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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순애는 뭐 소리없는 아우성이냐...
보통 남편이 바람피거나 실종됬다는 설정을 추가하지
아주 메이저한 장르거든요
사축마녀 이루
암튼 순애잖아~~
불륜 순애는 뭐 소리없는 아우성이냐...
예사
보통 남편이 바람피거나 실종됬다는 설정을 추가하지
저건 동네에서 남편도 만남.
역시 예술이다 이 말이에요
흥 겁쟁이 불륜이군!
세뇌로 남편을 처리하고 아내가 재혼하는 만화를 본거같은데
아주 메이저한 장르거든요
와 문장봐 문과출신인가보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가와사키쨩
그 사람 이름이 혹시 조조야?
죠죠였다네요
불륜이면 불륜이지 무슨 소리야 이게
아름다운 불륜같은거지(아무말)
고대 중세 문학에도 불륜을 찐사랑으로 표현하는거야 흔하디 흔함 ㅋㅋ
그때야 부모가 정해준대로 결혼해서 그런거 아님?
현대문학이나 영화같은 컨텐츠에서도 마찬가지임.
아니 시팔 남자는 몰랐다 치더라도 여잔 알았잖아 ㅋㅋㅋㅋ 불륜남녀 처내
(남편)
이게 그 항항 질경련인가 뭐시긴가 하는 그거냐
불륜이면 불륜이지 뭔 불륜순애여 시불거
루리웹-8113711173
왜 있어 이런게;
유부녀가 대학생이랑 바람피는 중입니다
이게 약탈순애인가
남편 : 그래 네놈이구나
감정을 통제할 순 없으니 어서 법적 절차를 밟은 뒤에 물고 빨고 애 10명 낳고 잘 사시오.
뻐꾸기짓은 안했으니 괜찮음
NTR슬레이어님 제발 ㅠㅜ
불륜치정극은 미디어에서 약세인적이 없는장르 아닌가
음.. 갑자기 생각난게 우리는 왜 NTR을 불쾌해 하는가? 를 한번 생각해 볼 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나는 NTR이 불쾌한게, 뺏는 캐릭터가 너무 양아치라 불합리함이 느껴지는거같음, 악이 승리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ㄸ칠려고 보는거라 그런거 안따져서.,.. 그림체보지
하세미
뺏긴 사람의 입장에선 아니고 NTR은 보통 뻇긴 사람에 대해서 패배감을 극대화해서 묘사하기 마련이라
하긴 그래 그림체 취향인거 보면 NTR인 경우가 꽤 되더라 따흐흑
처음부터 대놓고 NTR 냄새가 풀풀 나거나 상대방의 상대방이 개쓰레기란 말로도 모자란 존재라서 그걸 구원해주는 NTR이라면 괜찮음 근데 순애물, 로코, 럽코 분위기 풀풀 풍기다가 갑자기 7화 쯤에서 똥을
처음부터 NTR이었으면 안보면 되니까 뭐 ㅋㅋㅋㅋㅋ 근데 NTR물로 유명한 걸 보면 그 빼앗기는 쪽의 패배감을 강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 럽코물 분위기 내는데도 진심인 경우가 꽤 되드라 ㅋㅋㅋ
불쾌한걸로 따지면 평범한남주가 뛰어난 남자에게 NTR당하는쪽이 더 불쾌할걸 창작물속 대놓고 양아치에게 뺏긴다는 NTR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그냥 별느낌없을때도있음
누가 뺏느냐보다도 어떻게 뺏기느냐의 문제인가 불쾌함은
ntr은 기본적으로 가해자 올려치기 피해자비하 불륜.화간미화니 정상적 감성이라면 역겨운게 당연하지
전통적인 불륜의 로맨스화를 생각해보면 뭣보다도 피해자 비하적 면모가 강한 거 같음 위에서 말했다시피 생각해보면 NTR로 악명높은 작품들은 초반 럽코물 분위기 내는데 진심인 경우도 좀 있는거같고
피해자비하, 악행미화 같은 생리적으로 혐오감 주는 거 외에도 현재 서브컬쳐 창작경향(특히 19금판)이 ntr-응징, 복수, 극복 같은 이야기가 극도로 적은 탓도 있다고 생각함 고구마물, 가해자 올려치기는 판치는데 반대는 거의 없으니 더 열불 나게 하는걸지도 말씀하신거처럼 히트쳤다는 순애(혹은 하렘)-ntr전개해서 충격준 것들이 꽤있었음 그런 걸로 히트치니 너도 나도 ntr, 불륜그리는 악순환이 현재지
암튼 요즘에 생각나는게 ntr물 보면 일본쪽에서 다이쇼로망 같이 일제 때 낭만으로 포장하는 거 보는 거 하고 똑같은 거 같음
영화 소설에 불륜소재 명작이 많긴하지..
제목부터 불륜순애란 영화도 있더라 내 눈을 의심함
근데 주인공이 NTR을 당하냐 하냐에 따라 또 다르더라 거기에 대놓고 금태양 최면술사 같은 애들이 아니라 전형적인 일반인 같은 주인공이면
이거 개쩔었는뎅
무슨 지꺼리야 !
그치만 불륜이 이쪽 업계에서는 맛집이거든요. 96년도에 아카데미를 싹 쓸었던 잉글리쉬 페이션트에서는 콜린 퍼스 마누라를 레이프 파인즈가 스틸하는 걸로 비극이 일어남. 엄청 새드엔딩임.
문제는 결말은 엄청 비극이었지만 불륜 자체는 끝도없이 미화한다는 거 ㅋㅋ 불륜을 미화하는 걸로는 이거 이길 영화가 없음.
이런거 보면 일븐 예술가. 창작자는 소시오패스 성향있는거 같기도 해
그래서 제목
점심 중에 밥맛 떨어지네 저런게 소시오패스감성인가 보네
쓰레기를 순수하게 포장하는 것 만큼 역겨운게 없네 개쓰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