건인 거 같네
장독대 안봤나보구먼?
대신 유처리 해서 장독대로 도자기 빗은 후, 흙에 묻지.
진흙에 있는 호기성 세균이 기타균과 산소의 침입을 차단하고 포도의 당분이 부패균의 번식을 막는건가? 흥미롭구만.
우리나라도 밀가루풀 같은 걸로 과일 보존하는거 어디서 봤던거같은데
무인도나 좀비사태 벌어지면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