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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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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을 누르고 있던 고름주머니
척추 딱 누르는 위치인거보면 뭐 대장이나 괄약근에 연결되는 신경을 누르고 있었겠지 뭐
장렬히 산화한 백혈구에게 감사하십시오
변비혈은 실존하는것인가..!
중단전을 막고 있던 광운혈을 뚫었소 이제 문제는 없을거요
변비오면 병원가면 될듯
저렇게 수술해서 고름 주머니 제대로 없애면 다시 안생김.
장렬히 산화한 백혈구에게 감사하십시오
비공을 누르고 있던 고름주머니
좀있으면 또생김
아니메점원
변비오면 병원가면 될듯
아니메점원
저렇게 수술해서 고름 주머니 제대로 없애면 다시 안생김.
주머니까지 잘 뽑아내면 재발 안하는데. 그냥 짜놓으면 다시 차는경우가 있어요.
수술했음 항생제 먹을테니 정상적으로만 하면 안생기겠죠
나도 뺀적 있는데 관리 줮같이 하지만 않으면 다시 안 생김(심지어 당뇨환자인데도) 만약 1개월도 안 되서 다시 생기면 병원 찾아가서 진상이 뭔지 알려주면 됨 왜냐면 돌팔이거든...
똥꼬까지 시원해지는 효과가
저럴수도 있구나
동양과학의 신비의 편린을 맛보는중
수술은 서양의학이 했는데... 그럴싸 해석한
실제로 있긴 한듯 예전 한의사 무용담중에 길거리에서 탈분시킨 썰이 있는데 목격자가 상당히 많음..
변비혈은 실존하는것인가..!
장문혈이 있으니 변비혈도 있을듯
봉인해제
중단전을 막고 있던 광운혈을 뚫었소 이제 문제는 없을거요
이것이 한의학..
침술은 정말 위대해
고름이 뭉치면 혈자리 압박을 하는거냐고
진짜 혈이 뚫렸네
혈자리 누른다고 신체 기능에 영향 받고 하는게 진짜 있어?
실제 문제있는 부위랑 고통이 느껴지는 부위가 다른 경우가 있긴 함
당장 민간에서 흔히 보는 체했을때 손가락 따는거만 해도 현대의학에서는 없는 시술이자나...
연결성은 현대의학으로 증명 됬음 특정부위를 자극하면 연관있다는 다른 부위도 자극받는걸 실제로 증명함
척추 딱 누르는 위치인거보면 뭐 대장이나 괄약근에 연결되는 신경을 누르고 있었겠지 뭐
등짝에 오목한 부위에 있으니 덩어리가 척추라도 건드렸나
그럼 저게 5년이나 묵은 종기란 건가;;
혈자리가 아니라 척추쪽인거 보면 어디 배변 관련 신경 압박하고 있었겠지 뭐
기연을 얻어 막힌 혈맥을 뚫었군...
신경 누르던게 뚫린건가? 근데 그걸 달리 말하면 혈이 뚫린게 맞긴 하네
똥꼬 열린거 축하
북두의 고름?!
저 상태로 부항뜨면 어떻게 될까
이래서 옛날에 종기가 악화되면 사람이 죽는게 당연했구나...
이거 너무 궁금해하면 양의학 됨ㅋㅋㅋㅋ 그냥 신기한 상태로 놔둬야됨
미련 때문에 자르지 못한자
피부과? 외과?
피부 관리 한번 받으셔야 할듯 등에 피지가 엄청 나네요
나도 등에 만져보면 뭔가 볼록 튀어나왔는데 짜니까 피지 나오드라. 근데 아무리 짜내도 다시 모여...ㅠㅠ 두군데 그랬는데 한쪽은 짜내니까 사라졌는데 한쪽은 계속 부활하네...;; 무한리필이여 ㅅㅂ
피지낭종같은데 그거 수술해서 주머니 제거해여 함 안그러면 계속 나옴
그거 짜지 않고 오래 놔두면 본문처럼 되는 거임.
그걸 수술로 제거 안하고 계속 두다보면 본문의 저게 되는거지. 조선 임금들 여럿 죽게한 등창임.. 요즘이야 외과적 수술로 제거 할수 있다지만 옛날엔 그러지 못했으니 많이들 죽어나감.
