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게임 하나에서 우선적으로 따지는 요소가 다 다르긴 한데, 보통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게임을 보고 빠져들 여지가 생기는 게 그래픽이라...
그래픽 좀 구려도 분명 재밌거나, 감동적이거나, 뭐가 되었든 소비자 입장에서 모든 상황 종합했을 때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이다', 하면 분명 하는 사람들은 있음. 예시로 든 닌텐도 퍼스트파티 스위치 게임이 그렇고.
다만 기존에 잘 나가던 프랜차이즈가 아닌 게임이 신작을 내놓으려 할 때,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그게 매출로 이어질 만큼으로 이어지려면 그래픽을 경시하는 건 어려움.
인플레이션에 비해 게임 가격이 많이 안올랐다는 감상은 역시 있음
개인적으로는 딱히 가격을 올리는 것은 상관 없는데, 환불 정책이나 먹튀 방지 같은 보완책을 더 확실히 해주고 가격에 걸맞는 상품으로써의 A/S 도 해주기는 바람
10만원 정도의 가치가 AAA게임에 물론 있을 수 있음. 하지만 가전제품도 10만원쯤 되면 역시 그에 상응하는 A/S가 있는 것도 생각해주길 바람
이번에 나온 파판7 리버스도 제작비 문제로 말 많던데
이런 흐름은 게이머들에게 좋지 않음... 이 업계가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면 게임사들은 퀄리티를 내리고 가격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아예 가챠겜 시장 또는 또니지식 라이브서비스 mmorpg로 갈텐데 그게 게이머들에게 행복할까
근데 가격은 무턱대고 올리면 안됨...소비자 입장에서는 게임가격의 마지노선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넘어가면 매우 신중하게 구매하게됨. 예를 들어 예판걸던사람도 평을 보고 구매하거나, 1년 이후에 할인 행사할때 구매하거나 같은...
결국 AAA게임 출시 회사들은 개발비를 낮춰 AA급이나 A급정도로 타협을 봐야하고, 정말 AAA급을 낼꺼면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게임을 내야만 할꺼임...
가챠겜 하지만 지른다고해도 월정액 수준정도만 지르는 수준이라 6만원대 게임은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매하는데 10만원한다고 하면 비싸서 안사긴함
진짜 레데리2나 젤다같은 내 취향의 갓겜이라면 10만원주고 사겠지만
10만원 주고 샀는데 헬다이버즈2 초반처럼 멀티 매칭도 안되고 서버 상태 안좋아서 게임도 제대로 못하는데 환불도 못하는 각 나오면 짜증날거같음
올려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내 지갑 사정 생각하면 할인 기다림
게임 안 하는 사람들은 지금 가격도 게임에 무슨 돈을 그렇게 씀 이러더라
게임 하는 사람한테도 안 하는 사람한테도 가격 이해를 못 받는 거 보면 힘들 거 같긴 함
하는 사람들은 하는 사람대로 돈 주고 똥겜 살 확률이 있으니 그런 거 같고
GTA6도 마지막 시리즈니 뭐니 소리 나오는것도 개발비 때문인가 ㄷㄷ
씹덕 가챠겜 효율이 존나 좋음 일러 몇장에 엑셀 질 몇 번이면 기대 수익 몇만원 획득임 그냥 덕들 자지만 살살 긁어주면 돈이 밀려들어옴
게임가격을 올리는게 아니라 사업을 접겠는데
저러니 다들 씹덕 가챠겜으로 가지
그러면 '10년전 그래픽의 게임'이라고 까이면서 안팔림... 물론 그러면서 재밌는 게임이면 사람들이 사서 하겠지만 그래도 '다 좋은데 그래픽이 좀...' 소리는 꼭 나올 것
9만원이어도 욕처먹는데
요즘은 영화도 저정도는 몇 없는데
게임가격을 올리는게 아니라 사업을 접겠는데
It 박봉인가보네 0.1 ....
