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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이다 좋아하다가 갑자기 “학생시위 주도해서 국가를 민란에 빠트린 빨갱이 목자르는 거 구경하실 분?” 뜰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함
최악)느들 나대면 이리됨 (북한 공개처형)
그냥 당시엔 진짜 밑비닥 계층들이 즐길 이렇다 할 오락거리가 드문 것도 있었음 파리에서 무연고 시신 안치소였던 모르그가 관광지처럼 변하다가 나중엔 입장료까지 받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것도 다 그때문…
저당시에는 처형이 하나의 오락거리로 쓰였다지?
정황설명 만으로도 누가 누군지 알겠는게 소름이네
이렇게 보면 또 오락이 맞긴 했네
으읔 머리가..
최악)느들 나대면 이리됨 (북한 공개처형)
중국이 언제 북한에 넘어 갔지?
제일 왼쪽은 애같은데?ㄷㄷ
저거 중국 처형 사진임
Ak뒷머리에 맞으니까 머리가 반이 없어지더라
그걸 어찌암?
저 제일 왼쪽 여자 처형 전 후 사진 옛날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다녔음
요새는 중국도 약물투약으로 바뀌었어.
싸이월드 시절에 무삭제 사진이 좀 돌았었음.
헉
저당시에는 처형이 하나의 오락거리로 쓰였다지?
콜로세움에 검투사들도 시작은 범죄자들끼리 죽이고 살아남은 쪽만 ‘당분간’살려두는 쪽에서 시작되었을듯?
맞음 악독한 범죄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죽임으로써 아무것도 나아진 게 없지만 나아졌다고 착각시키는 역할도 있음
막상 조선 고려때도 공개처형 했었는데 뭔 ㄷㄷ
이렇게 보면 또 오락이 맞긴 했네
어떻게보면 단체 소속감을 끌어올리는 도구로도, 오락거리로도, 지배자의 지배도구로도 활용되었을듯...
당시 사람들이 보기에는 tv수사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었을듯
정황설명 만으로도 누가 누군지 알겠는게 소름이네
근데 이게 보는 건 즐거울 수도 있을 수는 있는데 직접 행하는 사람은 나름 고충이 크다고도 하는거 같아
교도관들 사형 집행하는거 인기 최하위란 얘긴 넘침. 보는건 즐거운데 죽이는건 안즐겁거든
ㅇㅇ 사실 저런류의 처형 방식을 지양하기 시작한 것도 인권의 개념엔 집행자의 심적 정신적 고통을 배려한다는 것도 있는거임
대충 버튼 세개 다 내가 누를테니 월급 세배 주면 안되냐고 하는 댓글 짤
집행인은 사실 자기랑은 아무 원한도 없는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일이라...
직접 죽이는 건 아닌데 판결 내리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 엄청 심하다덩데!
그래서 총살은 여러명중 한명한테만 실탄을, 교수형 버튼식은 가짜 버튼 여러개를 만들어서 자기가 직접 죽인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정신적 충격을 줄인다더라
누군가는 저렇게 극악무도한 사람이니까 없는 원한이 생기지 않아??? 라고 할 수는 있겠는데 나는 모르겠다 ㅎㅎ; 근데 또 거기에 적성이 맞는 사람이 하면 되는건가..
일본 사형집행관이 그거 잘 보여주드라 버튼 3개 중에 실제로 발판을 없애서 죽이는 버튼은 1개 즉, 누가 죽였는지 모르게 조치... 이래도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사형집행비로 받은 돈을 대부분 사형수 가족이나 사형수 제사 지내는 뭐 그런 곳에 다 내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
총살은 그래도 그게 가능하겠네 저거처럼 하려면 누가 죽인지 모르게 할 수가 없으니까
오죽하면 프랑스는 사형집행인들을 최하위지만 세습 작위랑 자잘한 특혜까지 주면서 유지를 했겠음 그만큼 보통 사람들이 꺼리는 직업다는 것이지 말이 귀족이지 사형집행인은 사교계에선귀족 취급 받기도 힘들었고, 서민들은 죽음을 몰고 다닌다며 피해다녔지
그래도 작위는 줬네 망나니도 사실은 세습제였으려나
뒤져보면 있을진 모르겠는데 프랑스가 특이한 사례라고들 함 일단 파리 고등법원 소속 및 각 지역 법원에서 일하는 하급 관리로 분류가 되었다고 함
중동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망나니는 전문직 공무원이고 연봉이 10만달러가 넘지만, 수백~천년동안 내려온 세습공무원 조차 안하려고 해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음. 사우디 망나니 칼잡이는 술, 아내 3명이상 다 허용되는데도 지원자가 없음..
