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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여기만해도 나만빼고 부자웹
어려운거랑 망한다는걸 같은의미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
진짜 문제는 문제 자체보다 절망이라는 감정... 절망에 한번 빠지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기만 하죠..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우울증에 시달리는 걸 보면...
하지 말라니까 바로 비교해버리기!
어렵게 살아도 어떻게든 살긴 살아감 근데 남하고 비교하는 순간, 아무리 잘살아도 잘사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애초에 남이 뭔데 내 인생더러 망했다 성공했다를 운운하며 평가함?
왜 혼자 한발 빼세요?
어려운거랑 망한다는걸 같은의미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
당연히 벌이가 적으면 사는게 어려울수는 있지만 그게 망했다는건 아님
망한게 뭘까? 어느 정도 ㅈ되야 망한거임?
몸건강하고 정신건강한 성인인데 수입없이 집에 틀어박혀서 인터넷에 사회욕하면서 부모등골빼먹으며 죄의식조차 없는 인생?
30대앰생모태백수찐따 정도?
댓글보다가 갑자기 공격당하네 아프다
좋은 일 생기실꺼에요
당장 나가서 하루에 두시간씩 달리기라도 하고와라 그럼 바뀐다
당장 여기만해도 나만빼고 부자웹
새싹브로콜리
왜 혼자 한발 빼세요?
새싹브로콜리
하지 말라니까 바로 비교해버리기!
아 근데 부자웹 진짜.... 이상하게 다른데서 보면 아무느낌도 안드닌데 묘하게 부자웹 게시물 보면 느낌 묘하드라
애초에 남이 뭔데 내 인생더러 망했다 성공했다를 운운하며 평가함?
남이 뭐라하는건 무시하면 되는데 스스로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게 괴로운거같음
남이 평가하는건 우울증 안옴. 본인 스스로가 비교평가하니까 오는거지.
맞는말임 오랜만에 추천 눌러보네
망했다는거의 기준이 뭘까?
도박하다 다날려서 강원랜드에서 돌아라가라 준 차비마저 꼬라박을때?
"인생 망했다" << 안망함 "내 인생은 몇월 몇일 어떤 사건으로 망했다" << 진짜망함
부모가 내 명의로 집 계약하고 대출 신청 30년 만기 2억 7천 4.5퍼 로 돌려버렸을때
교수형틀 앞에 서기 전까지는 망했다는 말 쓰지 않기
이건 땡큐아님?? 집팔아서 갚아버리면 몇억은 남는 상황인데??? ㅋㅋ
일단 대출이 가능하다는데서 또 비교군이 나와버리니까 망함기준은 끝도 없는듯
다른 건 몰라도 보증 서거나 사이비에 빠지면 확실히 망함
어렵게 살아도 어떻게든 살긴 살아감 근데 남하고 비교하는 순간, 아무리 잘살아도 잘사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우리는 통속의 뇌가 아니며 인생을 조지면 진짜 조지고 있는거다.
진짜 문제는 문제 자체보다 절망이라는 감정... 절망에 한번 빠지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기만 하죠..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우울증에 시달리는 걸 보면...
혼자 절망하는 사람은상관 없는데 인터넷에는 남들한테도 절망을 퍼트리고 싶어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동감이에요. 세상이 어렵다->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 아니라 -> 이런 세상은 하루 빨리 망해 버려라! 라는 사람들이 요즘 부쩍 늘고 있는 것 같아요.
kerakera2
솔직히 저런거 얘기하는사람들이 내 상황이 나아지게 사회문제 인식하자고 안하자나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내 수준으로 끌어내려지길원하지 대기업 다니는 A도 나처럼 박봉에 헬좇소처럼 살아야하고 전문직인 B도 나처럼 엠생백수여한다고 주장하는거지 세상이 힘들다->그러니 고처라가 아니라 내 세상이 힘드니 너 세상도 행복하지말고 힘들어라는 마음인거지
kerakera2
진짜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더니 ㅋㅋㅋ
지잡대든 ㅈ소든 본인이 열심히 잘 살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ㄹㅇ 맞는 말임 근데 좋아요를 2만이나 받다니.. 부럽다 나는 몇백이 최고인데...