박봉이라기 보다는 1편에서 쌓은 기틀이 있다보니 개발 인력이 많이 필요치 않나봄 요즘 AAA급 게임을 원하는 기간내에 만드려면 아트쪽 리소스 뽑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하다보니 격차가 더 커보이네
저기서 it는 게임코딩 이런게아니라 사내 it인프라랑 장비 유지보수일꺼임
예전엔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제작비 적었던것 같은데 요
게이형 멀린
요즘은 영화도 저정도는 몇 없는데
GTA6도 마지막 시리즈니 뭐니 소리 나오는것도 개발비 때문인가 ㄷㄷ
일본게임 중요한데투자했군
GTA5는 온라인 돈 살 수 있긴 한데, 그걸로는 많이 못 버나? 마지막 시리즈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나보네 ㄷㄷ
일본게임이 가장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군...
Gta는 돈보다는 기대치 대비 개발난이도가 더 끔찍해서인듯..? Gta5수익보면 gta5 10개는 거뜬히 제작할거같은디 돈만보면
Gta온라인이후로 꾸준히 신작 후속작발매보다는 온라인서비스로 장기적인 판매를 시도하긴할듯 심지어 gta6는 진짜 온라인도 초대박칠거라 칼을갈고 만들게뻔하니 10년은 거뜬할거라 생각함
나 진짜 한 10년 전 그래픽 수준만 돼도 만족할 수 있는데 그래픽 좀 하향 평준화 시키고 가격을 내리면 안되겠니
무컁
그러면 '10년전 그래픽의 게임'이라고 까이면서 안팔림... 물론 그러면서 재밌는 게임이면 사람들이 사서 하겠지만 그래도 '다 좋은데 그래픽이 좀...' 소리는 꼭 나올 것
막상 그렇게 나오면 대부분은 더 만족을 못함. "아니 요즘 콘솔, PC 사양에서 왜 전세대 콘솔에서나 보여줄 그래픽이 나오는건데" 라는 반응이 보통 나올거고 당연히 가격은 다른 AAA급이랑 동일할테니 판매량은 죽쓸 각이 큼.
이거 항상 팔콤겜에서 보는거아냐 개들 중소기업이라고
반례: 스위치. 그래픽 따지는 사람 생각보다 게이머 중에 적은 편이라.
그건 닌텐도가 특이한 케이스인거임 똥겜이라도 사주는게 닌텐도인데 ㅋㅋ 포켓몬 보셈
걔들은 음반회ㅅ...
사람마다 게임 하나에서 우선적으로 따지는 요소가 다 다르긴 한데, 보통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게임을 보고 빠져들 여지가 생기는 게 그래픽이라... 그래픽 좀 구려도 분명 재밌거나, 감동적이거나, 뭐가 되었든 소비자 입장에서 모든 상황 종합했을 때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이다', 하면 분명 하는 사람들은 있음. 예시로 든 닌텐도 퍼스트파티 스위치 게임이 그렇고. 다만 기존에 잘 나가던 프랜차이즈가 아닌 게임이 신작을 내놓으려 할 때,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그게 매출로 이어질 만큼으로 이어지려면 그래픽을 경시하는 건 어려움.
너 말대로 처음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부분이 그래픽이긴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 예쁘다, 그래픽 좋다 라고 하는 퀄리티 정도가 게임 커뮤의 겜매니아가 원하는 수준보단 많이 낮은 정도라구. 그래픽 전혀 상관없다가 아니라.
팔콤 게임이 딱 그 상황이라서
저러니 다들 씹덕 가챠겜으로 가지
스파이더맨2가이익률이30퍼센트라던데
돈도 궁한 게임을 독점으로 풀었다고?
