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봐주세요. 제가 키운 잡초들, 맘에 드시나요...? 헤헤..."
"헤에~ 이게 하루카쨩이 키운 잡초구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게 느껴져."
"흐헤헤헤! 하루카쨩~ 오늘도 또 폭파시키러 가자고~!"
"흐에에... 그린베지몬 씨, 잠깐만...!"
"흐헤헤... 이 버튼만 누르면... 아루 님에게 거슬리는 것들은 전부...!"
"그리고 하루카쨩을 거슬리게 하는 것들은 내가 대신 처리할게!"
"브롯사몬 씨...? ...진화한 건가요? 대, 대체 어째서... 저 같이 쓸모없는 걸 위해서..."
"'쓸모없다...?' 콘크리트 사이에서 피어난 한낱 잡초도 꽃을 피울 수 있는 법.
저라는 잡초를 어엿한 기사로 만들어준 당신이 쓸모 없는 존재일 리가 없지 않습니까."
https://twitter.com/toyuri_angrm/status/1694312355067552195
https://twitter.com/toyuri_angrm/status/1743282470941053080
https://twitter.com/toyuri_angrm/status/1759193790307520962
저번에 올렸던 게 베스트 가지를 못 해서 추잡하고 역겹게도 재업함.
진짜로 추잡하고 역겹군요 딱 제스타일 입니다 추천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올라가세요
흑흑 감동적이야
진짜로 추잡하고 역겹군요 딱 제스타일 입니다 추천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올라가세요
이런 좋은거 보여줘서 고마워요
첫짤 보고 릴리몬 나올줄 알았는데 ㅜ
흑흑 감동적이야
마지막 디지몬은 이름이뭐임?
블룸로드몬
블룸로드몬
ㄱㅅ
블룸로드몬 잡았다 요놈 니놈 분명 목소리가 샤아였지... 스트라이크 존이였네
잘해준 이유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