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엔을 들고 기억을 잃은 할아버지를 경찰이 발견
이름도 정말 특이한 '우라시마 타로'
이게 또 오지랖넓은 여주인공 귀에 들어가고
예전에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리고 그의 아내는....
그래서 아내가 남긴게 1억엔과
오토구치를 찾으라는 말
아이고 이 얼마나 불쌍한가!
그러니 당연히 남주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어쩔수없이 또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는 남주
그녀가 남긴 오토구치가 힌트다!
하면서 찾으니까
갑자기 분위기 살인사건;;
심지어 살인사건 용의자였다!
이게 뭔일이야! 해서 바로 담당 변호사까지 찾아가서 물어보는 미친 행동력;;
거짓알리바이를 증언한걸 검찰이 뒤집어버린것!
그래서 그는 교도소에 들어가고
옥중에서 결혼해버린 두사람...
그리고 후에 가석방 되었으나
여태 날린 세월이 너무 안타까웠는지 자살시도를 해서 혼수상태에 빠진거였다
게다가 잡혀간 사건이 알고보니....
실적을 노린 오토구치 검사의 거짓증거!
이걸 나중에서야 눈치챈 검찰은
아앗 이런 속사정이...
그래서 진실을 우로시마 타로에게 알리고
드디어 아내의 성묘를 간 할아버지는
아내가 남긴 마지막 유산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해피엔딩!
그런데 갑자기 이전 사건 담당 변호사를 찾아온 한 남자
어어 남주가 갑자기 변호사를 왜 찾아오니
그리고 아내가 남긴 오르골을 열심히 돌리는 할아버지
거기서 발견되는 열쇠와 의문의 쪽지
아내인 나오코는 당연히 가짜증거란걸 알고있었고
알고보니 우라시마 타로는 사건 담당검사인 오토구치였던 것이다!
아내가 미친 복수귀가 된걸보고 진짜 남편인 우라시마 타로는 자살해버리고 그대로 복수는 이어져서...
이런 끔찍한 결말을 낳게된것
그럼 가지고있던 1억엔은 뭐냐고?
진짜 역대급 반전중 하나였음
직접 보고싶었데....
돈을 준건 그럼 역대급 티베깅이기도 하네 나도 미친 년이지만 넌 그조차도 남에게 주지 않았다라는
토마쿤 수수께끼는 그만 풀고 가나와 결혼이나 해라
남을 죽이려 할 때는 자신의 무덤도 파야하는게 법전에 명시되지 않아도 전 인류에게 유전자단위로 전해지는 격언이지.
ㅇㅇ
천사인가? 돈까지 주네
Iff인가? 내가 못본 에피인듯?
왜 이작품 재밌게보는 분들이 계셨는지 알겠네
Iff인가? 내가 못본 에피인듯?
keydravern
ㅇㅇ
오… 재밌어 보이네
토마쿤 수수께끼는 그만 풀고 가나와 결혼이나 해라
돈을 준건 그럼 역대급 티베깅이기도 하네 나도 미친 년이지만 넌 그조차도 남에게 주지 않았다라는
캬 철저한 복수....
남을 죽이려 할 때는 자신의 무덤도 파야하는게 법전에 명시되지 않아도 전 인류에게 유전자단위로 전해지는 격언이지.
개인이 얼마나 억울하든 사회의 입장에서는 사회의 안정이 더 중요함.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사회가 어떻게 되든 개인에게는 자신의 억울함을 해소하는게 더 중요함. 이건 어느 한 쪽의 관점으로 ㅂㅈ 않는다면 옳고 그름도 없는 일이라.
천사인가? 돈까지 주네
나 이해 못했는데 요약 좀... 나이가 드니 이해력이 딸려...
