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건이었음?
다른 허수아비로 바꾸면 그만이라 미풍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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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 병풍이라는건 히로히토 자리보전하려고 떠들어댄 변명일 뿐임. 저놈 전쟁중 한짓보면 암살 성공하면 일본 정치계도 난리남
저게 성공이면 일본 천황가 대가 끊겼다며
대사건이지 근데 그게 한국에 순방향인지는 모르겠다
설령 실제 병풍이었다고 해도 대사건이지. 영국 왕이 실제로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암살당하면 큰일이 나는게 당얀할 것처럼... 하물며 당시 천황은 실권도 있고 아예 신으로 떠받들어지는 신분이었으니.
어쨋든 후계문제로 꽤 휘청거리기는 했겠지
어쩌면 관동대학살은 애교로 보일정도로 일본 민간인에 의한 조선인 사냥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음. 걔네 입장에선 신같은 존재를 조센.징.이 죽인거라.
신적강하 전이니까 어떻게든 대타는 구했을거임 다만 일본황실의 콩가루같은 전적을 생각하면 전후에 천황제 폐지할 가능성도 생겨 진짜 난리났을걸?
히로히토 병풍이라는건 히로히토 자리보전하려고 떠들어댄 변명일 뿐임. 저놈 전쟁중 한짓보면 암살 성공하면 일본 정치계도 난리남
아아나테마
설령 실제 병풍이었다고 해도 대사건이지. 영국 왕이 실제로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암살당하면 큰일이 나는게 당얀할 것처럼... 하물며 당시 천황은 실권도 있고 아예 신으로 떠받들어지는 신분이었으니.
ㄹㅇ 찐 병풍이었으면 거기 실권자들이 패전 책임 히로히토한테 몰빵시켰을꺼임
대사건이지 근데 그게 한국에 순방향인지는 모르겠다
izuminoa
어쩌면 관동대학살은 애교로 보일정도로 일본 민간인에 의한 조선인 사냥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음. 걔네 입장에선 신같은 존재를 조센.징.이 죽인거라.
이나리31
뭐 진주만 없었을지도 모르겠다는거는 어는정도 알겠는데 오히려 중국이 국공내전없이 중일전쟁에 영향을 많이 줘서 한중연합으로 단독독립 성공했을지도?
속은 시원할것같은데 역사가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을 것 같긴 함ㄷㄷ 근데 미수에 그쳤어도 중국인들이 한국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줬던 계기가 된 걸 생각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어쩌면 진짜 독립전쟁이 시작됐을지도?
이나리31
솔직히 국공내전 질질끌린게 항일운동이 제대로 전개가 안된게 큰데 히로히토 뒤지면 충분히 결집되서 해봤을만 했다고 봄
어쨋든 후계문제로 꽤 휘청거리기는 했겠지
저게 성공이면 일본 천황가 대가 끊겼다며
사돈의 팔촌까지 찾아오지 않았을까
LegenDUST
신적강하 전이니까 어떻게든 대타는 구했을거임 다만 일본황실의 콩가루같은 전적을 생각하면 전후에 천황제 폐지할 가능성도 생겨 진짜 난리났을걸?
세습친왕가 있으니까 다음 대는 올렸겠지...
아직 아키히토는 안태어난 상황이라 대신 동생이 즉위할 가능성이 높지
이왜유
큰 차이 없었을듯
루리웹-1384095030
하지만 미화된 일본 영화 보면, 최후의 최후까지 전쟁 반대하고 막강한 일본 군부에 어쩔수 없이 휘둘린 인물로 나옴 ㅋㅋㅋㅋ
현실은 사이판에 있는 민간인들 어떻게 대피시키냔 말에 그냥 옥쇄시키면 된다 해서 그 도조 히데키마저 "천황폐하께서 그러셨을 리 없다! 다시 한번 알아와봐!"할 정도의 찐 전범이었고.
병풍이라니 존나 중요한 전쟁을 사실상 진두지휘하던 놈인데
군부가 신막부 열었을지도 모르지 실패하면 반란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어...?
