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문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카이림을 정점으로
토드 하워드가 집중한 컨텐츠는 항상 rpg보다는 크레프팅 쪽에 더 관심과 정성을 많이 두는 모습을 많이 보였음
스카이림의 최종 dlc중 하나도 집만들기였고 폴아웃4도 rpg적인 요소는 확 줄어들고 대신 거주지 만들기에 정성을 더 많이 들인 모습을 보였고
스타필드도 개판인 게임 속에서 유일하게 할만하다는 컨텐츠가 우주선 만들기
보고 있으면 rpg자체에 좀 흥미를 잃고 크레프팅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어떻게 보면 이렇게 된게 필연일지도 모르겠음
엘더6는 빌리지인가
이젠 그럼 건설게임 만드려나?
그러면 제대로 된 크래프팅 게임을 만들던가
스카이림이 전환점이거나 혹은 토도키가 아닌 떠난 사람들이 엘더스크롤을 세운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