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시작하면서 갓겜 소리 듣던 스타필드
출시후 약 반년이 흐른 지금
복합적 -> 대체로 부정적 -> 패치후 -> 복합적 -> 대체로 부정적 평가로 바뀜
동접자는 처음 오픈 당시 기준으로 3%이하라고 하고.
유저 번역도 사실상 드랍된 상태 (엑티브 상태 번역자가 2%정도라고함)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우주를 강조 했지만. 우주가 아니라는게 가장 큰 이유일듯.
기대하던 우주선은 기존의 하우징시스템과 큰 차이가 없고.
우주를 탐험한다는 느낌이 없다는게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을 강조하던 스타필드에 기대하고 접속한 유저들이 빠른속도로 이탈하는 이유가 된듯함
Ai 생성 자랑하더니만 다른 행성에 가도 같은 기지 같은 시체가 보인다니 말 다했지 뭐
그건 퀄리티 높긴하던데. 행성 AI 퀄리티 자체는 좋은데 우주는 차가워...
베데스다가 엘더스크롤~폴아웃 시절에 잘하던걸 스스로 포기해버림.... 타임머신으로 N회차 가능하도록 만들어놓고 ..... 모든 장비 초기화 기능도 넣어둿구..
오픈하자마자 모드툴 열었으면 좀 남았을려나 모르겠네 아직도 안풀었지 ?
장르 이해도가 없었다고 생각함 베데스다가 게임의 장점은 세계관의 오밀조밀함에 있다 생각하거든 랜덤인카라던가 팩션 그 안의 다양한 서브퀘 이야기들이 내가 그 세계관에 빠져들수 있게 해주는데 문제는 지금이 나사펑크 우주탐험 이런 장르에서 오밀조밀이 가능하냐는거지.. 갠적으론 방향성을 좀 틀어서 태양계 정도의 사이즈로 이야길 다뤘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엇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