뷁곏뱗륎
안중근의 이토 저격 후 생존 이봉창 의거 성공 후 도주 성공 김구의 암살 미수 대체역사좀 써주면 재밌겠다 ㄹㅇ
대 사건이지 암살건 자체부터가 대 사건일텐데
큰 사건이긴 하겠는데 그게 한국 독립하는데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모르겠네 ㅋ
한번 제대로 휘청이었겠짐나 일본 군부는 그대로라... 희망고문으로 가기엔 장애물이 많았을껄.
일본 정치계는 정치계대로 난리났을거고 한국은 한국대로 난리났을거 같은데, 저짝은 신처럼 떠받을던 천황이 거리한복판에서 폭죽마냥 육편을 퍼트리며 죽었을거고 한국은 조선인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조선반도 민간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고 다녔을테니..
"미수"로만 그친 사건이 일으킨 영향이 상해사변이고 상해사변이 만주국 설립 등에 미친 영향등을 생각해보면 저걸로 인해 일제의 폭주가 치닫게 되는 걸 생각해보면 실제로 일어났으면 걍 대사건 정도가 아니지 당연히
오닌의 난이 뭣땜에 일어났더라...
일단 국가수장 사망사건이기때문에 무조건 대사건임
성공했으면 그 뒤가 함부로 예측불가능한 대사건이지
저새끼 하나 살리자고 온갖 ㅈㄹ하던거 생각하면..
허수아비 허수아비 해도 결국 신격화 되어있는 한 나라의 수장이 암살 당한 건 절대 작은 일이 아니지
저때죽었으면 쇼와라이더는 없었겠구만
근데 이건 또 왜 유머야... 잡담에서 추천 받아서 탭갈이한건가
맞음 ㅋㅋ 아까 댓글달 땐 분명 잡담탭이었는디
그냥 야스히토 옹립하고 난리나는 선에서 끝나지 않았을까
아키히토는 태어나지도 않은 상황임.
찾아보니까 32년 초 의거, 아키히토 33년 말 출생. 뱃속에도 없을 시기임
아키히토 말고 야스히토 친왕 말한 거임 히로히토 동생 ㅇㅇ...
쇼와 동생 야스히토 행적 보면 지 형보다 더한 ㄸ라이라 쇼와때보다 더 ㅈㄹ 날지도
아....그건 가능성 있겠다
야스히토가 황도파 지지자라서 그건 가능성 있기는 함 물론 기타 잇키가 정권 잡고 브레이크 걸어버릴 수도 있기는 한데, 반대로 황도파가 말을 안 들어먹을 수도 있고... 일단 어느 쪽이 되었든 진주만은 없을 듯, 대신 다른 쪽으로 폭주할 가능성이 있지만
엄청난 사건이지.
일본제국 헌법에 의하면 천황은 법 위의 존재임 그리고 군부가 폭주할 수 있었던 원인도 군부가 천황하고 독대하고 내각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었기 때문임 독대가 가능힌 건 군부 수장뿐만이 아니라 일개 총군인 관동군 사령관한테도 있어서 관동군은 더 폭주해서 중일전쟁을 일으켰을 정도임 군부에서 육해군 장관 추천 안 하면 내각이 엎어지는데 그 명분이 천황의 내각에 흠결(결원)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었음 모든 권력의 원천이 천황인데 바지사장 코스프레 해봐야 소용없음
고종과 히로히토를 비교하면?
더 폭주해서 더 빨리 망했을지도
도죠 히데키가 완전히 권력잡고 천황이 됬겠지 그리고 암살사건을 명분삼아 대량 인종청소도 들어가고
당시 히로히토한테 자녀가 없어서 동생이 즉위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제일 큰동생 야스히토가 매우 심각한 ㄸㄹㅇ라서(기타잇키 신봉자에 추축동맹하자고 열열히 추종하더 양반) 일본이 더 미쳐 날뛰었을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세계대전 일어나게 된것도 뭐… 황태자 암살…
자기 목숨 걸고 암살 시도하는 건데 얼마나 고민하고 고심해서 골랐겠음.
직계없어서 엄청 컸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