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파티편성을 할 때 병과의 특색을 살려서 카운터 치는 전술보다 어느 상황에서 어떤 적을 만나더라도 일정수준의 성능이 보장되는 밸런스 부대로 힘싸움을 하는 타입임.
그래서 캐릭터가 다양하고 유사병과라도 차이점이 있는 경우가 머리가 깨짐. '단점 보강'이 조합의 핵심이다보니 이런저런 변수가 생길수록 골치가 아픔. 만약 특정 역할을 하는 병과만 부족하다면 더욱.
특히 캐릭터 중시 게임이라 캐릭터간 연계가 있으면 더욱 더 머리가 아픔. 단점 보강을 하면서도 연계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하니 죽을맛.
심지어 이 게임은 부대편성 제한이 있는데 캐릭터는 넘치다보니 누구를 잘라야할지도 생각해야하고...
근데 또 이런 특수성이 없고 규격화된 병과들로 진행하는 게임은 너무 일관적이어서 맛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충 대군주가 뭔가했넼ㅋㅋ
유니콘 (처녀충) 오버로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성이 있는 게임은 죽창부대를 짜야 흥미진진함
매 판마다 저격구성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이런 게임은 걍 엘리트 밸런스부대 만들어두고 그거 위주로 미는 식으로 함ㅋㅋㅋㅋ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고통과 고뇌를 정확히 똑같이 느끼고 있군요. 형제여...
사실 현실 전쟁도 그렇지 뭐. 주력 전차 멀티롤 전투기들이 다 작성자같은 생각에서 나온거임. 특정 목적에 특화된 무기는 결국 비효율을 낳음.
아 ㅅ바 나도 뭔가 했네 ㅋㅋㅋ
처녀충 대군주가 뭔가했넼ㅋㅋ
금빛곰돌이
유니콘 (처녀충) 오버로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빛곰돌이
아 ㅅ바 나도 뭔가 했네 ㅋㅋㅋ
와 나도 예약하고 친구한테 저러고 개드립쳤는데 사람 생각 다 똑같네 ㅋㅋㅋㅋ
상성이 있는 게임은 죽창부대를 짜야 흥미진진함
매 판마다 저격구성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이런 게임은 걍 엘리트 밸런스부대 만들어두고 그거 위주로 미는 식으로 함ㅋㅋㅋㅋ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고통과 고뇌를 정확히 똑같이 느끼고 있군요. 형제여...
그래서 양학의 기쁨을 위해 응애난이도를 하면 내면의 게이머가 못견딤 굴러먹은듯
작성자 ㅁㅊㄴ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그 뭔가했네 ㅋㅋ
외모가 성능이다
이게 맞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루나틱 난이도급 하는거 아니면 최신 SRPG 어지간해서 외형 보고 해도 다 깨지더라
사실 현실 전쟁도 그렇지 뭐. 주력 전차 멀티롤 전투기들이 다 작성자같은 생각에서 나온거임. 특정 목적에 특화된 무기는 결국 비효율을 낳음.
처녀충 대군주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유니콘 오버로드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밸런스 편성 넷에 디버프 특성화 죽창 두 부대 만들어서 씀ㅋㅋ 재밌긴 한데 너무 피곤해ㅋㅋ 그래도 재밌다ㅋㅋㅋㅋ
잘 모르겠으면 일단 탱딜힐 맞춰놓고 스테이지에서 너무 저격 맞으면 조금 바꾸는 정도로 진행중. 전투마다 스킬 알고리즘 바꾸는거 까지는 귀찮...
순간 네필림사가 인줄
궁금한게 이건 무슨 게임임? 뭔가 재밌어 보이는데
나는 보통 마법 특화 물리특화 방어특화 로 부대를 짜서 돌려가며 사용함. 그런대 그렇게 하면 의도치않게.뒤가 찔리는수가 있어 겜이.터짐.
이새끼가 유게에 독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