대부분 마케팅 비용이라더라
글 읽으세여.. 마케팅은 3500불이라고 따로 적혀있음
본문에서 마케팅 비용은 전체의 9퍼 밖에 안되는데
씹덕 가챠겜 효율이 존나 좋음 일러 몇장에 엑셀 질 몇 번이면 기대 수익 몇만원 획득임 그냥 덕들 자지만 살살 긁어주면 돈이 밀려들어옴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가성비가 미친듯
가챠는 걍 환금안되는 도박임
성공만 한다면
그렇게 안일하게 들어왔다 장사접는데가 수천수만곳이지
슬프지만 현실임 물론 다 성공하는 건 아니다만
다 성공하지 않는 것도 똑같이 트리플 A 시장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효율은 씹덕 가챠겜이 훨씬 더 많은 건 팩트지
이것도 상위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야 그런거고 이것도 옛날같이 일러 몇장 수준아니라 생각보다 리소스도 많이 들어가기 시작함
잘팔리는 AAA ip도 한번 똥볼차면 프렌차이즈가 휘청거릴수준인데 아무리 가챠시장이 레드오션이라한들 저쪽은 더더더 지옥이지
모델링과 아트워크만 좋다면 그래픽은 엘든링 정도면 대만족, 못해도 젤다야숨&왕눈 정도만 되도 아무 지장없음. 부디 그래픽 제작비 좀 줄여서라도 이어나가길 바람... ㅜㅜ
사실 세부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그래픽 수준을 내린다고 개발비가 극적으로 싸지지가 않음. AAA게임이란 건 그래픽만 말하는 건 아니다보니...
엘든링. 젤다 그래픽 공통점. 아트워크가 예술이다. 프롬 아트가 훌륭한건 누구나 아는거고 젤다야숨 그래픽아트는 많은 개발사와 디자이너들에게 엄청난 영감을 줬지
아트, 디자인, 에니메이션 들어간건 다 그래픽비용인줄 알고 포션이 크길래... 세부적으론 또 차이가 있나보군요.
기본가 10만원 하면 괜찮나??
행복한소녀♡하와와상
9만원이어도 욕처먹는데
9만원 아니라 8만원이어도 욕 먹음ㅋㅋㅋ
그러면 정가주고 사는사람은 더 줄어들겠지 ㅋㅋ
가챠겜 만들라고 등떠미네 ㅠㅠ
영화보다 만들게 많아서 그런가..
QA비용만 1100만 달러라니...
어? 의외로 간판 타이틀치곤 마케팅 비용이 얼마 안들었네??
라이브 서비스가 욕먹고 ㅈ같아도 그쪽으로 개발하는 이유가 있지.....
겜도 결국 규모의 경제라 엔빵을 해줘야 하는데 겜 가격 몇만원에 욕하고 하는거 보면 aaa급 나오는날도 얼마 안남았겠구나 싶긴함
그래픽은 더 안올려도 게이머들 불만없을건데 게임성 올릴자신없으니 그래픽만 덕지덕지 올리고 개적화까지
gta방식으로 라이브서비스가 수익원이되거나 아니면 사펑 개발당시처럼 인건비가 저렴그자체거나 해야 유지되는듯
진짜 한 번 실패하면 회사 날라가겠네
이래서 새로운 시도의 트리플 A 작품은 잘 안나오고 옛날 명작 리메이크들이 자주 나오는 게 당연하긴 해 ...
그렇다고 절대 리메이크 개발비가 낮다는 건 아니고 어느정도 성공 보장이 되어 있다는 거니까
스파이더맨 같은거는 컨셉이 확실하니 개발비 적게 들었을듯
이러니까 요즘 AAA급을 만든다면 과거부터 쌓아온 IP 빵빵한 타이틀 외에는 모험하기가 힘든거지...
대충 지금 한국영화계도 비슷한 것 같음 얼마전까지 일본 애니도 죄다 비슷비슷하고 천편일률이 심했고
90년대 슈퍼패미컴 팩이 9800엔 하던 시절 생각이 나네
이래서 게임회사가 ai로 그림을 그릴려고 하는구나
인플레이션에 비해 게임 가격이 많이 안올랐다는 감상은 역시 있음 개인적으로는 딱히 가격을 올리는 것은 상관 없는데, 환불 정책이나 먹튀 방지 같은 보완책을 더 확실히 해주고 가격에 걸맞는 상품으로써의 A/S 도 해주기는 바람 10만원 정도의 가치가 AAA게임에 물론 있을 수 있음. 하지만 가전제품도 10만원쯤 되면 역시 그에 상응하는 A/S가 있는 것도 생각해주길 바람
이정도면 진짜 영화 한편 찍는거하고 다를게 뭔가 싶네... AAA게임 더 보고 싶으면 진짜로 게임 가격 올라가는게 필요하겠어
최적화 안하는것도 같은 맥락일까
까놓고 말해서 그래픽을 퍼포먼스 모드로 120hz, 비쥬얼 모드로 60hz 나올정도로 낮추면 개발단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거 같음 암만 생각해도 30프레임 기준으로 잡고 그래픽 존나 깍아서 단가 올리는거 개에바임 VGA 제작사만 좋아하지
난 진짜로 00년대 그래픽에도 별 불만 없는 타입인데 그래도 그래픽이 좋아야 홍보가 된다는게 현실이라는걸 아니까 그냥 입맛이 쓰더라
할리우드 영화 제작비와 동급이잖아?