소독약, 소염제가 없으니 피지낭종이 생긴다 -> 짜던 알아서 터지던 세균 감염 -> 항생제도 없으니 사망 엔딩...
그거 우습게 보지말고 무조건 수술하러 가야함 차라리 빨리 가야 수술 흉터가 작게 나옴. 나이먹고 후회하지말고 빠른 시일 내로 병원가서 절제해야함
이거 유게이인데 퍼가는 놈은 귀신같이 ui세탁하는구만 그러고나서 퍼오니까 루리웹 고유유머는 없다소리듣지
저거 피지낭종 아닌가 나도 등이 욱신해서 만져 보니 살이 볼록 튀어 나와있고 짜면 개똥꾸릉내 나는 피지 같은게 계속 나옴 짜내도 피지 주머니가 있어서 나중에 또 들어참 외과 병원 가서 찢어서 피지 주머니 꺼내야함 기름기가 많으면 더 잘 생기나봐
세상에 전근대에 왕들 여럿 잡은 등창이잖아;;;; 현대에 뭐 저런 걸 품고 있었대...
수달이가 보여 수달아~~~
근데 농담아니라 고약이 개발되기 전까지 등창으로 죽는일이 허다했음
변비혈 ㅋㅋㅋ
저주변에 곪으면 째야됨 내 궁딩이가 그럼
등에 코팩 붙여서 뽑고 싶다
신기하다...진짜라면 현대의학에서는 저런 원인으로 인한 변비는 모른다는거자나?
저게 의료보험되는진 모르지만, 생각보다 자기 괴롭히는 부위를 해결하는개 그리 큰돈이 안든다는걸 이번에 사마귀제거하면서 알게됨. 평소에 버팅기거나, 집에서 혼자집도하는 개고생으로 더번지기전에 치료받는게 낫다는걸 이번에 알게됨. 불편한데 있음 묵히지말고 견적알아보고,해결하자.
피지낭종 수술 2번 했는데 종합병원에서 40만원 중반, 그 아래 뭐라 그러지?암튼 좀 큰 병원인데 외과전문 지역병원에선 20만원 초반에 함. 수술 후 외래 2~3번 가면 실밥뽑고
아토피도 제대로 치료 못하는게 현대의학이긴하지
배가 고파졌다
비공하니 떠오르는게 큰누나가 무좀이 엄청 심했어서 큰누나기 신는 쓰레빠는 가족이 아무도 안신는데.. 막내누나만 그냥 같이 막신음.. 근데 무좀이 안옮아서 난 무좀 안걸려 하면서 맨날 같이 신었는데. 막내누나 대학가더니 귀뚫음. 그리고 일주일뒤 무좀 생김 ㅋㅋㅋ 10년넘게 멀쩡하다가 귀뚫고 바로 무좀 옮아서 무좀 막고있던 혈자리를 뚫었나 보구나 했음..
신체밸런스라는게있는데 한쪽이 뚫리면 계속 재생하려고 거기에 힘이 더 들어감 전체 방어밸런스 잘 유지되다가 귀뚫으면서 거기로 몰려간듯 사랑니도 함부로 뽑지말라는게 신체밸런스 무너지니까 알아보고 뽑으라는것도 유사
피지낭종 제거한 건가? 나도 저거 고름 터지는 거에 기겁하고 외과 가서 수술로 제거한 일 있는데 ㅋㅋ
이렇게 혈자리 뚫는겨 효과 있으면, 벌모세수 실제로 할 수 있으면 대박이겠네 ㅋㅋㅋ
원래 똥싸는거관련이 신경에 영향을 많이받음 저거빼내면서 신경교란시키던게 사라진듯
등창은 잘못하면 죽지
켄시로에게 부탁하면 무료로 터트려 주는데 아쉽군요
넌 이미 싸고있다
혈을 누르고 있었다니 비겁한 고름이네
비슷한걸로 허리디스크도 디스크 튀어나온거 신경누루면 요실금 변실금 다리마비 힘빠짐오니깐
목에 종기나서 한번 제거해봤는데 난 피부가 두꺼워서 마취가 잘안먹어서인지 나중엔 칼로 살 썰고있는 감각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없애야하는건 아는데 다른 부위는 못때고 있음