맞지 성공과 망했다는 기준은 남들이 세워 주는게 아닌데 남말만 들음
끝도 없는 경쟁,비교는 파멸임. 부디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의미와 행복을 찾길
그거 사다리 걷어차는애들이 잘쓰는 말이잖아
안 차는 애들도 잘쓰는 말이니까 그냥 다들 잘 쓰는 말인듯
불합리하게 걷어차일 수 있지 그럼 걷어차였다고 인생 끝임?
내가 안 망했다고 생각하더라도 부모님 가족 지인 친구들이 왜 그렇게 사냐면서 자꾸 찌름 진짜 뭐 대학 타이틀까지 안 가도, 메이플 캐릭 하나 스탯 잘못 찍었다고 망캐라고 겜 접으라는 나라니…
메이플은 못참지
나도 집잇고 차있고 만족하면서 사는중 아직 갚을 빚은 좀 남았지만 이제 빚만 없어지면 인생 최고조 아닐지
이것이 절망이라는 감정
빚없고 다음달을 지낼 돈이 있으며 적어도 2ㅡ3년을 편히 보낼 완벽한 계획이 있다면 충분히 성공한것.
평균평균 하지만 평균 아래로 살아도 큰 일 안 남. 세상 사람 절반이 평균 아랜데
그냥 입에 풀칠하고 적당한 가격에 사고싶은거 살 돈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인생같다...
우리엄마가 딱 저거 예시로 백평 주택 집주인이 이백평도 안되는 오두막이라면서 찐으로 서러워하는거 직관했다더라
내가 받는 월급이 평균보다 낮아서 슬펐는데 중위소득보단 많더라 근데 슬퍼
kerakera2
어케 비교함? 통계청에 가면 할 수 있나?
그래서 원효대사가 말했지. '모든건 마음에 달려있다.'
픽업캐 천장 안치고 못뽑아도 인생 안망함
kerakera2
쥐랑 인간이 똑같다 생각하는것부터 지능을 알 수 있네
어우 맵다 ㄷㄷㄷ
kerakera2
첫번째로 이 글은 남과 비교만하고 살면 우울증만 생기니 최대한 그러지 말자는 글인데 핀트에 안맞게 그런 글을 써야하니? 두번째로 생물의 본능이라고 할려면 지능이 비슷한 다른 동물들에 대해 실험한것도 가져와야 설득력이 있지 저건 쥐만의 특성일수도 있음 세번째로 동아시아 저출산은 남과의 비교부터 주거 불안정, 청소년기때 강제학습, 부의 편향화 등 여러가지 영향인데 니가 뭐라고 그걸 하나의 원인이라고 우기냐? 사회과학 교수들도 그런 소리 함부러 못함
kerakera2
본문 짤방은 사회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굳이 남이랑 비교 안 해도 되고, 그런 기준을 꼭 남의 눈 높이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내용인데 왜 옆길로 자꾸 새냐.
kerakera2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억까하든, 결국 그걸 받아들이는건 자기 자신이라는 거임. 컵에 물이 반밖에 없으니 죽어야겠다는게 인생에 도움이 얼마나 될거 같음? 아직 반이나 차있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해야 오늘 일할 힘이 생기지. 이건 정치건 사회건 자기 주위환경이 어떻건 언제나 통용되는 진리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대안우파
나도 일본에서 강사로 일할 때 jlpt점수랑 대학 나온 걸로 시켜주더라;
대안우파
결국 ‘차이’나서잖음
대안우파
고졸이면 학문쪽으로 안가면 되잖아 네 말대로라면 그런 직종으로 일하면 인생 망한건가? 남들이랑 차이나서?
난 망했다 ㅠ
행복지수 높던 가난한 나라에 SNS, 인터넷 퍼지니까 행복지수 추락했단 말 있지 않음? '한국 특유'는 아닌 것 같은데
한국이 유달리 심한 느낌이긴 함 뭐 ‘느낌’이니까 정량적으로는 모르겠음
나도 외국이래봐야 일본에서 몇년 산 정도인데 각 국가에서 비교 대상이 되는 분야? 부분이 달라서 타국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덜해 보이는 것 뿐인거 같더라고
저건 망한거 맞는데 아니래 ㅋㅋㅋ 그냥 정신 승리잖아
진짜 망했다고 생각 하면 자/살했겠지...버티고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사는거지
이거 맞음 ㅋㅋㅋㅋ 괜히 남이랑 비교하다 보면, 안 괴로울 인생도 괴로워지지 ㅋㅋㅋ
이제 암?
