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대표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데스티니차일드' 팬미팅 사인회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한국 이용자가 "한국에서는 왜 사인회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 대표가 "한국에서는 (사인회를 하면) 칼 맞을 것 같다"고 답했고, 이후 이 대화가 관련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국내 '데스티니차일드'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됐다.
김형태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칼 맞을 것 같다고 발언한 것은 사실이며, 의도와 상관 없이 너무나도 큰 잘못"이라며 "많은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마지막 팬미팅 참가자가 한국분이라 반가운 마음에 편하게 얘기하다 큰 실수를 범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한국오면 칼맞을거 같다 발언
발언한 이유는 편하게 얘기하다 실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하게=본심
ㄹㅇ 칼 맞을듯 쟤는 ㅋㅋ
너희들 정말 무례하구나 왜 다들 기대에 부흥해주지 못하는거냐
자각은 하는구나
데차 팬들이랑 만나면 그럴 수 도....
한국 데차유저한테만 칼맞으면 안되니까 데차를 섭종시켜서 전세계 유저에게 칼맞으려고하잖어
야스쿠니 차일드 ㅋ
일본 유저들한테 팬 사인회하면 칼 맞을거같다고 절대 못할텐데
ㄹㅇ 칼 맞을듯 쟤는 ㅋㅋ
너희들 정말 무례하구나 왜 다들 기대에 부흥해주지 못하는거냐
자각은 하는구나
데차 팬들이랑 만나면 그럴 수 도....
야스쿠니 차일드 ㅋ
한국 데차유저한테만 칼맞으면 안되니까 데차를 섭종시켜서 전세계 유저에게 칼맞으려고하잖어
갑자기 데차 죽인거 보면 솔직히 내심 걸리긴 했나 봄
일본 유저들한테 팬 사인회하면 칼 맞을거같다고 절대 못할텐데
사업을 ㅈ같게 했다지
횬타이 일러북 몇개랑 게임도 상당수 챙긴 내가 안티로 바뀐 계기임
본인이 눈치보일 짓을 한 거는 인지하는데, 그렇다고 눈치 볼 생각은 별로없어보이는 양반
최고의 명언2 “최근 타사 타이틀의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곤 하는데 시프트업의 게임은 끝까지 서비스 된다는 믿음을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일섭종 통보 및 데차팀 퇴사권고해드렸습니다. ㅋㅋㅋ
알면서 그런거냐 ㅋㅋㅋㅋ
발언과는 별개로 데차 전시회때 사인 해주기는 했음
스텔라가 잘 나와서 참 복잡 미묘한게 데차나 초기 니케 사태 및 발언을 보면 흥하면 참 싫은 회사인게 문제 스텔라를 잘뽑은건 잘한거긴 하지만
걍 한번 맞고 풀자 그게 횬타이도 편할건데
앞으로도 뽕빨물만 만들고 골방에서 나오지 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