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리타'에 로리콘 주인공 역을 제안받은 제레미 아이언스는
처음에는 '여기에 출연했다가 까딱하면 커리어 망친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
이후 계속된 설득과, 제레미 본인도 영화가 잘 만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출연을 결정했다.
대신 로리콘 주인공 연기한 여파로 몇 년은 연기 생활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작사에 많은 출연료를 요구하였고, 실제로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개봉 후 망한 건 배우 커리어가 아니라 영화 자체였는데
제레이 아이언스는 영화 본 사람들 모두가 칭송하는 명연기를 펼쳤고
이후로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이어나갔지만
영화 흥행은 제작비 6200만 달러에 북미 흥행 수익 115만 달러라는
개막장 성적으로 제작사를 뒷목잡게 했다.
관객 : 이 영화를 보러갔다간 내 커리어를 망칠거같군 안봐야징....
영화는잘만들고 제레미아이언스 연기는 미치긴했어. 하지만 이걸 극장에서 봤을것같진않음
제목이 로리타가 아니라 소아성애 였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안봤을거야
솔직히 극장을 혼자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친구, 동료, 연인등등 한태 야 로리타 보러갈래? 그러면 어떤 소리를들을지...
아니 이게 저렇게 흥행참패였다고? 역시 제목이 문제였나...영화자체는 명작인거 같은데
아예 개봉자체를 제대로 못했구만... 배급사도 케리어 챙겼네 ㅋㅋㅋㅋㅋ
누가 소아성애변태 라는 영화를 보러가 ㅋㅋ
관객 : 이 영화를 보러갔다간 내 커리어를 망칠거같군 안봐야징....
확 와닿네 ㅋㅋㅋㅋ
Q : 야. 너 어제 영화관에서 뭐봤냐? A : 로리타 Q : .......(여보세요. 경찰서죠?)
아니 이게 저렇게 흥행참패였다고? 역시 제목이 문제였나...영화자체는 명작인거 같은데
Cloud Chaser
아예 개봉자체를 제대로 못했구만... 배급사도 케리어 챙겼네 ㅋㅋㅋㅋㅋ
Cloud Chaser
제목이 로리타가 아니라 소아성애 였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안봤을거야
애초에 롤리타 컴플렉스 유래가 저 영화 원작임.
원작이 소설임. 영화가 아니라
그니까 원작소설이란 이야기였음.
영화는잘만들고 제레미아이언스 연기는 미치긴했어. 하지만 이걸 극장에서 봤을것같진않음
반복전투122회완료
킹더오브헤븐즈 봐야겟다. ㅇㅇ
난 그냥 영화 자체가 재미없던데. 스토리가 막 흡입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주가 쩔게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망할만 했던거같음.
사실 원작 소설도 미칠정도로 지루함.. 표현력이 좋아서 명작 소리 듣는거지. 취향에 맞는 사람한테는 모르겠지만, 안맞는 사람에게는 재미있을 수 없는 이야기.
의도한 건 아닐 테지만 우리나라에선 이성재가 공공의 적에 나오고 나서 저랬다지
이성재는 실제로 커리어가 힘들어진거고 영화는 대성공 저건 배우는 대성공인데 영화가 폭망
아 그러네
누가 소아성애변태 라는 영화를 보러가 ㅋㅋ
원전이 나름 문학작품이라...
솔직히 극장을 혼자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친구, 동료, 연인등등 한태 야 로리타 보러갈래? 그러면 어떤 소리를들을지...
봐도 입에 쓴물 올라오고 찝찝하지
줄거리 듣고 보러 간단 것 자체가 ㅁㅊㄴ 취급일거같아...
ott에 적합한 영화인가
웨이브에 검색하면 나오긴 함ㅇㅇ
여배우도 너무 성숙했엉
영화가 아니라 그냥 로리타가 잘못된거지 지금도 로리타 하면 뭔.. 하는데 그시기에는 더 심했음 심했지 ㅋ
의외로 아동 포12르노가 문제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 서유럽권에서도 1970년대 초까지는 딱히 문제되는거 없이 생산됬었음; 이 인식이 바뀐지 그리 오래 안됬더라고 생각보다
혼자봐야하는 영화
워낙 예전에 봐서 가물가물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뭔가 엄청 느리게 전개되는 지루한 영화라는 기억...
제목만 알지 내용은 모르는 영화... 근데 다들 아는듯 한 영화ㅋㅋㅋ
사실은말이야
문풍당당한 변태
그냥 좇노잼이라 안 본거겠지 단순히 로리타라 그러면 일단 문학작품부터 생각하지 누가 로리콘부터 생각함
아니야...ㅡ.ㅡ 당시 시대상 종교계, 교육단체에서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 소재여서 그런거야. 보고 싶은 사람도 많았고 화저성도 컷지만, 영화관에 걸수가 없어서 사람들이 못본거임. 당시 극장들은 중소규모 극장들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어떤 극장사장이 저걸 틀겠나...
제목이 허들이지.
개봉도 안했는데 흥행성적은 대체 어떻게 나온겨 ㅋㅋ
저기 나온 여배우는 커리어 망침...
이렇게 많은 사람이 아는데 영화는 흥행 실패라니
클레멘타인이 유명하다고 흥행 성공한 영화는 아니잖아.
이 영화에서 제레미 아이언스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알수가 있음 왜냐고? 원작 보면 알겠지만 제레미 아이언스가 맡은 역할의 남자가 말 그대로 남자의 최악의 찌질한 부분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거든 사실상 과대 망상에 걸려서 어찌보면 혼자 오바상상하다가 몰락하는데 영화에서는 사랑에 헌신하는 남자로 묘사 되서 깜놀 할 수준이었음
즉 원작 소설 과대 망상증 환자에게 걸린 여자애가 불쌍하다에서 영화는 저 x년 떄문에 고생하는 제레미 아이언스가 불쌍하다로 바뀜 ㅋㅋㅋㅋㅋㅋㅋ
잔디밭에서 물에 젖은채로 누운 여주인공이 기억남. 에로햇지
한때 OCN에서 지겹도록 해준영화 요즘에 이런거 안해줘서 아쉽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근데 이 영화전에도 영화화 되지않앗나?스탠리 쿠브릭 이엇나
명작
스탠리 큐브릭 롤리타도 그냥저냥한 느낌이었어
저때 넷플릭스 있었으면 대박날수도 있었겠지만, 보통 연인이나 가족이랑 보러 가는데, 저런내용의 영화를 어케보러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