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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등 안에 들기 vs 성기 절단하기
조선시대 과거시험 특) 사서오경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통째로 외우는게 기본이 되어야 함 그 조선시대 과거시험보다 어렵다는건 진짜 굇수들이나 합격한다는 소리
자기 조카 태워죽이고 황제자리 오른 상황이라 방효유의 사례처럼 사대부라는 것들은 뭐 명분상 꼬투리 하나 잡으면 꼬장꼬장하게 대들게 뻔했으니 이해는 가지. 반대로 환관은 철저히 황제 개인에게 예속된 신분이라서 황제가 뭘하든 일단 쥐죽은듯이 따를테니 부리기도 편했을거고.
그건 강경/명경과고 임금이 주제를 주면 글 짓는 제술과도 있었음 물론 국정 관련 주제도 그렇고 글 쓰려면 사서삼경(+예기, 춘추, 통감절요 등등)을 전례, 근거로 삼아야 했기에 빡씬건 맞지만ㅋㅋ 그리고 거기에 실수로라도 장자, 노자, 불경류 글귀 들어갔다가 걸린다? 바로 컷당함ㅋㅋㅋ
동창 금의위 나오는 무협이 죄다 영락제 배경인 이유가 있지 ㅋㅋㅋㅋ
당연히 고자되기지! 자고로 10억되기vs고자받기는 유구한 전통이었다
사서오경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외우는건 1차시험 통과 밖에 안됨
800등 안에 들기 vs 성기 절단하기
데차악귀
당연히 고자되기지! 자고로 10억되기vs고자받기는 유구한 전통이었다
중국 환관은 고환만 없는게 아니라 전부 없다
......10억되기?
그럼 소변은? ㄷㄷ
막대 꽂아서?
샌다고 들음 그래서 냄새난다고...혹은 기저귀 찼다고 어디서 본 거 같은디
소변 구멍은 있는데 새어나옴
일단 자르고 나서 환부 아물때에 지속적으로 소독해주면서 금속관으로 통로 만들어 준다고 알고있슴다.ㅇㅇ
조선시대 과거시험 특) 사서오경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통째로 외우는게 기본이 되어야 함 그 조선시대 과거시험보다 어렵다는건 진짜 굇수들이나 합격한다는 소리
하나사키 모모코
그건 강경/명경과고 임금이 주제를 주면 글 짓는 제술과도 있었음 물론 국정 관련 주제도 그렇고 글 쓰려면 사서삼경(+예기, 춘추, 통감절요 등등)을 전례, 근거로 삼아야 했기에 빡씬건 맞지만ㅋㅋ 그리고 거기에 실수로라도 장자, 노자, 불경류 글귀 들어갔다가 걸린다? 바로 컷당함ㅋㅋㅋ
하나사키 모모코
사서오경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외우는건 1차시험 통과 밖에 안됨
근데 어차피 어느 분야를 선택하던 한문을 익히는거 자체가 사서오경 학습이 필수였던지라...
오경까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사서는 그렇긴 하지
자기 조카 태워죽이고 황제자리 오른 상황이라 방효유의 사례처럼 사대부라는 것들은 뭐 명분상 꼬투리 하나 잡으면 꼬장꼬장하게 대들게 뻔했으니 이해는 가지. 반대로 환관은 철저히 황제 개인에게 예속된 신분이라서 황제가 뭘하든 일단 쥐죽은듯이 따를테니 부리기도 편했을거고.
황제가 신권 키워주기 싫어서 그랬던것도 있긴 함
동창 금의위 나오는 무협이 죄다 영락제 배경인 이유가 있지 ㅋㅋㅋㅋ
조선인들은 외국어로 시험보는거니까 패널티를 끼고 가는건데, 저새끼들은 원어민이라 시험 문제 꼬는 난이도부터 조선이랑 달랐겠지
저것도 2억이나 되는 풀이 있으니까 저만한 인재들이 나오나 싶네
원숭환이 문관인데도 무관 못지 않게 후금 잘 방어한 이유를 알거 같음.
5만 고자
자금성.... 그냥 고자랜드 아님...?
영락제가 과거시험의 인재들을 안좋아한건 과거시험 6단계 전체를 다 수석 통과한 황관이나 방효유 같은 관리들이 자기가 조카인 건문제 쫓아내고 황제가 된걸 욕하고 자결했기 때문에... 그 뒤로 관리들 대신 환관들을 끌어올림.
그야말로 '긁?'이군.
전에 보니까 왕 앞에서 치는 시험이 조선기준으로 대과라던가? 장원합격한 사람도 명나라가서 소과치라하면 합격을 장담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하던데
저것때문에 왕진 유근 위충현 등등 사실상 재상 노릇을 하는 권신 환관들이 명나라 내내 계속 이어져나와 나라가 망함
저 양반 제외하고 봐도 보통 중국 쪽이 인구 대비 관료가 적기는 했음
명나라에서 가장 위세를 떨친 황제지만 더불어 명나라 멸망의 단초를 미리 뿌려놓고 죽은 황제
내돈어딨어
중요한 건 밸런스인데 저 3개 중에서 뽑으라면 보통 환관 의존으로 수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