사실 게임을 즐기는 시간 생각해보면 요즘 물가로 그 시간 동안 다른 걸 즐기려면 몇 배를 내야할지
막상 저렇게 돈과 시간 많이 들여서 나와도 망겜인 경우도 수두룩하니깐
그래픽 안좋으면 안팔린다는데 그런 게임들은 재미가 없는 거임 재밌으면 그래픽 찰흙이어도 미친듯이 하는데
철권 이번 신작도 하라다말로는 나온게 기적이라도 하더만;;
루루[ルルー]
스소 hd까지 안 가도 3ds로 나온 무쥬라 3d도 해상도 업스케일링하니까 되게 볼만하더라.
그래서 난 게임가격을 올리는거엔 찬성인쪽임 물론 그런만큼 단순히 게임가격만 올리는게아닌 그에맞는 수준의 게임이 나오고 판매될수있게 시스템이 구축되어야겠지만...
재밌는게 가챠겜 천장은 30만원인데 다들 천장한번씩 치면 울고 또함 그런데 패키지 싱글겜은 10만원에 팔아도 욕먹음
이번에 나온 파판7 리버스도 제작비 문제로 말 많던데 이런 흐름은 게이머들에게 좋지 않음... 이 업계가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면 게임사들은 퀄리티를 내리고 가격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아예 가챠겜 시장 또는 또니지식 라이브서비스 mmorpg로 갈텐데 그게 게이머들에게 행복할까
진짜 이게 인간심리의 신기한 점인듯
뭐 그렇지.. 심지어.. 원하는게 90%확률로 나오는것보다 30%였나 아무튼 훨씬 낮은 확률로 원하는게 나오는쪽에 사람들은 더 빠져든다고 하니..
게다가 겜덕들은 그래픽만 보는게 아니라 스토리 작품성 이런거까지 볼 정도로 까다롭고 인터넷 커뮤 평가 엄청 탐 무슨 40먹은 노처녀보다 눈이 하늘에 있는게 겜덕들임 영화로 치면 죄다 씨네필 짓거리 하고있다고 보면됨
대작으로 승부하는 게임업계는 그냥 할리우드보다 아슬아슬한 선타기를 하는걸로 봐도됨 예술영화는 제작비라도 덜 들음 마블영화는 찍어낸 공장제 스토리여도 충성층이라도 있고 블록버스터는 그냥 팝콘 뜯으러 가는 대중들이라도 있음 게임은 그냥 죄다 눈높은 하드팬층임 ㅋㅋㅋ
가격오르면 기분좋은건 아닐 수 있는데 상생도 해야지 드래곤즈도그마2 가격 올렸다고 아주 그냥 몇날 몇일을 잡아먹더만 물가상승은 생각안하고 동결만 외치다 한 쪽이 죽어버리면 내 쪽은 무사할줄 아나
그렇게 키보드 두들길 정도로 게임을 좋아한다는 놈들이 자기가 기대하는 타이틀에 1~2만원 더 쓰는건 아까워함ㅋㅋㅋㅋ
퀄리티 좋은 소니 퍼스트들이 더 심하지 얘들이 플스 간판으로 판촉역할 한다고 수익 적어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되는데 이젠 슬슬 개발비가 도를 넘고 있음
난솔직히 10만원 해도 잘만든 게임이면 지불할 의사는 충분하지.
