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옵저
느금마사로 회자되며, 히어로 영화계 두고두고 손꼽히는 실패작, DCEU를 날려먹은 역사적인 망함로 널리 알려짐.
아미 오브 데드
새벽의 저주 감독의 신작 좀비영화란 타이틀로 엄청난 관심을 모았지만
공개와 동시에 그 관심이 호불호에서 비난으로 변해버리며, 잭스저리로 한참 주가를 높이던 잭동님의 명성을 꺾어버림.
그 다음에 낸 [레벨 문: 파트1]
평론가와 관객평으론 돈옵저급 이하로 꼴박했는데
아무도 모름
이런게 있는지도 잘 기억안남.
배두나씨가 할리우드에서 갓쓰고 광선검 휘두르는 그거? 하면 아 그러고 보니... 하지만
그거 말곤 저 영화 얘기가 아예 나오지도 않음.
....
작품이 진정으로 망할 때는, 언급조차 없이 잊혀질 때란 산증인이 되어주신...
그냥 이젠 감독 자체에 별 관심을 안갖게되는듯 커뮤에서 목소리 내던 잭스나 추종자들도 아미오브데드에서 거의 떨어져나간 거 같던데
한 장면을 멋지게 찍는 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난데 장면을 이어붙이는 능력은 누구보다 떨어지는...
일단 그걸로 시끄럽다는건 대중의 시선이 집중이 되고 관심도가 있긴 하다는 뜻이지 진짜 망하는건 본게시글대로 언급조차 거의없고 있어도 금방 지나가고 묻혀버림 소리소문없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짐...
허허 그래도 사람은 좋아요 잭동님 근데 영화가 좋아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댁은ㅋㅋㅋㅋㅋ
그저 남은건 "너는 가수잖아......그리고 너는 영화감독이잖아..."
크리스 놀란처럼 아예 혼자 다쓰는것도 아니고 전문각본가 몇명씩 계속 협업해오는데도 그럼 ;;
앗...난 클라우드 아틀라스처럼 망했단 얘긴줄 알았지.. 머쓱하네 이거.
퍄퍄고
서커펀치 이후에 감독 제의가 온다는 게 레알 신기했음 ㅋㅋㅋ
일단 그걸로 시끄럽다는건 대중의 시선이 집중이 되고 관심도가 있긴 하다는 뜻이지 진짜 망하는건 본게시글대로 언급조차 거의없고 있어도 금방 지나가고 묻혀버림 소리소문없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짐...
그냥 이젠 감독 자체에 별 관심을 안갖게되는듯 커뮤에서 목소리 내던 잭스나 추종자들도 아미오브데드에서 거의 떨어져나간 거 같던데
배vs슈는 그래도 흑자로 벌었음. 치트키 2개 쓰고 겨우 흑자냐 해서 문제지
돈치트쓰고 무적치트써놓고 결과가 저게 다면..
클라우드 아틀라스 때랑 똑같으시네;;
배두나 배우님
ㅠㅠ
아니 전혀 안늙으셨다는 얘긴데 왜 울어
앗...난 클라우드 아틀라스처럼 망했단 얘긴줄 알았지.. 머쓱하네 이거.
아ㅋㅋㅋ
아이오브더데드는 진짜.. 하
그저 남은건 "너는 가수잖아......그리고 너는 영화감독이잖아..."
허허 그래도 사람은 좋아요 잭동님 근데 영화가 좋아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댁은ㅋㅋㅋㅋㅋ
이형은 각본잡으면 안됨 그냥 딱 액션만 손대고 각본은 작가 따로써야함
우르토라망
크리스 놀란처럼 아예 혼자 다쓰는것도 아니고 전문각본가 몇명씩 계속 협업해오는데도 그럼 ;;
전문은 그냥 서포터 정도고 아무래도 메인을 잡아버리니까...
한 장면을 멋지게 찍는 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난데 장면을 이어붙이는 능력은 누구보다 떨어지는...
사실상 CF 감독
엥 배두나씨 나오셨으니 결제해서 한번 보긴 해야겠다
논란이 될 이유가 없나..
잭 스나이더는 뭐하는사람임? 영화만드는법같은거 배운적 없는데 그냥 돈이 남아도니까 심심풀이로 영화 제작하는 사람임?
그냥 액션신 조문 같은걸로 남았음 좋겠음
아미오브데드는 진짜 딸램이 28개월후급 민폐에 이건 좀 이런 장면도 많음 민간인 딸이 갑자기 좀비 헤드샷 날리는 명사수가 되질 않나 등등 거기다 막판 억지 신파극으로 이도저도 아닌 개밥이 되버림 떡밥만 무수히 많고 어수선한 영화같음 그래도 설정과 오프닝은 진짜 좋앗음 동료 모으는것도 재밋고 근데 그게 끝
아미오브데드 열라 재미없었고 차라리 외전격인 도둑들이 더 재밌었음. 레벨문 그렇게 광고하고 기대하게 만들어서.. 파트 나눠진게 듄하고 비슷한가보다 싶었는데... 듄 한테 너무 미안했음. 드라마로 치면 에피소드 4개 정도 분량으로 클라이막스도 없이 쓸떼없고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슬로우모드 남발하는거 보고.. 진짜 맛탱이가... ㅠㅠ
레벨문은 액션신마저 망해서 더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