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회사가 개같이 망해가는 상황에서는 현직자든 나발이든 입을 막을 수가 없어.
근데 어쨌든간에 발언 창구의 컨트롤이 있어서 현직자 모두가 약속한 듯 입을 다물고 있다는건
최소한 누군가 모두가 입을 다물게 만드는 구속력있는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뜻임.
문제는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그것이 "모든 것이 파괴되어가는" 계통의 문제는 아니라는 뜻
정말로 그랬다면 입을 못막아. 특히나 현대처럼 개발하는 애들이 커뮤에 잠식된 상황에서는.
게임 안하고 있는지는 오래되었지만, 어쨌든 잘되길 바라는 마음임.
세상에는 다양성이 있어야해.
회사 나가고 들어오는건 애초에 일상아닌가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