GTA는 그나마 온라인으로 본전 회수 할 수있지 스파이더맨은 진짜 싱글 판매로 목숨 걸어야 하네
지금 물가면 솔직히 10만원 넘는게 맞지..... 너무 안 올랐어..
오히려 겜 가격 떨어짐. 게임 시장 초기 보면 걍 액면 그대로 백불씩 나오는데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더더욱 차이 심하지.
근데 가격은 무턱대고 올리면 안됨...소비자 입장에서는 게임가격의 마지노선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넘어가면 매우 신중하게 구매하게됨. 예를 들어 예판걸던사람도 평을 보고 구매하거나, 1년 이후에 할인 행사할때 구매하거나 같은... 결국 AAA게임 출시 회사들은 개발비를 낮춰 AA급이나 A급정도로 타협을 봐야하고, 정말 AAA급을 낼꺼면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게임을 내야만 할꺼임...
이 정도면 게임값 올리는거에 일단 소비자들도 받아들여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루리웹-0635581575
가챠겜 하지만 지른다고해도 월정액 수준정도만 지르는 수준이라 6만원대 게임은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매하는데 10만원한다고 하면 비싸서 안사긴함 진짜 레데리2나 젤다같은 내 취향의 갓겜이라면 10만원주고 사겠지만 10만원 주고 샀는데 헬다이버즈2 초반처럼 멀티 매칭도 안되고 서버 상태 안좋아서 게임도 제대로 못하는데 환불도 못하는 각 나오면 짜증날거같음
좀 오래 된 게임이어도 할인 올 때마다 그래도 사는 사람이 있을 거 같긴한데 입소문 못 탔으면 그것도 힘들고 저렇게 돈 들어온다고 해도 회수가 늦어져서 차기작 개발은 무슨 돈으로 하나 싶긴 함
올려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내 지갑 사정 생각하면 할인 기다림 게임 안 하는 사람들은 지금 가격도 게임에 무슨 돈을 그렇게 씀 이러더라 게임 하는 사람한테도 안 하는 사람한테도 가격 이해를 못 받는 거 보면 힘들 거 같긴 함 하는 사람들은 하는 사람대로 돈 주고 똥겜 살 확률이 있으니 그런 거 같고
근데 요즘 AAA게임은 막말로 게임캐릭 피부의 솜털하나하나 구현하는데 쓸데없는 돈을 너무많이 쓰는거 같음 그렇다고 캐릭이 이쁜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그래픽 사양이 너무 높아짐에 따라 최적화도 개판이 되고...
..... 아트가 돈이 왜케 많이들었데....?
비싸다 비싸다 말만 들었지 구체적으로 적혀있는건 처음 보긴 한다.. AAA급 게임들 그래픽은 멀미문제 등등으로 눈에 안 맞아서 건드릴 생각도 안 하긴 하는데 저래서야 장사 힘들겠는걸...
사실 aaa급 제작비 문제는 10년전부터 나오고 실제로 10년전부터 모바일 시장으로 눈 돌리는중이지. Aaa급 게임은 현재로서는 성공해봤자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라서
지금 여러개가 합쳐졌는데 aaa가 도박수인건 지금 갑자기 나온게아님 저번세대부터 라이브서비스 게임도전하던 그많던애들 개내가 미쳤다고 그짓한거 같음 다 저런이유때문임 그리고 본문에나오는 재내는 안좋은 소식이다하면 여기서 죽어라 격추시켜서 쉬쉬하던거지 이것도 저번세대부터 마진율이 비정상이긴 했었음 지금와서는 그게 더심각해지고 게임쪽머리 모가지친후에 본사대빵이 나서서 니네 마진율 왜이러냐 하면서 기사탄거지
중딩때 시급4천원할때도 게임이 5,6만 했는데 지금 시급 9천원인데 게임은 7만원밖에 안함 개발자들 임금도 똑같이 올랐을텐데 진짜 가격 많이 안오른거지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많이 팔아서 다 이득이긴하구나 포스포큰 같은 조진경우 문제가 심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