찬반 양론이 많구만 어렵다ᆢ어려운 문제야
저 말씀을 누가 한지는 모르지만... 제기준에선 정말 명언 입니다 ㅠ
마이피 똥글들만 안봐도..클린함
저런 인생의 평범한 부분들을 이제 '조지는 길'로 낙인찍기 시작한 것이 아마 국운이 기울기 시작한 때가 아닐까
kerakera2
게시판이나 가려라 여기가 무슨 사정게냐 노동시장 이야기를 하게 ㅋ
kerakera2
아아 사방팔방 시비댓글 걸면서 하나 걸리길 기다리는 놈이구나... 이해했다.
경쟁 극에 달한 나라에 살면서 남들이 좋은것만 올리는 SNS 붙잡고 살고 혐오에 찌든 커뮤니티만 하면서 이런 글보고 '아냐 내 인생 진짜 망했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진짜 인생 망한 인간들이 맞음.
이게 높으신 분들이 제일 바라는 건데..최저임금 주면서도 니 인생 괜찮아 ㅋ 응 ㅈㄴ 쳐 망한거 맞음.
글쎄 딴나라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인생 망한거란걸 개개인이든 집단이든 다 느꼈기 때문에 x포세대에서 x가 하나하나 늘어나는거지 이런글처럼 희망적인 이야기 해봐야 현실앞에선 아무 의미없다고 봄;
40넘으니 남한테 잘보이고 싶은 생각 자체가 안드는데 어렸을땐 몰랐지
아래를 봐도 끝이 없고 위를 봐도 끝이 없다 그냥 졸라 우울해져라 ㅆㅂ
나이들면 들수록, 뒤늦게 대기만성형 포텐터지는 동료들 보면, 늦게 시작한다는건 (스포츠선수 빼고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데 자꾸 1020대 애들이 자기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고 노력도 안하겠다고 타고난dna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것들 보면 한숨.. 그래 니 인생인데 더 말해서 뭐하리...
본문 글은 남들이 보기에 부족해 보이는 상황이어도 최악은 아니니까 그걸 가지고 좌절하지 말라는 내용인데, 핀트를 못 잡고 망한 인생이라고 짖어대는 인간들이 많구만
저건 뭐 높으신 분에게 굴종하라는 내용이 아니라, 끝도 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지나치게 비관하지 말라는건데
kerakera2
본문대로 서로 비교질하면서, 지나치게 본인을 비관적으로 보게 만드는 것 또한 우울하게 만들고 좌절하게 만든단 거지 물론 그런 비교 문화도 거슬러 올라가면 니가 말하는 사회, 구조적 문제와 연관되는 건 맞고, 그건 그거대로 당연히 문제시 삼고 바꿔나가도록 해야지 근데 그것과 별개로 본문처럼 사람들의 마인드를 바꾸자는 게 그렇게 잘못된 건 아니라 보는데? 적어도 현재 자신들의 상황을 비관만 하기보단,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걸 먼저 해야지. 너처럼 한국은 원래 이렇다느니 변하지 않는다느니 따위의 소릴 해봤자 뭐 하등 도움될 게 있냐?
그리고 저건 현실을 외면하란 소리가 아닌데 자꾸 핀트를 잘못 잡네. 지잡대를 나오든 ㅈ소를 다니든 사람 인생이란게 바로 결정나고 끝나버리는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좌절하지 말라는 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건가?
kerakera2
좌절과 포기는 너가 하시는 게 좌절과 포기구요 그래서, 그 잘난 통계 들이밀면서 네가 추구하는 목표는 뭔데? 인터넷에서 아무튼 다른 나라보다 대기업 가는 비율이 적으니까 한국은 안 될 나라라고 똥글 싸는 거? 비판을 할 거면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이라도 생각하든가. 비난만 한다고 뭐가 바뀌냐?
kerakera2
그 잘난 비관은 그래서 뭐 나은 건 있고? 내가 보기엔 대책 없이 비난만 해대는 그 비관도 억압이나 다를 바 없어 뵈는데 ㅋㅋ 아무튼 다른 나라보다 어려우니까 너희들은 희망도 없고 변하지도 않을 거란 거잖아? ㅋㅋ 총살은 네가 시키겠는데?
