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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살림부터 처가 모시고 아들데리고 여행까지 그냥 아빠 본인이 다하던거라 투정만 부리던 아내는 사라져도 크게 지장은 안오겠네. 되려 건강해질지도 모르고 자식이 좀 안타깝다면 안타깝지만 지속했으면 아빠가 말라죽게 생겼어
결혼 생활이라는 건 평생을 이어갈 공동 작업인데, 상대방을 파트너가 아니라 아랫사람으로 보는 상대를 만났다면 대가리를 깨고 내용물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닌 이상은 걍 헤어지는 게 답이지...
추가로 여자쪽은 이제 진짜 막말로 ㅈ된거지.. 40대나 50대에 이혼한 여자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삶이 처참해지더라...
이래서 상대 성격도 고려하고 결혼해야지 자기만 아는 인간 부둥부둥해주는게 익숙해졌다고 결혼 골인하면 남는건 노예생활 뿐
안타깝지만 자제분은 삶이 좀 고달파지겠네 이제 사춘기 들어섰을텐데
글 읽는 내내 내가 숨이 막혀서 죽는 줄 알았네
오.. 후기는 첨보는구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골든핑거리버
생지옥이네 그냥 와..
거진 살림부터 처가 모시고 아들데리고 여행까지 그냥 아빠 본인이 다하던거라 투정만 부리던 아내는 사라져도 크게 지장은 안오겠네. 되려 건강해질지도 모르고 자식이 좀 안타깝다면 안타깝지만 지속했으면 아빠가 말라죽게 생겼어
얗얗
추가로 여자쪽은 이제 진짜 막말로 ㅈ된거지.. 40대나 50대에 이혼한 여자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삶이 처참해지더라...
결혼 생활이라는 건 평생을 이어갈 공동 작업인데, 상대방을 파트너가 아니라 아랫사람으로 보는 상대를 만났다면 대가리를 깨고 내용물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닌 이상은 걍 헤어지는 게 답이지...
와... 15년이나ㅜ버텻네 생불이다
이래서 상대 성격도 고려하고 결혼해야지 자기만 아는 인간 부둥부둥해주는게 익숙해졌다고 결혼 골인하면 남는건 노예생활 뿐
내 여동생도 자기만 알고 성격 개지1랄인데 걔랑 결혼할 애만 불쌍하지
내 여동생도 그래서 걱정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그럭저럭 잘살더라 지금은 이혼했지만
안타깝지만 자제분은 삶이 좀 고달파지겠네 이제 사춘기 들어섰을텐데
글 읽는 내내 내가 숨이 막혀서 죽는 줄 알았네
이런류얘기 하도많아서 그냥 읽고 넘기는편인데 한줄한줄읽어 내려가는데 내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함. 보통 저런 글에는 자기가 잘못한 내용 쏙빼고 상대방 잘못한 것만 적거든.
다른건 몰라도 부부상담 썰에서 와이프가 처가로 가자고 해서 간걸 남편이 가자 우겼다고 구라쳤다는 거+부인이 남아서 상담 받게 된 부분만 봐도..
그러니까 그내용도 저 글쓴사람의 주장인거지. 실제로 우리는 알길이 없죠. 그래서 야쪽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거임.
뭐 그건 당연한거지.. 물론 인터넷썰은 애초에 소설일 수도 있고.. 굳이 따질 필요 없이 대충 공감해주면 좋은거지 뭐. '역시 헬조센 퐁퐁페1미년 수준 ㅋㅋㅋ' 하면서 여혐으로 몰고가는 애들 나오면 거기에 달아주면 됨
이 글은 또 언제 분리수거형 당하려나...
숨이 턱 막히네 ㅠㅠ
힘내십쇼 형님
아들아 잘해드려라....
환장하겠다 진짜 이게 현실이라니
부부생활이 아니라 노예생활을 하셨네...
ㅂㅅ짓 했네 위로고 뭐고 여자한테 휘둘리는 노예지
주작 이라는 말 쉽게 할수 있는데 편향적이고 한쪽이야기 이기도하고 ... 근데 진짜 이런똑같은 스토리를 살면서 몇번들었음 실제로... 엄마.아빠 랑같이 있는게 행복하다고 웃어주는 자식들 보면 다 풀린다 하시니 술이나 한잔더 사드리고 푸념들어주는게 다야... 본인스스로 안움직이면 답이 처참한데 안타까운 형님들 많더라 진짜 그래서 더 결혼할마음이 없어지는게 사실이고...
15년이나 지났으면 재산반띵. 연금반띵임 끝까지 거머리 같은 존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