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슈와 규슈 사이의 간몬 해협에 야마토를 통과시키기 위한 해협 준설작업을 함
수심 17미터는 되야 통과가 가능해서인데..
이거 하는데 들어간 돈은 당시 오천만엔 (현재 가치 5-6조원)
야마토급 1척 건조 비용은 1억 4천만엔(현재 가치 14조원)이었다카니..
건조비의1/3을 해협 준설하는데 씀..
참고로 야마토는 진수 후 격침당하는 그날까지 단 한번도 저곳을 통과하지 않았다
[유머] 전함 야마토에 걸었던 일본의 기대감을 보여줬던 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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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졌지 ㅋㅋㅋㅋㅋ
해상 호텔을 위해서 국가에서 저렇게까지 해주다니
아무튼 함대 결전에 써먹는다고 만들었던 야마토... 함대 결전은 개뿔 둘다 항공기 공격에 격침
일본제국 해군 예산 대파시킴
아 그저... ^호텔^
아부라가 나인다ㅋㅋㅋ
이러니까 졌지 ㅋㅋㅋㅋㅋ
그 전에 태평양 전쟁 선빵 치기 전에 원유 사왔던 나라: 미국, 정밀 공작기계 사 왔던 나라: 미국, 유학생 유학 보냈던 나라: 미국 이었는데 미국 때린거라...
2차대전 최고의 수상호텔
아 그저... ^호텔^
해상 호텔을 위해서 국가에서 저렇게까지 해주다니
아부라가 나인다ㅋㅋㅋ
전쟁 막판에 좇지1랄 해서라도 써먹어보려고 몸비튼 이유가 있었네
아끼똥의 대표적인 예시가 됬지
? 순양함이 저길 왜 지나가야함???
미군이 동해로 돌아서 진격할건 아니잖아.....
있던 해협 쓰는거면 멀리 빙 도는것보단 연료를 덜쓰지 근데 저 배 한척때문에 그지랄 해놨으니 얼마나 돈낭비인지 ㅋ 전후에 수송선도 커지면서 좀 쓰기얀 하겠네
저기 북쪽은 조선 만주국 러시아밖에 없는데 러시아는 해상전력이라는게 뭐 있었나... 대체 어떤 경우를 생각해서 공사한건지 모르겠음 전략이라는게 있으니 5천만엔이라는 돈을 꼴박했을텐데
어찌되었든 섬나라 라서 어느 해안방향으로 적이 공격할진 장담은 못하는것 하고 군함이더라도 마냥 한 항구에만 묶어둘수는 없으니 주기적으로 항행할 계획이었다던가 와 같은게 있었겠지 만의 하나로 태평양방향쪽이 털리면 재해,재공권이 그나마 있는 동해방향쪽으로 배를 옮기는거도 고려해야할테니까
?? : 좌현 탄막이 얇다 뭐하고 있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븅~
야마토가 격침 당했지
븅~
본인격침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븅~
일본제국 해군 예산 대파시킴
븅~
사마르 해전 판도를 격침시킴.
공고하고 후소랑 동년배셨던 마라 어르신은 루델한테 폭격당해 3분의 1이 날아가고 착저한 상태에서도 가동되는 포탑으로 끝까지 포격을 날려 레닌그라드의 수호신이란 멋진 별명을 얻었거늘.
아무튼 함대 결전에 써먹는다고 만들었던 야마토... 함대 결전은 개뿔 둘다 항공기 공격에 격침
정작 항공모함으로 가장 큰 재미 봤던게 일본이었는데 말이지...
지금은 항공기 미사일이나 경어뢰가 적군함 용궁으로 확실히 보내는데 그때 당시에는 항공기에게 맞고 가라앉지 않는 놈들은 전함 같은 수상함들이 포격해 정리 했다는 이야기 있어요. 뭐 미드웨이와 과달카날때 항모전력 싹다 날려먹고 미국 항모잡으러 전함 긁어모아 야간전 시도했으니 미국 항모는 'ㅂㅂ'하고 도망감. 그리고 본토에 완성된 미국 군함들이 보충되고...
항모의 위력을 처음 보여준 게 일본인데 거참 어이가 없음
대형 항모를 가장 많이 모아둔채 새 전함은 구색만 갖추듯이 2척만 만들었던 걸로 봐서는 전함들을 진짜로 꼬라박을 생각이 없었을지도 모름.
군축 조약 때문에 원래 아카기 카가 는 전함으로 준공중에 강제로 설게 변경 당한거 그래서 함 크기에 비해 함재기 수용량이 터무니 없이 작았음 그냥 역량이 딸려서 못 만든거 미국이 대전기간 보유한 16인치 주포 전함만 20척이 넘음 일본군 전함 항모 다 합해도 20척 된 적이 없었음 ㅋㅋㅋㅋ
이거 관련 영화에서는 레이더 장비도 탑재 안해서 육안 식별만 했다더라 대공포들이 죄다 수동으로 돌아가서 개쳐발렸는대 실제로는 어땠을려나
ㄹㅇ? 태평양 한 번도 못 나가본 건가
태평양은 나갔음 나가긴 했음.
미드웨이도 갔다왔어
나가서 놀음 진짜
저기는 구레에서 쓰시마 해협.. 그러니까 조선이나 중국 갈때 통과하는 해로임 그런데 야마토가 갈일이 있었을까?
미드웨이 근처까지 감
저 비싼전함을 그냥 던지기로 날려버린마당에 뭘 더따지것어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데 야마토함은 전투가 아닌 버프토템같은 일본의 무속신앙 샤머니즘 같은 응원함이 용도였다. 아님 말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전함들에 커다랑 일장기 그려 넣음
부산-오사카 페리가 저기 지나간다던데 타보고 싶긴 함.
그저 해상호텔
전설의 축구 1군 같은 거지
캘빈클라인 승부팬티와 사가미 콘돔을 준비하고 브라질리언왁싱까지 했으나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꼴이군.
함대결전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아낀게 아니라 기름이 없어서 못써먹음 ㅋㅋㅋ 끝에 막장에 몰렸을땐 열심히 돌아다녔음 2차 과달카날 해전에 야마토 나가토가 들어가서 헨더슨 비행장 개 작살 냈으면 과달카날에서 미군 철수 하면서 전쟁 분위기가 또 묘하게 흘러갔을건데 기름이 없어서 못써먹음 ㅋㅋ 물론 상대가 사우스다코타하고 워싱턴이라서 장담은 못함
전기 나가버린 사우스 다코다는 46cm포가 위험했겠지 기름이 있어서 나갔다면 말이지만
전함 무용론의 마지막을 장식한 야마토 ㅋㅋㅋ 14조원 들여서 만든 전함이 정작 항공모함 싸움되버린 해전에서 아무런 힘도 못쓰고 마지막 싸움에서도 항모에서 날아온 항공기 포격에 반자이! 도 제대로 못해보고 꼬르륵 엔딩이라 전세계에 전함무용론을 완벽하게 알리고 전사 ㅋㅋㅋ
베스트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