이슬람도 시대가 변한 것이로구만
아랍권에도 사형집행인 음주는 넘어간다고 하니까... 종교검찰한테 걸린 사우디 사형집행인이 "네가 한번 해볼래?"라고 하니까 아무 말 않고 풀어줬단 얘기도 있고.
그냥 당시엔 진짜 밑비닥 계층들이 즐길 이렇다 할 오락거리가 드문 것도 있었음 파리에서 무연고 시신 안치소였던 모르그가 관광지처럼 변하다가 나중엔 입장료까지 받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것도 다 그때문…
좀비영화가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구만
보고 싶긴 하네
근데 사이다 좋아하다가 갑자기 “학생시위 주도해서 국가를 민란에 빠트린 빨갱이 목자르는 거 구경하실 분?” 뜰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함
프랑스에서 단두대로 다 했던 짓…
국가 얘기하고 해서 먼얘기같지만 사소한일에도 급발진해서 숲속 친구들 엔딩난적 몇있는 데 그런 거는 기억못함.
... 그건 그때 되서 조심하면 되고 ...
브레이브하트 같게 좀 비슷하나 ??
무고한 사람 죽였다니깐 오해할짓 한 본인 잘못하면서 모른척 하는것도 지혜라면 지혜겠지
물론 저 시대에 저렇게 했어도 범죄율이 낮다거나 하진않았지만 적어도 범죄를 저질렀을때 니놈도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명제가 생기긴했지
*보통 그럴경우 '뒷탈없이 해야 혀~'하면서 무고한 피해자만 더 늘린다 *살인사건 '목격자'란게 생기는 이유는 사람죽인다고 사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범죄자가 여죄 생기는걸 피하기위해 목격자를 안죽이는거다
한국에서는 둘 이상이면 몇 명 더 죽인다고 딱히 과중조치되지도 않는데...???
ㅇㅇ 한명 죽일거 둘이상 죽이게 된단거임. 살인범 애들은 저런게 있을때 안들키려고 들지 안죽이려고 들지 않음
한국은 10가지 죄를 지어도 그중 가장 강력한 한 가지 죄로 처벌하고 이미 처벌된 상태에서는 다시 처벌하지도 않기 때문에 9가지 죄는 사실 사라짐 다시 말해서 1가지 죄를 은폐하기 위해서 9가지는 그냥 더 저지르는 놈들이 더 많다는 거 ㅇㅇ
그 논리대로라면 오히려 지금 법을 싹 고쳐서 죄는 누적되게 징벌해야지. 그래야 추가 형량을 피하기 위해 목격자를 살려두지. 이미 2명 죽인 살인범이 목격자를 보았네???? 그럼 10명이고 20명이고 싹 다 죽이려 들겠지 그래도 어차피 대량살인죄로 처벌수위는 같으니까 ㅇㅇ
이미 그 논리로 무기징역같은거 법원에서 다내림 그런 기준 사법쪽에서 이미 있어
그냥 살인이랑 연쇄 살인이랑 다르지 않나;
당연히 나머지 죄들도 가중됨. 영미처럼 몇 배 몇 십배씩 안 될 뿐.
한국에서는(이라곤 해도 사실 미국도) 1명 정도는 어지간하면 20년 내에 출소함. 근데 증거 인멸을 위해 목격자까지 살해하면 거의 무기징역 생각해야 할 걸.
