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 예상
:테사다르의 제자이자 제라툴의 전우이고 본편때 워낙 애들도 잘이끌었고...에필로그에서 그녀가 젤나가다 하면서 인정도했으니
이제 참된 지도자가 되서 프로토스를 잘 이끌겠군!
실제 아르타니스 상황
:되돌아 다시 생각해보니 저그도 아니고 저그잡종여자가 자신들을 제치고 젤나가 선택받은것에 깊은 현타와 빡침,섭섭함이 몰려옴
게다가 프로토스 사회는 신경삭 제거 부작용으로 자/살하는 일원도 생기고
칼라이,네라짐,정화자간의 갈등도 여전한데가가
'황금시대'처럼 프로토스가 다시 제국수준으로 돌아가서 무지몽매한 우주생명체들을 '관리'해야한다는 젊은 네오나치 프로토스들 까지 생김
그로 인한 온갖 스트레스로 분노조절장애에 가까운 신경질적인 면모를 보이게 됨
유저들 예상: 저저 맹크스 아들놈 언제 타락할지 몰라 ㅉㅉㅉ
실제 상황: 아크튜러스 독재 붕괴를 아예 기념일로 삼아서 반면교사 삼고있음,민주주의적 제도를 많이 만들고있고 그로인해 오히려 자기가 여론전에 당하고 있는데도 여론통제,탄압은 입에도 안꺼냄
외전소설에서 아바투르의 삽질때문에 저그가 전쟁준비한다는 오해가 터지고 분노조절발동된 아르타니스가 다짜고짜 전쟁선포하면서 자가라 둘로 갈라버릴려고 할때 아르타니스의 친구였던 레이너의 일화를 들려주며
'전쟁은 언젠가 터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칼을 뽑으면.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라면서 그를 말리는 모습까지 보이며
끝까지 자가라를 믿어줘서 오해를 푸는 역할까지 한다.
자가라 : 다 갈아엎고 꺵판칠줄 알았는데 행성복구 작업하고 있음
오히려 저그쪽 폭탄은 공돌이인줄 알았단 아바투르랑 케리건이 유기시켜놓고 혼자 폭탄으로 성장중인 니아드라였음 ㅋㅋㅋ
프로토스는 완전 인간 사회랑 같은 모습이 되었네
자가라가 진짜 열일하고있지 ㅋㅋㅋㅋ
아르타니스가 내 말에 토를 달면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밈처럼 성격이 불같아질줄은
알라라크 -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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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 : 다 갈아엎고 꺵판칠줄 알았는데 행성복구 작업하고 있음
오히려 저그쪽 폭탄은 공돌이인줄 알았단 아바투르랑 케리건이 유기시켜놓고 혼자 폭탄으로 성장중인 니아드라였음 ㅋㅋㅋ
니아드라는 애초에 프로토스몰살하라는 명령받고 유기된시점에서 후속작이던 외전이던 어딘가에 나타나서 폭탄이 될거라고 다들 예상했지 ㅋㅋㅋㅋㅋ
오잉 니아드라 근황 나왔나보네 난 샤쿠라스 폭발시킬때 그냥 같이 증발한줄ㅋㅋ
함선완전히 점령하고 테란 개척자애들 몰살하고 행성하나에 정착함 거기에 테란과 우호적이였던 플토우룬제독이 야 자가라가 평화노선걷자고했는데 뭔짓임?했는데 니아드라고 조까 외치고 우룬제독 포함 프로토스 함대 하나 날려먹음
프로토스는 완전 인간 사회랑 같은 모습이 되었네
좀 고루하고 완고하고 답답한 보수적인 면모가 있지만 그게 프로토스 특유의 우월함과 투쟁심과 고결함이랑 결합되서 고유의 매력으로 느껴졌는데 그 모습들이 사라져가니까 스2이후론 관심이 사그라 들게 되더라고
프극기!
결국 "모두의 마음의 벽이 사라지고 의식이 하나가 되는것"만이 오해와 갈등이 없는 지상낙원으로 간다는, 수많은 니퐁 미디어물 보스들의 사상이...
알라라크 -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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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 : 자 가라
자가라가 진짜 열일하고있지 ㅋㅋㅋㅋ
아르타니스가 내 말에 토를 달면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밈처럼 성격이 불같아질줄은
스타3가 나온다면 아바투르랑 니아드라같은 분탕에다가 칼라 상실 이후 폭주하는 프로토스가 문제일거 같음ㅋㅋㅋ
니아드라인지 니 아들아같은 불안 세력도 후일담에서 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 죽이지 않고 살려준 것이 미래에 득이 된 열일하는 자가라.;;;
어 니아드라 안죽고 흡수함?
니아드라가 케리건이 직접 만들어서 실력포텐하나는 작살난다고 들었는데
니아드라는 케리건 말만 듣고 케리건이 명령한게 모든 프로토스 죽이라는거라서 자가라랑 종족평의회애들이 지금은 평화협정 맺었고 저그도 일원이다 그러니까 니아드라가 어 조까 난 케리건 말만들어 니들 여기서 다 뒤져라 하는중임
아 역시 아직 결과 안나왔구나 나도 자가라가 니아드라 때문에 개고생한다고만 들었는데 ㅋㅋ
Make zerg great again!
그리고 임무 중간에 방치했던 니아드라가 프로토스를 제대로 조지는 대형사고 치고 있다고 함
근데 솔직히 토스는 저그한테 발작해도 ㅇㅈ이지
억지분쟁을 만들려는 느낌이라 좀 그래
님 손에서 스마트폰 강제로 다 부숴졌는데 분쟁 안 일어나고 배김?
발레리안, 온실속 화초 같은 놈인줄 알았는데, 멩스크가 싸튀하고 태어난 애였음 멩스크가 황제 등극하기 전까진 적대세력 암살자들한테 평생 쫒기면서 살아남기 위해 산전수전 겪으며 존나게 굴림 어머니가 보살펴주기는 커녕 큰 병에 걸려 되려 일평생 어머니를 보살피다가 결국 돌아가심 그저 핏줄이라 황제의 아들노릇 했을뿐 멩스크를 절대 좋아할 수가 없지
아르타니스 본진 더블넥할때부터 알아봤다
아르타니스는 확실히 브루드워때도 그렇고 스2 행적도 그렇고 능력 있는 인물은 맞는데 프로토스 전체를 이끌만한 깜냥은 아냐
3차 대전쟁이 일어난다면 아르타니스나 니아드라가 원인일게 거의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