kerakera2
적어도 본문대로 사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네가 말하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이라도 치지, 너 같은 사람들은 뭘 하기라도 하냐?
kerakera2
그래서 그 현실만 보고 뭘 안 할 거냐고 그래 다들 힘들고, 그래서 애도 안 낳고 고통스럽지. 근데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할 거냐고 저게 그냥 현실 도피하란 소리로 보이냐? 네 인생 끝난 거 아니니까 최선을 다해서 살라는 소리지. 그걸 이해도 못하면서 통계는 왜 들여다 보냐?
kerakera2
그렇게 인생 힘들고 망한 거 같으면, 걍 포기하고 살 생각을 말든가 그치? 이미 망한 거 뭘 통계를 붙들고 앉았어?
kerakera2
그래서 네 주장에서 도전과 변혁에 대한 비전은 있냐? 내가 보기엔 그저 불평만 늘어놨을 뿐인데 일? 응 나도 지금 일 하고 있는 인간이고, 앞날도 깜깜해 보이는 인간이다. 그래도 최악은 아니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거고
kerakera2
저 글에서 뭐 나라가 변화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너는 지금도 최고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물 흐르듯이 살아요~ 하는 내용이라도 있냐 인생 끝난 거 아니니까 낙담만 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것 그거 하나 뿐이다. 그런 인간이야말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전하고 변화할 수 있지 않겠냐? 너처럼 현실 운운하고 통계만 들이밀면서 안될거라고 비관하는 인간보다야
네 말마따나 고졸은 ㅈ소 기업이 한계이고, 돈 없는데 애 낳으면 애나 부모나 힘든 사회고, 나이 많은 사람은 재취업 하기도 힘든 사회인 건 부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학 졸업장을 따려 하고, 애를 낳지 않는 거고 당연히 사람들은 더 나은 조건을 바라니까. 현실이 그런 걸 어쩌겠냐 다만, ㅈ소를 다니든, 가난한 부모든, 나이 들어서 뭔가를 시작하든 그 인생이 망한 인생이 아니란 거지. 망한 인생이라고 누가 단정 지을 건데? 아직 완전히 끝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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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떤 이유로 고졸인거야? 집이 어려워서 일해야했어? 형제자매도 다 고졸이야? 사회구조에 한계를 느끼고 분노할 수 있지...
kerakera2
정치 이야기 할 거면 북유게 가서 하시고 본인 친구들도 술 안사주면 안들을 이야기들 쌩판 남에게 하지 맙시다. 추해요.
kerakera2
저기 어디에 만족하라고 말한 거 1도 없는데, 대졸이란 인간이 글도 못 읽으시네 ㅋㅋ
네가 쓴 글이 그럼 뭐 누구한테 도움이나 되냐? 뭐 여기 있는 인간들이 진짜 몰라서 이러냐? 고졸 아니 초졸이라도 네가 쓴 글 내용은 다 체감하고 있어요 ㅋㅋ 하여간 자기만 다 알고 있는듯이 글 쓰는 인간이 제일 꼴불견이야
kerakera2
정치 얘기 꺼낼거면 저기 북유게든 사정게든 가서 하시고 저 글이 그냥 도전을 포기하게 만드는 낙담론으로만 보인다면 글 읽는 법부터 다시 배우셔야겠는데?
살다보면 어떻게든 살아져 근데 남과의 비교는 필연적이야 뭐 어디 머리 깎고 절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당장 애 낳아서 키우면 애들 남들 비교 당할까봐 경쟁하게 됨 난 그렇게 하기 싫어도 사회가 세상이 그렇게 만듬 나혼지 온전히 홀로 살가기가 힘들단 말이지
댓글판에 지 인생 조졌다고 나라 망했다고 광광대면서 다른 사람들도 불행하라고 악다구 쓰는 애가 있네 ㅎㅎ
그러면서 너희는 모르는 걸 안다 니가 무식한거다 일변도로 댓글다는게 참 대단한 지식인 나신것 같네요. 자기가 자기를 우울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는것도 모르고...
'사람이 진정으로 끝나는 순간은 쓰러졌을 때가 아니라, 일어나길 그만두었을 때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