1억엔을 든 기억잃은 노인 발견 정체를 파보니 알고보니 증거조작해서 실적올리는 검사 1억엔은 피해자의 아내가 26년간 재워놓고 남겨둔 보상금
걍 간단하게 검사가 증거조작해서 남편 옥살이하다가 죽음(위쪽에서도 조작한거 깨달았는데 묻어버림) 납치 - 간병(사실 계속 못일어나게함) 죗값이라고 1억 던져줌 (납치하는동안의 값)
검사가 사건을 조작해서 남편이 죄인으로 억울하게 감옥감 아내가 조작한 검사를 약물로 절여서 남편이 감옥간 기간만큼 반식물인간으로 만듬 오랜 약 영향인지 검사는 자기 옆에서 수발들던 사람을 자기 아내로 착각 알고보니 자기 아내가 아니고 조작해서 죄인으로 만든 사람의 아내의 복수 였던 것
남편이 누명쓰고 옥살이 하고 자.살 해서 복수하려고 증거 조작한 검사 납치해서 지속적으로 약물 투입해서 븅신 만들고 남편이름으로 만들어서 인생 뺏음
기억을 잃은 노인이 발견되서 조사해보니까 검사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하고, 자살시도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남자였다 인줄 알았는데 사실 노인의 정체로 추측되던 누명을 쓴 남자는 진짜 자살로 죽어버렸고 기억을 잃은 노인의 진짜 정체는 누명을 씌웠던 검사였다는거 아내가 남긴 이야기는 남편을 믿고 기다려준 헌신이 아니라, 수십년에 걸친 복수의 마무리
진짜 타로씨는 자살로 끝났고 저 거짓 증거로 남편 옥살이 하게 만든 새끼를 잡아다가 받은 고통 그대로 받게 한듯
와 미쳤다
근데 26년 동안 침대에 눕게하면 근육 다 빠지지 않을까? 그런거 신경쓰면 지는 만화같긴 한데
풀버전 보면 근육스트레칭 꾸준히 해줌
그거 방지하려고 자는동안(약물로 인한 혼수상태 동안에) 간병인이 열심히 재활운동(근육이 퇴화되지 않도록 붙잡고 반복 운동시키는거) 시켰을거임. 간병인이 하는 경우도 있고, 저 피해를 당한 피해자의 아내가 직접 운동 시킨경우도 있을테고..... 무슨 심정이었을지.....
근육이 다 빠져버리면 복수의 의미(너도 니가 빼앗은 사람의 인생만큼 인생의 시간을 빼앗겨봐라)가 퇴색되기도 하니까. 그 긴 시간동안 내내 계속 복수한게 뭔가 무섭지
그래 복수는 이래야지
인과응보
왜 이작품 재밌게보는 분들이 계셨는지 알겠네
.....저건 자업자득이네.....
이거 그 도쿄 빌딩인가 어디에 물 발사해서 다리 만들고 클라이밍으로 올라가서 시체 넣어놨 다는 그거랑 같은 만화임? 그거 보고 얼탱이 없었는데 이것만 보면 재밌어보이네
그건 라비린스 일거임
그건 멋진 탐정 라비린스... 안그래도 마사토끼가 이 작품 리뷰하면서 라비린스를 동시에 까서 헷갈리는 사람 많음
ㅇㅎ
몰라서 하는 소리인 거 알지만 팬은 각혈하고 죽는다 크크크크 그 만화는 멋진 탐정 라비린스고 이건 Q.E.D. 증명종료 iff
자기 닉도 못지키는 마사토끼가 잘모했으니 마사토끼를 욕하면 된다
이건 추리만화중에서 꽤 좋게 평가받는 작품임. 그거랑 다름.
남편은 아내가 복수귀가 된걸보고 자살한게 아니라 출옥한 뒤 실의를 잃고 자살한거
qed가 이런게 좋음 ㅋㅋ
Q.E.D보면 저렇게 시간이지나복수하는 예상치못한 반전극이 많았지..
이거 여운있네
제목이 뭔가요?
qed iff 14권
주민번호와 지문이 등록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못 할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