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스타 강사의 지이잉 사건. 대충 위와같은 말을 하며 성적 안 나오면 용접배워서 호주가야 된다는 망언을 했고
위 발언과 함께 '지이잉' 이라는 의성어를 써 밈으로 쓰이기도 했다. 실제로 용접 현장을 한 번이라도 보기만 했으면
지이잉이 아니라 치지직에 가까운 걸 알 수 있기도 하고, 이름이 지이잉과 이어져 놀리기도 쉬웠기 때문.
용접 관련 협회장이 대외적으로 한 마디 했을 정도로 욕을 많이 먹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이번 의사파업에서도 전공의 용접 빌런이 등장하여
공부만 했던 자들의 뇌 속에 용접이란 대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되는 사건이다...
용접 배우는게 다른길로 먹고 살려고 라고 했다면 문제가 안될껀데 뒤에 이런 나랑에서 더이상 살기 싫다고를 쳐 붙여 버리네
용접공 숙련자들이 하는거보면 쉬워보이니까 그런듯 실제로는 똥만 잔뜩 만들텐데 ㅋㅋ
책상머리에서 공부만 한 애들 대가리 속에서 용접 = 못배워서 장비들고 힘들게 일하는 천것들의 일거리의 대표격 정도라 그럼
인력사무소에서도 높게 치는게 용접공이고 군대에서도 행보관 이쁨 받는게 용접병이고 ㅋㅋ 용접은 진짜 전문가 아니면 손대기도 힘듬 ㅋㅋㅋㅋㅋ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새끼들이 꿀빠는 게 꼴받으신다 이거지 ㅋㅋ
말로 천냥빚 만든다는게 뭔지 몸소 보여주는
그런 의미로 깔끔한 용접 하나 보고가시죠
용접 배우는게 다른길로 먹고 살려고 라고 했다면 문제가 안될껀데 뒤에 이런 나랑에서 더이상 살기 싫다고를 쳐 붙여 버리네
압제당하는 비련한 자신 이라고 스스로 부여한 컨셉에 도취한듯함 으 더러워...
책상머리에서 공부만 한 애들 대가리 속에서 용접 = 못배워서 장비들고 힘들게 일하는 천것들의 일거리의 대표격 정도라 그럼
+ 돈 많이준다는건 또 어디서 주워들음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대체 지 실력에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십수년을 배웠을 의사로서가 아닌 지금부터 배운 용접으로 해외에서 취직할거란 개소릴 하고 있을까…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새끼들이 꿀빠는 게 꼴받으신다 이거지 ㅋㅋ
용접공 숙련자들이 하는거보면 쉬워보이니까 그런듯 실제로는 똥만 잔뜩 만들텐데 ㅋㅋ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거기는 스폐셜리스트에 끝판왕 중 하나잖아요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수중용접 가능한 사람이 해군 SSU지원하면 제발 와달라고 할거 같다...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나는 솔직히 용접알못인데도 물 속에서 용접한다는 개념 자체가 어떻게 가능한건지 존나 신기함...
재수없으면 감전이래
ㄷㄷ
수중용 용접봉이 따로있음
말로 천냥빚 만든다는게 뭔지 몸소 보여주는
뭐만 하면 용접이나 배우란 소리가 나와서 저런가봄
그런거보면 우리나라 공부 만능 주의가 만들어낸 표독스러운 부모들이 가장 문제인것 같긴 함. 이번 의사파업 시위도 다 큰 애들 도와주려고 부모가 쫄래쫄래 따라나온거 생각하면 ㅋㅋ
그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개판낸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인간들 박멸 못하면 우리나라 못살림.
최근에 사펑보고 리퍼닥 하려는거 아님?
인력사무소에서도 높게 치는게 용접공이고 군대에서도 행보관 이쁨 받는게 용접병이고 ㅋㅋ 용접은 진짜 전문가 아니면 손대기도 힘듬 ㅋㅋㅋㅋㅋ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691
같은 말쓰는 한국 사람들하고도 소통이 안되는 놈들이 이민은 무슨
그렇게따지면 왜 본인은 대학교수 안하고
애미뒤진 의주빈새끼들
기술직을 약간 천하게 보는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그쪽으로 조금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어떤 기술이든 쉬운게 없음 특히 전기는 진짜 토나오는 수준
전기기사 자격증이 값을 엄청 쳐주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더라
조선소에서 주는 임금이 낮은 뉴스를 봐서 그런거 아니겠지 설마???
저런거보면 지금 한국은 사농공상 계급제가 맞는거같음
예전엔 학교에서 선생들도 저런말 많이했지. 공부 못하면 공사판에서 용접해야한다니 뭐니 막뱉었음.
그때 선생들 가관이었지 ㅋㅋㅋ
조선소들 좋겠다 의사들이 용접으로 경력 쌓겠다고 몰려 올테니깐 ㅋㅋㅋㅋㅋ
뭐 의사? 이리와서 어깨좀 주물러봐~크 약손이네 약손 의사선생이라 확실히 다르고만
그런 의미로 깔끔한 용접 하나 보고가시죠
와 무지개 용접!
아트다 아트
와 비드!
오졌다...
