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 하면 가장 유명한게 학사신공(범인수선전)인데
이소설 필두로 주인공이 사이코패스인게 좀 있어서 인식이 굳어진듯..
사실 선협이라는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무협같은 ‘포멧‘이 없는거임
딱 프레임이 있는게 아니라 오리엔탈 판타지는 다들어간 짬통같은 장르라는거임.
그래서 좀 찾아보면 똑같이 선협 보는 사람들이 있어도
각자 이건 잘썼다, 이건 불쏘시개다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림.
그애서 맛있는거 많으니까 많이들 보라구
추천받고싶으면 물어보고
유게에 글도 좀 써주고..
언급하는 사람이 없어 :(
나와도 매번 회귀수선전 얘기만 나오는데
그것도 좀 많이 다름
유게에선 그냥 웹소 자체가 비주류라 그럼
유게에선 그냥 웹소 자체가 비주류라 그럼
중국 드라마 보면 선협물 같은거 하던데 어머니 잘 보시더라....
장야? 드라마면 생각나는게 그것밖에 없네
제목은 잘 몰러
애초에 장르 자체가 중국이 메인이고 한국에선 마이너인데. 회귀수선전도 선협보는 사람들이 이게 왜 선협? 할 정도고
막말로 한국에선 선협볼거면 걍 판타지나 퓨판두고 굳이? 가 강하지.
그거나 이거나 같은 소설인데 보던거 보는게 낫지 하는게 틀린말은 아닌데 일단은 번역해서 들여오는건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다는거라 한번 걸러져서 고점이 꽤 높음. 이상한것도 들여와서 저점까지 책임지지는 못하긴 한데 그런건 찍먹하고 거르면 될거구
그렇긴하지. 묘하게 선협에 배타적인 사람이 많더라
고점은 와 이거 개재밌다 이런건 혼자보지 말고 알려야돼! 할정도인게 있는데 많이 아쉬움..
선협물은 싸이코패스 짱■느낌 너무 강하단 인식 때문에 안보게 되더라 당장 떠오르는 선입견이 인간들 갈아서 농장만들고 영약만들어 먹고 인간들 잡아다 노예처럼 부려먹다 영약만들어 먹고 수행자? 뭐 이런애들은 신선 같은거라 몇백년도 우습게 살고 뭐 이런거임 어디서 주워들은건지는 모르겠다
소설마다 다 다름 막 무슨 그리고 만년이 지났다 ㅇㅈㄹ 하는것도 있으니 수명은 일반적으로 길어지는게 맞는데 다 그러진 않음 인본주의적인 성격의 주인공도 꽤 많고
죽었다 깨어도 수선은 재미있게 보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