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의 S급 요원, 황혼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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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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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거면 다행이고 아냐의 혈통이나 능력을 거대한 위협으로 삼고 양측 정부에서 죽이라 명령내리는 게 최악 아닐까
오 맛있겠네
이렇게 공식의 가능성이 하나 더 사라진다
너무 뻔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맛있어서 작가도 분명 생각 정도는 하고 있을거야
진짜 나올거같은 에피소드라서 저거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아마 결말때쯤 이런 에피소드 나올듯
오 맛있겠네
요르가 황혼(로이드)가 표적되서 죽이고(행방불명) 요르도 죽고 아냐가 초능력으로 스파이되서 행방불명된 로이드 요르 찾는다고 활동하며 평화의그늘엔 어느시대고 스파이가 있다 이런식으로 끝날거라 믿음.
이건 존나 맛있네요
위 님
너무 뻔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맛있어서 작가도 분명 생각 정도는 하고 있을거야
애초에 스파이패밀리 원본이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인데 생각을 안하고 있을리가 없따
마시따마시따
이렇게 공식의 가능성이 하나 더 사라진다
진짜 나올거같은 에피소드라서 저거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아마 결말때쯤 이런 에피소드 나올듯
오히려 이런거면 다행이고 아냐의 혈통이나 능력을 거대한 위협으로 삼고 양측 정부에서 죽이라 명령내리는 게 최악 아닐까
로이드는 정부 요원인데 요르는 아님 그냥 청부살인자에 음지에서 활동하는 단체 소속인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양측정부의 요원을 둘이서 개발살내고 은거하게되는
와.....이거 졸라 맛있다.
점장하고 핸들러가 물밑에서 교섭해 어떻게든 끝내고, 포져 일가는 유유자적하게 중립국에서 새 삶을 이어가는 결말이겠네.
오? 야 이거...?
만화 보면서 헷갈린게 요르가 죽이는 사람들이 전쟁 유지하려는 사람들인가?
딱히 그거랑 관계없이 동국에서 부패한 자들 골라서 죽이는거 같음
보면 표적한테 사회를 좀먹는 쓰레기들 이러는ㅊ장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단은 아닌듯
사실 그건 모르는거지
하지만 그게 진짜 그러한지 보장이 없는것같음..
이게 제일 묘미임, 가든에서 죽이라고 지시하는 이들이 정말 악인들인지, 선량한 시민이나 뒷돈 받고 죽이는건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아서... 설령 99명은 진짜 악인이어도 한명의 무고히 암살당한 사람이 있었다면....
어느 정도 동국 정부 입장에서는 위험분자인걸로 보여
그렇게 마지막을 장식하려는 순간, 극적으로 통일이 성사되고 임무 취소 명령이 오는거지.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같이 작전하는 부부샷!
오히려 두사람 중 하나가 임무 완료하고 보니깐 이미 통일이였다던가
그런건 원치 않아...
그리고 임무 취소 명령을 받은 요르가 안도하면서 저 자세 그대로 키갈을
하지만 영원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겠지
이런 장르 국룰 아입니까
너무 맛있는 스토리라서 이건 나올거같음 "평생 거짓말만 하고 살아온 사람이 거짓말하면 안되는 상황에 처하고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로띠 서사가 엄청 맛있어짐
사실 스파이패밀리 원본부터가 저런 스토리라 십중팔구 나올듯
막바지에 저러고 싸우다가 동반자살처럼 위장하고 가족끼리 외딴 곳에서 행복하게 사는 엔딩이겠지
WISH? WISE 아니냐.
이게 또 맛도리거등요
이러다가 싸우다가 서로를 살린다고 동생이 케어해주겠지 다른 누군가 옆에 있어주겠지 생각하면서 동시에 자기를 쏴버리고 충격에 빠진다? 이거 맛집이거든요
작가 : 제길...2차 창작들이 구상했던 결말을 전부 뺏아가고 있어...!!(부들부들)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로이드 정체가 밝혀지면 암살자가 보내지는게 아니라 보안국이 출동하겠지요..
황혼이랑 대적하는 스파이 기관은 유리가 일하고 있는 곳이고, 요르가 일하는 곳은 국내 부정부패자들 처리 암살반 같은거라 다르긴 함
저 상태에서 발기한 로이드상대로 요르가 기승위로 바로 그냥...이후는 팬박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