배관 용접이 얼마나 세심함과 공간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는 천것들임
의사선생님 소리듣다 노가다꾼 되기 쉽지않을텐데
어렸을 때 부모님이 블루칼라 노동자들한테 삿대질 하면서 "너 공부 안 하면 저런 아저씨처럼 된다?"하는 건 기가 막히게 새겨들었나 보네.
그 합성짤 만드는 의미의 용접이라면 뭐...
뭐만하면 용접 배운다는 소리하는데 기술직들 그런식으로 하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찌보면 기술직들은 은퇴라는 개념이 나이먹어서 체력 때문에 못하는거여서 평생 할 수도 있는 직업임
난 산소용접 봐서 슈와왁에 더 가까웠음
의사면허로는 다른나라 취업비자니 이민가기 어렵다는 건 아는 거 아니냐.ㅎㅎ 그렇게 천룡인 처럼 행세하더니 이민갈땐 용접등 기술공 대우가 좋은 건 또 아나보네. 근데 숙련공도 아닌 단순 자격증만 따서 외국 취업이 될지나 모르겠다.
호주경우보면 티그용접으로 6년이상 아이엘츠 6.0 되야 받아줌 가끔 난 토익 스피킹 높다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분들 호주 현지인 인터뷰 하면 먼말을 했는지 몰라서 대답을 못함
허들 낮을때는 co2용접으로 아이엘츠 4.0이면 갔는데 하도 사람이 몰리다 보니 기준이 올라감
토익도 영어권외 화자나오면 불지옥되는건 어제오늘일이 아니니까
용접배워서 딴나라간데?
근데 똑같은 주장으로 미국의사, 행시 한다 할 때는 너 주제에 라는 댓글 달리고 용접 한다 할 때는 직업비하라는 댓글 달리는 거 보면 사람들이 용접을 좀 내리까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함
직업 비하 아니냐는 사람도 있지만, 용접 배운다고? 너 주제에? 라는 사람도 꽤 많음 나는 진짜 머리 디밀다가 도망가서 너 주제에? 쪽임
이런곳에서 일해봐야 아 할텐데 ㅎㅎ
그렇게 이나라 싫으면 외국 가라. 군대 갔다와서 ㅋㅋㅋ
쟤들은 용접이 그냥 줄만 그으면 되는지 아는갑다
난 용접으로 박사 과정 밟고 있는데 아직도 저런 인식이 강하니 애매모호 하더라
앗 용접이 박사과정도 있어?? 조아써 조사해서 우리 딸한테 진로제시해봐야지ㅋㅋ
어디 다큐3일에서 쓱싹쓱싹 하는 것 보고 만만해 보인 듯ㅋㅋㅋ
생활의 달인에 나올법한 쉬워 보이는것도 사실 엄청난 경력에 담긴 노하우의 산출물인데...
가스용접 맛보기로 배운입장에서보면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음 장담하는데 비율조절도 제대로 못해서 뻥이요만 존나게 할 놈들이 뭔ㅋㅋㅋ
용접공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는지 할거 없으면 용접이나? 식으로 들이대는 사람 많더라 학력조건이 없는거지 손재주나 재능 없으면 평생 월150~200도 버거운게 용접인데 그리고 인터넷 어디서 월 700~1000 번다고 하니까 그렇게 아는사람들 많은데 그돈 받는 분들은 거의 기능장이라서 어디를 가도 모셔 오려고 하는 업계상위1%임.. 회사원으로 치면 삼성 부장 사장급 그런분들 월급보면서 회사원들다 1억벌지 않냐? 라고 하면 ㅁㅊㄴ 취급받는거처럼 용접그거다 1억벌지 않냐? 하면 ㅁㅊㄴ 취급받는거임
걍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기술자 취급이 ㅂㅅ임
용접공 깔보는것은 딱히 의사만의 문제가아니라 사람들 대부분 그런인식이여서그런것같음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이나 배우라고 할 때의 대표적인 기술이 용접이라 그래
용접공이 지금 많이 필요 하긴 함. 근데 또 실력 없으면 안 써줌.
이 미친나라는 기술직들 존나 무시함 펜대가리만 굴리면 잘난줄알고
tv에서 나오는 용접은 그냥 용접봉 꽂고 갖다대면 끝인걸로 아니까 용접이 쉬운줄알지
용접기사 자격 때문에 인강보고 학원도 다닌다는거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 모름ㅋㅋ
난 저렇게 타인의 업에 대해서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의사가 되서는 안된다고 본다. 우리 아버지가 그러시더라 마음까지 치료해야 의사라고. 그 맘에 대한 치료에는 불안해 하는것도, 하소연 하는것도 들어줄수 있어야 의사라고 했는데 저런 마인드면 그냥 용접 배워서 다른 나라 가라고해. 머리만 좋음 뭐하나. 공감 능력이 없는데.
따지고 보면 의사도 기술직인데 왜 다른 기술직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어릴때부터 "공부하기싫으면 공장가라" 이런 말이 인생망하는길이라 생각했던게 지금생각하면 개멍청한생각이었음
저런 소리 하는 새끼들은 산소 보관하는 용기 용접 대충 되서 폭발하는 사고 당해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