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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르골 보여주면서 배경음을 깔면 어떻게 함. 오르골 소리가 배경음이랑 섞여버리잖아.
저시대 기계장치 보면 로망과 광기가 있음 ㅋㅋㅋ
유분오염 방지하려고 아예 손가락 골무끼고 만지는구나 ㅎㄷㄷ
소리는 어떻게 만든 거야 ㄷㄷㄷ
와 이쁘다
이건 예술 작품을 뛰어넘어 신의 창조물이구나 아아
디테일 쩐다
와 이쁘다
디테일 쩐다
저시대 기계장치 보면 로망과 광기가 있음 ㅋㅋㅋ
아니 오르골 보여주면서 배경음을 깔면 어떻게 함. 오르골 소리가 배경음이랑 섞여버리잖아.
이건 예술 작품을 뛰어넘어 신의 창조물이구나 아아
요즘같으면 대놓고 동물학대네 미개했던시절이니 뭐ㅉㅉ
????????
유분오염 방지하려고 아예 손가락 골무끼고 만지는구나 ㅎㄷㄷ
저걸 연인에게 선물 받으면 얼마나 설랬을까
소리는 어떻게 만든 거야 ㄷㄷㄷ
목관악기같은 소리가 나는 걸 보면 새 소리 톤을 내는 리드가 들어있고 그 리드에 기압이 가해지는 정도를 조절하는 장치가 되어있어서 태엽동력을 전달받아 에어가 들어가는 거 아닐까? 내가 제일 궁금한 건 동력이 정말 하잘것없을텐데 에어를 어떤 식으로 인입시키는 건지 너무 궁금함 오르골 같은 건 걍 회전동력을 사용해서 포인트마다 튕튕 튕기든가 타악을 하든가 하는 식으로 하곤 하는데 저건 새의 액션도 있으면서 동시에 소리도 난다는 게 신기하네...
당연히ㅡ퍼프겠지? 가는 빨대 통과하는 정도만 되어도 높은 소리는 날테니 오히려 낮은음 잡는게 더어려울듯 (관이 굵어야 하니)
옛날사람들은 미친것 같아
저것도 산업혁명의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만든거겠지? 형들 나 혁명하고파ㅠㅠ
저런건 오히려 귀족들의 욕망이 발전시키지... 예술은 원레 귀족들의 전유물이었음.
저런건 비숙련 노동자들의 대척점에 서있는 장인의 작품임.
타지마할인가 다른 뭔가였던가… 부자들이 인류에게 도움된적은 예술말고 없다고 그랬던가
https://youtu.be/vd8SaNzeZqk?si=XGhaU40yG-cB0z4X
ㅁ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