20년은 개오바인게살인이 5년이하 존속살인이 7년이하임 거기에 이래저래 사안이니 질이나쁘니 더덕더덕 붙여서 그이상나오게 하는거지 동거녀 암매장 사건만 봐도 지네 엄마밭에 공구리쳐서 암매장하고 4년뒤에 잡혔는데 3년 반 나오고 공범인 동생은 집행유예임.
20년은 넉넉잡아 얘기한 거고 실제로는 12년쯤. https://blog.naver.com/myjucktoma/221191394603 근데 미국이라고 다를 것도 없어. https://bjs.ojp.gov/content/pub/pdf/tssp16.pdf 3년반은 무슨 사건인진 모르겠지만 그런 건 보통 살인이 아니라 우발적인 폭행치사나 상해치사에다가 유가족의 선처 요구(돈으로 합의 본 상태) 때문인게 보통이더라. 네가 얘기한 사건은 '살인'으로 기소되고 '살인'이 인정되서 유죄가 된 경우가 맞나?
그리고 사안이니 질이 나쁘니 더덕더덕 붙이는 건 걍 판결문 쓰면서 붙여주는 거지. 피의자가 반성문 써서 제출하면 "반성의 태도" 운운하는 것처럼 애초에 다들 하는 거라 걍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거. 진짜로 질이 나쁘면 20년 이상 나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605168300064
역시 폭행치사에 합의네.
옛날 제도 문제 : 사소한 죄도 과중하게 처벌되는 경우가 많음 요즘 제도 문제 : 인간 같지 않은 것들도 인간 대접을 해야 함
으읔 머리가..
결국 저게 없어진게 왜 그랬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국가가 법치국가를 표방하고 나서서 아님?
인권이 왜 중요한지 고민해봅시다.
사형이 왈가왈부 소리가 나는 이유가 독재자들이 정적들 제거하려고 국가 전복 죄나 국가 가리비 죄나 국가 굴 죄나 국가 홍합 죄를 정적에게 뒤집어 씌어 죽였다라는 케이스가 있으니
굳이 사형제 아니더라도 감옥에서 의문사시키는 경우도 많지. 니발니처럼.
인터넷 교도소가 그리웅 세끼들 많이 보이네
높으신분들 입장에선 부활시키고 싶을걸? 저렇게 쩌리들 고통스럽게 죽이면 진짜 기득권은 스무스하게 넘어갈수 있는걸?
나치 독일: 전쟁에 나가서 안 싸우고 돈놀이나 처 해서 독일을 망하게 한 유대인 죽이는거 보쉴? 일본 제국: 일본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인 주제에 걸핏하면 테러하고 지진 났을 때 우물에 독이나 타는 조선인 죽이는거 보쉴?
우리는 이걸 호모 사케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진짜 개인에게 죄가 있냐 없냐를 떠나서 사회 질서 자신의 문제점을 은폐하려고 희생양을 세우는거요 처형되는 자들은 쳐형되기 위해 처형되는 거지 죄를 지어서 처형되는게 아닙니다
인터넷이 없었을 뿐이지. 본성은 저때나 지금이나 거기서 거기.
인간은 과거를 자기 눈으로 볼 수 없어
억울하게 저렇게 공개 사형 당한 사람은 생각 안함? 진짜 사이다충들 답 없네
인권투사들 또 납셨군...
저거 무고한사람 때리는 쇼가 이루어지고 무죄로 밝혀지면 구경한사람도 기분이 편치 않을텐데 우리도 피카츄배 먼저 만지지 일단 노빠꾸로 욕부터 박지는 않자너
범죄자를 공개 처형 한다는건, 정부 입장에서도 우리가 이렇게 유능하니, 여러분은 안심하세요가 되는거라서 ㅋㅋ
https://youtu.be/15wVRsWFZjI?si=vbCfRBkJYHQuU7sl 중국 얘들은 한동안 좌석있는 운동장(....)에서 공개 총살했음. 인민경찰 제복이 넥타이에 초록색이니 90년대 배경으로 보임.
저렇게 해야 법이 집행 되는 구나 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